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오후부터 비, 예상 강수량 20 ~ 40mm
      끝으로 날씹니다. 오늘 광주 전남지역은 오전엔 대체로 흐리겠지만, 오후부터 남해안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에는 전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20 ~ 40mm입니다. 해안지방을 중심으로는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추워지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13도에서 16도로 어제보다 2 ~ 3도 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2 ~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2012-11-10
    • R)7천만원짜리 한우 사육 비법은?
      한 축산 농부가 키운 한:우가 일반 소의 10배에 가까운 7천만원에 팔렸습니다. 30년 동안 끈질기게 한우 사육을 연구한 한 농부의 결과물인데요. 이 소는 한우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도 받았다고 합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영암의 한 한우 사육농장. 한우의 덩치가 크고 허리가 곧은 데다 빛깔도 좋아 한 눈에 봐도 품종이 우수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0년간 한우를 길러온 서승민씨가 지난 수십년간 품종 개량을 통해 키워낸 우량 품종으로 일반 한우값을
      2012-11-10
    • R) 문학과 함께하는 꼬막축제
      11월의 제철 웰빙 수산물로 농림수산식품부가 꼬막을 선:정했는데요. 이 꼬막을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오늘부터 보성군에서 열립니다. 대하소설 태백산맥에서 배경으로 나왔던 곳들을 거닐고 느껴보는 문학과 함께하는 축제여서 의:미가 깊습니다. 이준석기자가 보도합니다. 간장의 해독작용과 칼슘보충에 좋다는 꼬막 “1등 꼬막, 1등 문학이 있는 벌교”란 주제로 벌교꼬막축제가 시작됐습니다. 탱탱한 꼬막과 갖은 양념을 듬뿍넣은 꼬막 비빔밥을 만들어 관광객과 주민 천여명이 나눠
      2012-11-10
    • R)장성군 등 4개 시군 서울서 상생장터 운영
      전남에서 갓 생산한 농산물을 서울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장이 마련됐는데 반:응이 뜨겁습니다. 장성과 나주 등 전남 4개 시군이 내 놓은 햇 고구마 등의 농산물은 서울과 농촌을 잇는 또 하나의 가교가 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방종훈 기잡니다. 장성군와 나주시, 화순군, 담양군의 풍성함이 서울 강동구에 펼쳐졌습니다. 농협중앙회 서울본부에서 열린 2012 오색고을 가을걷이 직거래장터에는 전남에서 갓 생산한 고구마와 쌀 등의 농산물이 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양수
      2012-11-10
    • 전남도, F1대회 운영비 국비지원 건의
      전라남도가 국회 예결위원들에게 F1 등 현:안 사업에 대한 예:산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영암 F1경주장을 찾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최재성 의원과 이윤석, 양승조 의원등에게 내년 F1대회 운영비 240억 원과 차 부품 고급브랜드화 연구개발사업 등에 국비가 지원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에대해 예결위원들은 전남의 현안사업이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2012-11-10
    • 추락사 음주뺑소니로 밝혀져 50대 검거
      단순 추락사로 처리될 뻔 한 사고가 음주뺑소니로 밝혀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어제(9) 밤 10시쯤 광주 남구 송하동의 한 고가도로에서 혈중알콜농도 0.124%인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고가 옆 보도를 걷고 있던 50대 남성을 치여 10미터 아래로 추락케 해 숨지게 한 혐의로 55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김 씨가 가드레일에 낀 차량을 두고 달아나 도로 아래 숨져있는 피해자를 운전자로 알고 단순 사고 처리했다, 뒤늦게 뺑소니 범행 임을 파악하고 차량 소유주
      2012-11-10
    • 오늘 밤 전 지역에 비, 20~40mm
      주말인 오늘 낮기온이 광주 18.6도 등으로 어제 비슷했지만, 바람이 불면서 춥게 느껴졌습니다. 오늘 밤에는 흐리고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천둥*번개와 함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고, 20~40mm의 비가 온 뒤 내일 낮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0~14도, 낮기온은 12~1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높게 일겠습니다.
      2012-11-10
    • 올해 마지막 무등산 정상개방 인파 몰려
      올해 마지막 무등산 정상 개방 행사에 3만 여 명이 몰려 늦가을 단풍을 만끽했습니다. 오늘 개방된 코스는 억새가 흐드러진 중봉과 서석대를 가로질러무등산 정상 1,187m 천왕봉 아래 지왕봉과 인왕봉 주변으로, 광주*전남은 물론 서울과 부산 등 전국에서 3만여 명이 찾아와 올 가을 막바지 단풍을 감상했습니다. 광주시의 올해 무등산 정상 개방은 봄과 여름, 초가을 이어 네번쨉니다.
      2012-11-10
    • 영광원전 5*6호기 이달 말 보수 예정
      잇단 가동 중단으로 겨울철 전력난이 우려되고 있는 영광원전에 대한 보수작업이 빠르면 이달 말부터 시작될 전망입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미검증 부품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가동이 중단된 영광원전 5,6호기의 부품 교체 준비가 90% 정도 끝나, 자재가 들어오는 오는 26일부터 교체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원자로 정기 검사 중 발견된 원전 3호기의 제어봉 균열에 대해서는 용접 보강을 통한 보수를 고려 중이라며, 구체적인 정비 기간
      2012-11-10
    • 주말 여*야 민심잡기 경쟁
      주말인 오늘도 여*야가 광주*전남지역에서 대선 민심잡기에 나섰습니다. 새누리당 광주시 선대위는 오늘 조선대에서 중앙당 벤처 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광주*전남 대학생 창업 동아리 회원, 청년 벤처 기업인들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 토크쇼를 갖고, 젊은 층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민주통합당 장병완 위원장 등 광주선대위 당직자들은 광주시 진월동 푸른길에서 투표시간 연장을 위한 거리 홍보전과 서명운동을 펼쳤고, 안철수 후보의 부인 김미경 교수는 내일 목포와 무안, 나주를 방문해 지지를 호소
      2012-11-10
    • 엽총 맞아 30대 숨져, 경찰 수사 착수
      야간 사냥에 나섰던 30대가 일행의 엽총에 맞아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젯밤 11시 쯤 해남군 화원면의 한 야산에서 38살 송모씨가 함께 사냥왔던 49살 김모씨가 쏜 엽총에 목 부위에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차 안에서 실탄을 장전하던 중 오발 사고가 났다고 진술함에 따라,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해 김씨에 대해 과실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하는 한편, 불법 사냥 여부와 총기의 출처 등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2012-11-10
    • 보성 대계서원 144년 만에 다시 조성
      조선 중기 학자인 은봉 안방준 선생을 기리는 대계선원이 서원 철폐령으로 헐린 지 144년 만에 다시 세워졌습니다. 은봉선생 기념사업회는 보성군 우산리 8,200제곱미터 부지에 23억원 들여 조문사와 유물전시관, 평생 교육장 등을 갖춘 대계서원을 오늘(10) 준공했습니다. 1573년 보성에서 태어난 은봉 선생은 학자이자 저술가로, 임진왜란과 정묘*병자호란 때에는 지역에서 의병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2012-11-10
    • 광주 U대회 다목적체육관 공사 유찰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다목적 체육관 공사 입찰이 또 유찰됐습니다. 광주시는 어제 두 번째 입찰 등록을 마감한 결과, 한 곳도 접수하지 않아 유찰됐다고 밝히고 자격기준을 완화해 다시 공고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앞선 1차 입찰에서는 GS건설과 현대건설 등 2곳이 참여했지만, GS건설의 자격 미달로 한 개 업체만 남아 자동 유찰됐습니다.
      2012-11-10
    • R)밤바다 갈치낚시 불야성
      요즘 전남 서남해안의 밤바다는 갈치 낚시로 활력이 넘치고 있습니다. 앞바다든 먼바다든 한번 나가면 초보자도 50-60마리는 너끈히 낚아 올릴 정도로 갈치 풍년입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엑스포 기간 환상과 열정으로 국민들을 사로잡았던 여수밤바다, 이젠 가을 밤낚시의 짜릿한 손맛으로 낚시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2012-11-10
    • R)광주에 평화&여성&인권영화제 릴레이
      광주에서는 이달내내 평화와 인권을 주제로 한 영화제가 이어집니다. 이번주 광주국제영화제에 이어서 여성영화제와 인권영화제가 연이어 열릴 예정입니다. 임소영 기자입니다/ 이번 광주국제영화제의 주제는 입니다. 지난해 평화영화제로 개편한 이번 광주국제영화제에서는 모두 55편의 장편과 단편영화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조복례 광주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개막작 와 아웅산 수치에 대한
      2012-11-1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