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60억원 규모의 생활체육공원 공사와 관련해 곡성군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어제 오전 곡성군청
군수 비서실과 회계과 등에 수사관을 보내 곡성군 옥과면에 조성중인 60억원대의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과 관련한 회계 서류 10여권과 컴퓨터 본체 등을 압수하고,
비서실장을 임의동행 형식으로 연행해
조사중입니다.
한편, 허남석 군수는 지난 2일부터
우호교류 차원의 미국 출장중이며
내일 귀국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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