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전 국무총리가 새누리당 서울시장 출마 여부를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대병원 강연을 위해
광주를 찾은 김 전 총리는
오늘 낮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로부터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 요청받았다며,
출마를 결심하면 경선 등 정해진 룰을
따르겠지만 아직 언제 쯤 결정할 지는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새누리당 서울시장 경선 상대로 거론되는정몽준 의원에 대해서는 누가 더 적합한 지 심사 숙고하겠다고 말해, 다음주 미국에
다녀 온 뒤에나 김 전 총리의 출마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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