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서 발생한 원유 유출사고 방제작업에 전라남도 공무원들이 투입되는 등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지원이 강화됩니다.
전라남도는 어장 정화선과 어업지도선 등 관공선을 동원한 해상방제 활동과
해안가에 흡착된 기름찌꺼기 제거작업를 위해 오늘(3일)부터 전라남도 산하 공무원들을 투입해 여수시와 함께
본격적인 방제작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기름 유출지역에 있는
바지락 어장 120ha와 인근 어촌계 3곳의
3백여 ha 어장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랭킹뉴스
2025-07-19 15:15
내란 특검, 윤석열 구속 뒤 열흘 만에 기소
2025-07-19 10:20
'지원금ㆍ위탁금 6억 원 횡령' 부산 대안학교 운영자 징역형
2025-07-19 08:38
택배 상하차 작업하던 30대 노동자, 11t 화물차에 치여 심정지
2025-07-19 07:38
"술 취해서.." 생후 8개월 된 지인 아기 도로에 두고 떠난 30대
2025-07-19 07:22
광주·전남 호우경보..새벽 한때 보성서 시간당 88mm 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