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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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의회 민주당 의원, 박 지사 대선출마 지지
      전남도의회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박준영 전남지사의 대선 출마를 지지하고 나섰습니다.민주당 소속 도의원 39명과 무소속 도의원 4명은 "박준영 지사가 도지사로서 능력이 검증된 만큼 민주당의 정체성을 계승하고 국민의 신뢰 속에서 정권교체를 이룰 적임자"라고 밝혔습니다.이들은 이번 지지 선언이 박 지사 개인에 대한 지지의 뜻도 있지만 민주당 안에서 지역 정치인들이 힘을 모으자는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데에 또다른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2012-07-23
    • R)광주*전남 재정자립도 꼴찌
      광주시와 전라남도의 계속된 투자유치와 SOC의 확충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전국 광역시.도 가운데 재정자립도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함평과 고흥 등 전남 7개 군지역은 자립도가 10% 미만이어서 자체 재원으로는 공무원들의 월급 주기도 벅찬 실정입니다. 보도에 안승순 기잡니다. 행정안전부가 올해 예산을 분석한 결과 (cg1)광주시 본청의 재정자립도는 41.1%로 광역시 중 가장 낮았습니다. 서울 88.7%, 인천 70.4%, 울산 63.7%와 비교해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끝) (C
      2012-07-23
    • 자본구조 원상회복 않으면 협약중도 해지
      광주시는 제 2순환도로 민간업자가자본구조를 원상회복하지 않을 경우이달 말까지 협약해지를 통보하기로 했습니다.광주시는 중앙행정심판위원회가 2순환도로심판결과를 문서로 정식 통보해 옴에 따라앞으로 일주일 동안 민간사업자가 자본구조를 원상회복하지 않을 경우 오는 31일쯤 실시협약의 중도해지를 예정 통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하지만 이에대해 민간사업자가 행정소송을 제기한 상태여서 제 2순환도로 1구간 민자도로의 자본구조변경을 놓고 법정공방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2012-07-23
    • 금호타이어 노사갈등 장기화, 피해 400억 원
      금호타이어 노사의 갈등이 좀처럼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사는 지난 20일 협상이 결렬된 이후 사흘만에 다시 만나 협상을 벌였지만, 양측의 입장이 팽팽히 맞서 아무런 소득 없이 또다시 결렬됐습니다. 이처럼 노사갈등이 보름 가까이 지속되면서 피해 규모가 400억원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2012-07-23
    • R)폭염특보 확대, 밭일 하던 50대 사망
      폭염특보가 광주와 전남 6개 시군으로 확대되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고흥에서는 50대 남성이 밭일을 하다 쓰러져 숨지는 사고까지 발생했습니다.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밀려오는 파도에 피서객들이 몸을 맡깁니다내리쬐는 땡볕 더위 속에 해수욕장에는 이른 피서객들이 몰려들었습니다.해변에는 파라솔들이 길게 늘어섰고 텐트족들은 그늘 밑에서 더위를 식힙니다.인터뷰-윤애란/피서객더위를 피하려는 시골 아이들은 냇물로 뛰어들었습니다.벌거벗은 아이들의 얼굴에서는 웃음이 떠나지 않습니다.자막 없음동물들도 덥기는 마찬가지입니다.동물원의 2살
      2012-07-23
    • R)기상센터 오늘의날씨 0723
      이처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기상센터 연결해 오늘밤과 내일의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소원 기상캐스터!네.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부터 폭염이 이어졌습니다. 광주와 화순, 구례,곡성 등 전남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오늘 광주의 낮최고기온은 32.8도, 나주는 34.4도를 기록했는데요. 당분간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낮 최고기온은 30도 이상 오르면서 내일도 무더운 날이 이어지겠습니다. 구름의 이동영상 보시겠습니다 내일도 계속해서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이 가장자리를 따라 고온다습한 공기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2012-07-23
    • 화순서 말벌 쏘인 50대 여성 숨져
      화순에서 말벌에 쏘인 5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어제 저녁 7시 30분쯤 화순군 남면 검산리의 한 주택에서 텃밭을 가꾸던 50살 김 모 여인이 말벌에 어깨 등을 수차례 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최근 무더위 속 말벌의 번식과 활동이 많아지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2012-07-23
    • 못된 버릇 못 고치고 또다시 성폭행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성폭행 전과자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제2형사부는 지난 5월초 광주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25살 이 모 여성을 모텔로 끌고가 때리고,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34살 김 모씨에 대해 징역 5년에 신상정보 공개 10년, 전자장치 부착 10년을 선고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001년과 2003년에도 강제추행과 강간상해로 각각 징역 1년6월과 징역 5년을 선고 받은바 있습니다.
      2012-07-23
    • 8월말까지 대형마트 영업제한 조례 개정
      절차적 위법판결을 받은 광주시의 대형마트 영업제한 조례가 다음 달 말까지 개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는 대형마트 영업제한 조례가 최근 절차적 위법판결을 받아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들이 의무휴일인 어제 일제히 영업을 강행하는 바람에 골목상권이나 전통시장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며 다음 달 말까지 관련 조례를 개정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논란의 여지를 없애기 위해서 조례개정 지침을 5개 구청에 전달하고, 구의회와 함께 다음 달 말까지 조례개정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2012-07-23
    • 후광 김대중학술상, 서경식 교수
      일본 도쿄경제대학교 서경식 교수가 제6회 후광 김대중 학술상을 받았습니다. 서경식 교수는 소수자들의 인권과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글을 써 주목을 받은 재일동포로 1971년부터 20여 년 간 국가보안법 폐지와 한국의 민주화를 위해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후광 김대중 학술상은 우리나라 민주발전과 한반도 평화정착에 기여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전남대가 지난 2006년 제정해 수상해 오고있습니다.
      2012-07-23
    • 환태평양 도시발전협의회 개막
      항만도시로서 여수의 미래발전 전략을 세우기위한 환태평양도시발전협의회 여수 라운드테이블 포럼이 오늘 여수에서 개막됐습니다. 오늘부터 사흘간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세계 4대 미항 여수의 새로운 가치창조라는 주제로 유럽과 북미, 아시아 등 세계 각국 전문가 14명과 국내 전문가 32명이 참여해 여수가 직면한 도시개발 문제를 놓고 활발한 토론을 벌이게 됩니다 김충석 여수시장은 이번 협의회 포럼 말미에 여수를‘세계 4대 미항’으로 선언할 계획입니다.
      2012-07-23
    • 오스트리아 영산그룹과 천만 불 mou
      유럽에 본사를 두고 있는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이 광주에 천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유럽을 방문 중인 광주시 투자유치단은 오스트리아에 있는 자동차 부품제조회사인 ‘영산그룹’이 광주에 자동차 부품 공장을 짓기로 하는등 모두 천만 불 규모의 투자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출신 박종범 회장이 이끄는 영산그룹은 연매출 1조원이 넘는 기업으로 빈에 본사를 두고 한국과 우크라이나 러시아 남아공 등에 현지법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2-07-23
    • 박람회 기간연장 없어
      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는 여수박람회는 당초 예정됐던 다음달 12일 폐막하며 기간 연장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는 박람회가 한 달 정도 연장된다는 소문은 사실무근이며 인정박람회는 기간이 3개월로 정해져 있는 만큼 기간을 더 늘릴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조직위는 오는 29일부터 사흘간을 박람회 개최에 협조해준 여수시민 감사의 날로 정해 초청장을 가진 시민들의 무료입장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합니다
      2012-07-23
    • 박물관 보전 전시물 선정 심포지엄
      세계박람회기구와 세계박람회박물관은 오늘 여수에서, 지난 2천10년 상하이박람회는 물론 이번 여수박람회의 주요 전시물 가운데 어떤것들을 영구보존 할지를 놓고 국제 전문가들과 참가국 대표들이 참가하는 국제 심포지움을 열고 있습니다. 엑스포의 유산, 미래로의 투자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는 이번 심포지움에는 로세르탈레스 BIE 사무총장과 강동석 조직위원장, 등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동안 세계박람회는 15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박람회가 끝나면 전시물들이 철거돼 아쉬움을
      2012-07-23
    • 광주서도 기간제 교사 차별금지 집단 소송
      기간제 교원을 성과급 지급 대상에서 제외한 것이 위법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온 이후 광주에서도 집단소송이 진행됩니다. 전교조 광주지부는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2개월 이상 근무한 공사립 기간제교원을 대상으로 내일(24일)부터 기간제 교원 성과급 지급 집단 소송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지난 5월말 현재 광주지역 기간제 교원은 초등학교 518명과 중학교 438명, 고등학교 253명 등 모두 천209명입니다.
      201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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