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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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재배 급증 블루베리...수입 증가 걱정
      웰빙 장수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블루베리 재배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반 값도 안되는 미국산에 이어 칠레산 생 블루베리가 본격적으로 수입되면서 농가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어른 허리 높이의 나무 가지마다 보라빛 열매가 매달렸습니다. 지난달 말부터 시작된 블루베리 수확이 한창입니다. $ 최근 블루베리가 웰빙식품이자 고소득 작목으로 각광 받으면서 재배면적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지난 2007년 전남에서 가장 먼저 블루베리 재배를 시작한 곡성군은 4년 만
      2012-06-15
    • 광주 학생 두발 자율 선택, 中 80% 高 60%
      광주지역 중학교 80%와 고등학교 60%는 두발에 대한 선택을 스스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교육청은 학생 인권 조례 시행 이후 중*고등학교의 학생생활규칙을 살펴본 결과 두발은 중학교 81%인 52개 학교, 고등학교는 68%인 32개 학교에서 학생 스스로 결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체벌을 금지한 중 * 고등학교는 학생 인권 조례를 개정한 70%, 111개 학교 가운데 단 1개 학교를 제외한 학교에서 직 * 간접적인 체벌을 모두 금지했습니다.
      2012-06-15
    • 김호남 21대 목포상의회장 취임(수정)
      목포상공회의소 제21대 회장에 김호남 근화건설 대표이사가 취임했습니다. 김호남 회장은 취임사에서 소임을 충실히 수행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목포상공회의소가 전국 최고의 경제단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2-06-15
    • 벼 경영안정자금 지원 조례 심의 보류
      전라남도의회가 벼 경영안정대책비 지원 조례안의 지원 기준이 모호하고,여론 청취가 미흡했다며 법안 심의를 보류했습니다. 도의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는 집행부가 낸 주민청원 조례안과 의원 발의 조례안을 병행 심리했지만 지원대상 면적에 대해 의견 차이가 있는데다 도민 의견 수렴이 부족했다며 소위원회의 추가 논의와 공청회 등을 거쳐 하반기에 조례안을 심의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벼경영안정대책비 예산은 550억원으로 책정돼 있습니다.
      2012-06-15
    • 원산지 허위 표시 등 51곳 적발(수정)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한 육류 전문점과 김치업체 등 50여곳이 적발됐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은 광주전남지역 육류 전문음식점과 쌀*배추김치 취급업체 900여곳을 대상으로 원산지 단속을 벌인 결과,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한 38곳과 표시하지 않은 13곳 등 모두 51곳을 적발했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업소 가운데 19곳이 미국산 쌀로 밥을 지어 국내산이라고 속여 판매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2-06-15
    • 호남대 개교 34주년 면학관 준공
      호남대학교가 개교 34주년을 맞아 기숙형 면학관을 준공했습니다. 호남대 광산캠퍼스 문화스포츠파크 단지에 들어선 호남대 기숙형 면학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친환경 기숙사로 건립돼 학과별 우수학생 3백명이 동시에 기숙할 수 있으며 입주 학생에 대해서는 매월 면학 장려금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질 예정입니다.
      2012-06-15
    • R) 집단폐사 원인에 미국부저병(8시용)
      지난 2010년부터 전국을 휩쓸고 있는 괴질 전염병으로 국내 토종벌의 97%가 폐사했습니다. 지난해부터 토종벌을 살리기 위한 육종사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낭충봉아부패병에 이어서 가장 치명적인 미국부저병까지 번지고 있어 한봉산업이 송두리째 붕괴위기에 처했습니다. 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 20년 넘게 토종벌을 키워왔던 이 농민은 최근 막노동을 하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재작년 괴질 전염병이 확산돼 애지중지 키우던 3백 50통의 벌통을 모두 소각 폐기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이재균
      2012-06-15
    • 목포 앞바다 승용차 추락, 1명 사망
      방파제에서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해 4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2시 50분쯤 목포시 북항 1부두 앞바다에 46살 이모씨의 승용차가 추락해 이씨가 숨졌습니다. 해경은 이씨의 승용차를 인양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2-06-15
    • 직장동료 흉기로 찌른 40대 여성 붙잡혀
      40대 여성이 직장 동료에게 흉기를 휘둘러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제 오후 4시 40분쯤 광주시 광산구 도산동 송정2교 다리 밑에서 직장동료 50살 황 모 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45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황 씨는 왼팔에 상처를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았는데, 경찰은 같은 보험회사 설계사인 이들이 회사 야유회 중 말다툼이 벌어져 홧김에 일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2012-06-15
    • 기아 끝내기 패배,3연패 수렁
      기아 타이거즈가 또다시 3연패에 빠졌습니다. 기아는 어제 넥센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서재응 투수가 초반에 물러나고, 9회말 넥센 박병호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아 5대 6으로 졌습니다. 기아는 오늘 앤서니, 넥센은 김병현이 선발로 나섭니다.
      2012-06-14
    • 폐기물 처리장서 화재...5천만원 피해
      어제 저녁 8시쯤 무안의 한 폐:기물 처:리장에서 불이 나 사:무실과 기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천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서가 진:화에 나섰지만, 플라스틱 등 인화성 물질이 많아 어려움을 겪으면서 아직까지 잔불 정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2-06-14
    • 0614(목) 클로징
      무더위에 가뭄까지 계속되면서,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쉬운 요즘입니다. 스스로 여유를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KBC 뉴스지금 마칩니다.
      2012-06-14
    • 더위 계속, 광주 낮 기온 30도
      오늘도 맑고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30도를 비롯해 목포 28, 여수 25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오늘은 어제 같은 소나기 예:보도 없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0.5 ~ 2미터로 일고, 서해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2012-06-14
    • R)엑스포 먹는 즐거움도 가득
      여수박람회는 볼거리 뿐만 아니라, 먹는 즐거움도 있습니다. 세:계적인 요리 명장들이 매:주 하나의 주제를 정해 경: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세계 최고의 실력을 지닌 요리고수들이 여수엑스포장에 모였습니다. 예술작품을 만들 듯 음식을 다루는 요리사의 손놀림이 섬세합니다. 세계 12개 나라에서 온 유명 요리사들이 매주 수요일,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요리 경연을 펼치는 '세계 음식맛기행'. 첫 경연은 생선을 주제로 펼쳐졌습니다. 음식에 들어간 생선과 야채는
      2012-06-14
    • 0614(목) 뉴스지금 주요뉴스
      (낮기온 30도...비소식 없어) 오늘도 낮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등 덥겠습니다. 당분간 비소식도 없습니다. (가뭄에 도심 하천 기능 상실) 극심한 가뭄으로 유량이 부족한 도심 하천이 악취가 진:동하는 등 제기능을 잃고 있습니다. (가뭄에 인력난...농촌 이중고) 가뭄에다 인력난까지 겹치면서 농촌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광양만권 통합, 무안반도 유지) 광양만권은 통합, 무안반도는 현행 유지로 가닥이 잡혔습니다.
      201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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