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대표 피난항인 여수 거문도항이
안전한 항만으로 새롭게 정비됩니다.
여수지방해양항만청은
태풍 등 악천후에 선박 안전과
피난등을 목적으로 건설된 여수 거문도항이
해수면 상승과 대형 태풍등 기후변화로
최근 해일과 침수 피해에 노출됨에 따라
올해 하반기부터 거문도항 재해취약지구
정비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주민 의견을 수렴해 추진될 정비사업은
태풍등의 피해에 항만시설이 보호되도록
방파제를 높이고 피복재를 설치하는 것으로
모두 375억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랭킹뉴스
2025-07-05 17:45
강릉 앞바다서 50대 다이버 레저활동 중 숨져..해경 조사
2025-07-05 16:37
'필리핀 빈곤 아동 공부방 운영' 韓 유튜버의 두 얼굴 "14세 미성년자 착취..동거ㆍ출산까지"
2025-07-05 14:57
미용실에서 모친에 흉기 휘두른 20대, 현행범 체포
2025-07-05 14:46
여수산단 화학제품 공장서 불..1천여만 원 피해
2025-07-05 10:01
'실종신고' 알고도 가출 청소년 유인한 30대 집행유예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