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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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나로호 26일 발사, 준비 본격화
      비 때문에 연기될 것으로 보였던 나로호가 26일에 발사될 것으로 보입니다 발사일 조율에 들어갔던 교과부와 항공우주연구원이 26일에 발사하겠다고 밝히고 본격적인 발사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나로호 발사관리위원회는 오늘 회의를 열고 나로호를 예정일인 26일에 발사하기로 했습니다. 기상청 데이터등을 논의한 결과 26일의 강우 확률이 높지 않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교과부와 항우연은 그러나 기상 상황이 여의치 않을 경우 언제라도 연기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최종 발사일은
      2012-10-22
    • R)올 김장 다음달 말 적기,재래시장 저렴
      김장 채소의 가격이 급등하면서 벌써부터 김장물가 걱정이 앞서고 있습니다. 광주 전남지역에서는 가격이 안정될 것으로 보이는 다음달 말부터 도매시장이나 재래시장을 이용하면 보다 저렴하게 김장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임소영 기자입니다. 추석 직전 불어닥친 세차례의 태풍으로 배추와 무 등 김장관련 채소류들의 값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CG1/ 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배추값은 지난해보다 두배 가까이 올랐고, 무는 30%, 양념류인 대파도 두배이상 급등했습니다. 지난해 공급과잉
      2012-10-22
    • R)35일 만에 내린 반가운 가을비
      오늘 광주와 전남 지역에는 반가운 가을 단비가 내렸습니다.가을비 치고는 제법 많은 양이었지만 태풍 이후 한 달여 만에 내린 비여서들녘에서는 가뭄 걱정을 한시름 덜게 됐습니다.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수확을 앞두고 메말라 있던 들녘에 오랜만에 생기가 살아납니다.손꼽아 비를 기다렸던 농민들은 장대비 속에서도 즐겁게 배추밭을 돌봅니다.인터뷰-김금옥/ 배추 재배"농약이며 거름 다 해놓고 비만 기다렸는데, 비 와서 다행"오늘 광주와 전남 지역에는 반가운 가을비가 하루종일 이어졌습니다.스탠드업-정경원"폭배추 생육기를 맞아 비를 기다리던 농민들
      2012-10-22
    • R)광주경찰청 국정감사 치안 불안 쟁점
      광주시청에 이어 열린 광주지방경찰청 국정감사에서는 전국적으로 가장 낮은 지역민들의 치안 만족도가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경찰 고위 간부의 부정부패 소식이 연일 이어지면서 경찰 행정이 시민들의 신뢰를 잃고 있다는 의원들의 질타도 이어졌습니다이형길 기자가 보도합니다.오늘 오후 광주지방경찰청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장.국회의원들은 광주 지역 내에서 성폭력 등 강력범죄가 꾸준히 증가하는 이유를 따져물었습니다.특히 전국적으로 치안 만족도가 가장 낮다는 조사결과에 대해 해명을 요구했습니다.싱크-문희상 / 민주통합당 국회의원"지속적으로 하
      2012-10-22
    • 호남 민심얻기 총력전
      대:선이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유:력 후보들이 광주와 전남지역의 민심잡기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오늘 새누리당 광주*전남 시:도당 선:대:위 출범식에 참석한 뒤, 빛고을 노:인 건:강타운을 방:문해 호남 인사 탕:평책 등을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측은 단일화 경:쟁에서 뒤:져 있는 호남 지지율 만회를 위:해 이른바 친노 캠프 핵심 인사 9명이 사퇴한 데 이어, 광주*전남*북 의원들과 지역 민심잡기를 위
      2012-10-22
    • 억대 대출사기 일당 5명 구속영장
      전남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대부업체 직원을 사칭해 수억원을 뜯어낸 혐의로 36살 유모씨 등 5명을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유씨 등은 지난 8월 여수에 거주하는 A씨에게 대출 수수료 명목으로 150만원을 챙기는 등 5백여명으로부터 3억5천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전국을 무대로 중국에 있는 총책으로부터 인터넷 메신저로 범행지시를 받아온 것으로 확인하고 중국 총책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2012-10-22
    • [국감]광주시 성폭력*미제사건 증가
      광주시 성범죄 발생 건수와 미제 사건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유승우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광주시의 성폭력 범죄 발생 건수는 지난 2008년 659건에서 지난해 782건으로 54% 증가했습니다. 또 이 기간동안 발생한 성범죄 가운데 아직 피의자를 잡지 못한 미제사건도 325건으로 나타났습니다.
      2012-10-22
    • 숨진 중국선원 시신 인도 난항
      해경 단속에 흉기로 저항하다 사망한장모씨의 시신 인도문제를 두고 중국측과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해경은 부검이 끝난 장씨의 시신을인도해 갈 것을 요청하고 있지만중국측은 단속 당시 관련자 처벌과피해 보상 등을 이유로 사실상 협상을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하지만 해경은 흉기로 저항하는중국어선에 자체 메뉴얼을 준수했고집단 저항한 중국 선원들에게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를 적용해 사법 처리한만큼 비해보상은 물론 해경관련자 처벌도 있을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2012-10-22
    • 나로호 예정대로 26일 발사 하기로(수정본)
      나로호 3차 발사가 당초 예:정대로 오는 금요일 오:후 3시 30분에 이뤄집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나로호 3차 발사 관리위원회를 열:고, 기술적 발사 준:비와 기상예:보 상황 등을 점검한 결과, 오는 26일 발사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교:과부는 발사 당일 차차 흐려져 약한 비 예:보가 있지만, 발사 하는 데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발사 예:정 시간에 비 가:능성이 커:지면 연기될 수 있다며, 기상과 우:주 물체와의 충돌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2012-10-22
    • 시내버스가 전신주 들이받아 25명 부상
      여수에서 시내버스가 전신주를 들이받아 승객 25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9시 반쯤 여수시 한재로에서 시내버스가 전신주를 들이받으면서 버스 승객 73살 강 모 씨 등 25명이 크고작은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내리막길을 운행하던 시내버스가 신호대기 중인 차량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피하려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2-10-22
    • 근로정신대 할머니, 국내 법원에 첫 소송
      일제 강점기에 일본으로 강제 동원됐던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이 일본을 상대로 국내 소송을 제기합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 하는 시민모임은 81살 양금덕 할머니를 비롯해 근로정신대 피해자와 유족 등 5명이 미쓰비시 중공업을 상대로 오는 24일 광주지방법원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습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은 지난 1999년 일본 법원에 첫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으며 2008년 도쿄 최고 재판소에서 최종 패소 판결을 받았습니다.
      2012-10-22
    • 라디오).비 그친뒤 추워져
      오전부터 내린던 비가 지금도 광주와 전남지역 곳곳에서에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는 신안 안좌에 69.5mm를 최고로 광주 51mm, mm 등 광주 전남지역 평균 mm의 비가 내렸습니다. 이 비는 오늘밤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바다에서는 흑산도 홍도에 강풍 주의보가, 서해 남부에 풍랑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은 아침 최저 기온이 5도에서 9도로 내륙 산간 지역에는 서리가 내리겠습니다.
      2012-10-22
    • 라마다플라자 광주호텔 특 1등급 재인정
      라마다플라자 광주호텔이 특 1등:급 호텔로 재:인정 받았습니다. 라마다플라자 광주호텔은 지하 3층, 지상 16층 규모에 120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다양한 부:대 시:설을 갖춘 점을 인정받아, 한:국관광협회 중앙회가 3년마다 실시하는 등:급 심사에서 특 1등:급을 다시 받았습니다. 지난 2008년 문을 연: 라마다플라자 광주호텔은 개관 4주년을 맞아 다음달 한 달 동안 이:용 고객에게 기념품을 제공합니다.
      2012-10-22
    • 광주교대 박남기총장 이임식
      4년간의 임기를 마친 광주교육대학교 박남기 총장이 각계의 장학금 릴레이 기탁으로 뜻깊은 이임식 행사를 가졌습니다. 광주교대 교육대학원 대강당에서 열린 박남기 총장의 이임식에서 광주교대 교수와 교직원,학생 등 동문들과 사회 각계 50여 명이 참여해 8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지난 2009년 2학기부터 시작된 광주교대의 릴레이 장학금은 지난달까지 140여 명이 4억660만원을 기탁해 240명의 학생에게 2억4천만원을 지급했습니다.
      2012-10-22
    • 지역 국립대 기숙사 식권 끼워팔기 여전
      지역 국립대의 기숙사 식권 끼워팔기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김태원 의원이 전국 대학교 기숙사 의무식 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남대와 순천대, 목포대 등 지역국립대들이 기숙사생들에게 의무 3식을 규정하고, 식권 환불이 불가능하게 운영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대학 기숙사 의무식이 위법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달말까지 기숙사 의무식을 시정하라는 권고 조치를 내린바 있습니다.
      201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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