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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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암군의회, 무분별한 태양광발전 중단 촉구
      영암군의회가 지역에서 추진 중인 태양광발전사업에 대한 전면적인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영암군의회는 최근 영암군이나 주민과 사전 협의없이 영산강 간척지 일원에서 대규모 태양광 발전 단지 조성이 추진되고 있다며 자연경관 훼손과 군민 간 갈등을 유발하는 무분별한 발전 사업을 차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국토의 농지와 산지의 보전, 환경문제 대비를 위해 태양광발전사업특별법을 제정하고 설치 기준을 강화하는 대책을 건의했습니다.
      2020-12-10
    • 완도군, 해맞이 취소..완도타워 폐쇄
      완도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해맞이 행사를 전면 취소했습니다. 완도군은 매년 1월 1일 다도해의 빼어난 풍광과 일출을 자랑하는 완도타워에서 해맞이 행사를 진행했지만 코로나19 지역 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행사 취소를 결정했습니다. 완도타워도 전면 폐쇄하고 읍면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해맞이 행사도 열지 않을 계획입니다.
      2020-12-10
    • 광주시 "민간공항 이전, 4자 협의체서 결정"..전남도 반발
      【 앵커멘트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광주 민간공항 이전 시기를 군 공항 문제와 함께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 국토부와 국방부가 참여하는 4자 협의체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건데 전남도는 즉각 반발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결국 광주 민간공항의 이전 시기는 군 공항 이전 논의 결과에 따를 전망입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광주 민간공항의 이전 시기를 군 공항 이전 문제와 함께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내년으로 예정된 광주 민간공
      2020-12-10
    • '남해안 남중권'..유엔기후협약 당사국 총회 유치 촉구
      【 앵커멘트 】 2023년 개최되는 유엔 기후협약 당사국 총회를 여수가 중심인 '남해안 남중권'에 유치하기 위한 정치권의 움직임이 본격화됐습니다. 전남과 경남 지역 국회의원들은 '남해안 남중권' 132만 명의 요청으로 국가계획으로 승인된 만큼 국내 유치 후보지로 '남해안 남중권'을 미리 지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기잡니다. 【 기자 】 온실가스 배출로 북극 지방의 유례가 없는 무더위와 녹아내리는 만년설. 인류의 미래 환경이 위기에 처한 가운데 여수시를 중심으로 한
      2020-12-10
    • '남해안 남중권'.. 유엔 기후협약 당사국 총회 유치 촉구
      【 앵커멘트 】 2023년 개최되는 유엔 기후협약 당사국 총회를 여수가 중심인 '남해안 남중권'에 유치하기 위한 정치권의 움직임이 본격화됐습니다. 전남과 경남 지역 국회의원들은 '남해안 남중권' 132만 명의 요청으로 국가계획으로 승인된 만큼 국내 유치 후보지로 '남해안 남중권'을 미리 지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기자입니다. 【 기자 】 온실가스 배출로 북극 지방의 유례가 없는 무더위와 녹아내리는 만년설. 인류의 미래 환경이 위기에 처한 가운데 여수시를 중심으로 한
      2020-12-09
    • 청렴도 조사에서 광주 최하위, 전남 하위권
      【 앵커멘트 】 국민권익위원회가 지자체들을 대상으로 한 청렴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하위 등급인 5등급을 받았고, 전라남도는 2계단 하락한 4등급으로 하위권으로 나타났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는 전국의 지자체와 행정기관, 공공기관 등 모두 580곳을 대상으로 한 청렴도 조사 결과를 내놨습니다. 광주광역시는 17곳의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하위인 5등급을 받았습니다. 5등급은 광주광역시
      2020-12-09
    • 광주시 "민간공항 이전, 4자 협의체서 결정".. 전남도 반발
      【 앵커멘트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광주 민간공항 이전 시기를 군 공항 문제와 함께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 국토부와 국방부가 참여하는 4자 협의체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건데 전남도는 즉각 반발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결국 광주 민간공항의 이전 시기는 군 공항 이전 논의 결과에 따를 전망입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광주 민간공항의 이전 시기를 군 공항 이전 문제와 함께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내년으로 예정된 광주 민간공
      2020-12-09
    • 광주광역시, "광주FC 재창단 수준 혁신할 것"
      광주광역시가 직원비리와 감독 사임 등으로 진통을 겪고 있는 광주FC에 대해 재창단 수준의 혁신을 예고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최근 감사 과정에서 전직 단장과 구단 직원들의 위법 행위가 확인된 것에 대해 시민들에게 사과하고 재창단 수준의 혁신을 통해 구단을 정상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선수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가들의 조언을 받아 다음 주 중 구체적인 혁신방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2020-12-09
    • 청렴도 조사 광주시 '5등급', 전남도 '4등급'
      국민권익위원회가 시행하는 청렴도 조사에서 광주광역시가 2년 연속 최하위 등급을 기록했습니다. 광주시는 권익위가 전국 행정기관과 지자체, 공공기관 등 58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렴도 조사에서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최하위 등급인 5등급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17개 광역 시도 중 5등급을 받은 지자체는 광주와 부산뿐이며 지난해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았던 전라남도는 올해 4등급으로 떨어지며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2020-12-09
    • kbc특집토론 'COP28 신기후체제, 남해안이 이끈다'
      기후변화와 위기가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가운데, 이에 대처하기 위해 각국이 UN기후변화협약을 맺고 온실가스 감축에 나서고 있습니다. 여수를 중심으로 남해안ㆍ남중권 10개 시군이 함께 온실가스 감축 추진 상황과 계획을 논의하는 2023년 제28차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유치에 나섰습니다. kbc는 특집토론 를 통해 총회 유치 필요성과 추진 전략, 과제 등을 짚어봅니다.
      2020-12-09
    • (예고)kbc특집토론 'COP28 신기후체제, 남해안이 이끈다'
      기후변화와 위기가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가운데, 이에 대처하기 위해 각국이 UN기후변화협약을 맺고 온실가스 감축에 나서고 있습니다. 여수를 중심으로 남해안ㆍ남중권 10개 시군이 함께 온실가스 감축 추진 상황과 계획을 논의하는 2023년 제28차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유치에 나섰습니다. kbc는 특집토론 를 통해 총회 유치 필요성과 추진 전략, 과제 등을 짚어봅니다. 12월13일(일) 오전 10시30분 부터 방송됩니다.
      2020-12-09
    •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텅 빈 매장' 사라진 연말 특수
      【 앵커멘트 】 전남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됐습니다. 포장만 가능한 카페는 텅 비었고, 음식점도 한산한 모습이었습니다. 연말연시를 맞아 전국적인 대유행을 막기 위한 선제적 조치인데 전남은 장성과 나주 등에서 여전히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무안 남악신도시의 번화가. 음료를 포장해 가려는 손님들이 카페 앞에 줄지어 서 있습니다. 강화된 방역 수칙에 따라 실내면적 50㎡ 이상의 카페는 포장과 배달만 허용되기 때문입니다.
      2020-12-09
    • 공공기관 추가 이전 광주ㆍ전남 시도민 손잡는다
      【 앵커멘트 】 광주시와 전남도, 시도의회와 지역 시민사회단체 등이 참여하는 공공기관 추가 이전 광주전남시도민운동본부가 출범했습니다. 공공기관 추가 이전 사업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정부에 대한 압박과 함께 이전 기관 공동 유치 방안 등을 본격적으로 마련할 계획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정부의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지방분권 정책의 핵심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묵묵부답입니다. 지난달 홍남기
      2020-12-08
    •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텅 빈 매장' 사라진 연말 특수
      【 앵커멘트 】 오늘 8일부터 전남에서도 사회적 거리 두기가 2단계로 격상됐습니다. 포장만 가능한 카페는 텅 비었고, 음식점도 한산한 모습이었습니다. 연말연시를 맞아 전국적인 대유행을 막기 위한 선제적 조치인데 전남은 장성과 나주 등에서 여전히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무안 남악신도시의 번화가. 음료를 포장해 가려는 손님들이 카페 앞에 줄지어 서 있습니다. 강화된 방역 수칙에 따라 실내면적 50㎡ 이상의 카페는 포장과 배달만 허용
      2020-12-08
    • 공공기관 추가 이전 광주ㆍ전남 시도민 손잡는다
      【 앵커멘트 】 광주시와 전남도, 시도의회와 지역 시민사회단체 등이 참여하는 공공기관 추가 이전 광주전남시도민운동본부가 출범했습니다. 공공기관 추가 이전 사업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정부에 대한 압박과 함께 이전 기관 공동 유치 방안 등을 본격적으로 마련할 계획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정부의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지방분권 정책의 핵심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묵묵부답입니다. 지난달 홍남기
      20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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