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7(월) 타이틀+ 주요뉴스

1.((동부권 현직 우세) 3개 시*군 혼전)
전남 동부권 6개 시장*군수 선거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순천시와 곡성군,고흥군은 현직 단체장들이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직 시장이 3선 제한에 걸린 광양을 비롯해, 구례와 여수 등 3곳은 혼전 양상을
보였습니다

2.(동부권 도지사 지지도 (주승용 우세))
전남 동부권의 민주당 도지사후보 적합도에서 주승용 의원이 압도적 우세를 보였고
신당은 이석형 전 군수와 김효석 전 의원이 비슷했습니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민주당이 신당에 10%P 앞섰습니다..

3.(새정치연합 창당 박차 (인물난 여전)
안철수 의원의 새정치연합이 창당 발기인 대회를 열고 창당수순에 들어갔습니다.
새 정치에 맞는 인사 영입과 야권 분열 우려 해소 등 과제가 만만치 않습니다.

4.([집중])(차량 배선 작업.. 화재 위험)
최근 자동차에 네비게이션이나 블랙박스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배선 작업을 잘 못해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집중취재했습니다.

5.(염전노예 뒷북행정 빈축)
전남 섬 지역 염전 근로자들의 인권 침해와
체불임금이 전국적인 관심사가 된 가운데 전라남도와 경찰의 뒷북행정이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