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 등 원료가 들어오는 여수산:단 낙포부두의 파:손 사:고가 난 지 한 달이 다 되도록 작업이 재:개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달 말까지 긴급 보:수를 마칠 예:정이지만 추가 공사가 필요할 경우, 원료 하역 지연에 따른 관련 업체들의 큰 피:해가 예:상됩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여수산단 업체들이 소금등 원료를
공급받는 부두인 낙포 5번째 부두,
사고 한달이 다됐지만 아직도 공사중입니다
스탠업-이준석(오른쪽) 선박과 충돌한뒤 휘어졌던 크레인용 레일 70미터가 완전히 해체되고 현재 이처럼 보수공사가 한창입니다
파손된 안벽도 콘크리트로 보강중입니다
인터뷰-김동수 보수공사업체 차장
산단업체는 사고후 원료를 5백미터 정도 떨어진 사포부두로 옮겨서 하역해 왔습니다
한번에 보통 4,5만톤의 원료가 들어오는
만큼 업체는 이를 다시 실어 날라야해 추가운송비 부담과 공정 불편을 겪어 왔습니다
그러나 이곳도 하역 물량이 겹쳐 이틀전 들어온 원료 선박은 하역을 하지 못하고
긴급보수가 끝나기만 기다리는 상황입니다.
해양항만청은 이달말까지 긴급공사가
끝나면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인터뷰-김광순 여수지방해양항만청 과장
만약 진단결과 안전에 문제가 발생한다면
부두사용이 지연되고 그만큼 업체들의 조업
차질등 손해도 커질 상황입니다.
한편 사고를 낸 리베리아 선박은 지난13일 선주상호보험조합인 P&I의 보험증서를 제출한뒤 출국한 상탭니다 kbc이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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