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포근한 날씨 속에 유명산과 휴양지 곳곳이 나들이객들로 붐볐습니다.
오늘 하루 만여 명의 시민들이 무등산 국립공원을 찾아 겨울 산행을 즐겼고, 도심 공원은 자녀와 함께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오늘 낮 광주 5.6도, 여수가 6.6도를 기록하는 등 4에서 7도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내일도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포근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광주의 최저기온은 영하 3도, 여수*목포 영하 2도 등 영하 7도에서 영하 1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에는 영상 5에서 8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평년 수준의 기온을 보이겠지만 다음주부터는 다시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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