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여수박람회 관광객 잇따라 집단 식중독 증세
      여수박람회 관광객 수 십여 명이 잇따라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여수시는 어제 24명을 비롯해 지난 사흘 동안 박람회 관람을 위해 여수를 방:문한 관광객 39명이 구토와 설사, 발열 등의 식중독 증세를 호소함에 따라, 가:검물 등을 채:취해 역학 조사를 의뢰했습니다. 식중독 의심 환:자들이 이:용한 것으로 확인된 여수 게:장거리에 있는 일부 식당에 대해서는 영업을 잠:정 중단시켰습니다.
      2012-08-08
    • 끝내기 볼넷 기아 3연승
      기아 타이거즈가 3연승을 이어가며, 6위 넥센과의 승차를 한 경:기 반으로 벌였습니다. 기아는 어제 넥센과의 광주 경:기에서 3대 2로 앞선 9회초 동점을 허용했지만, 9회말 이성우의 끝내기 볼넷으로 4대 3으로 이겼습니다. 4위 sk에 반 경:기 차 뒤진 5위 기아는 오늘 김진우, 넥센은 장효훈이 선발로 나섭니다.
      2012-08-08
    • R)여수 앞바다 적조 소강 상태.
      빠르게 확산되던 남해:안의 유:해성 적조가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높은 수온 등으로 적조 확산 가:능성은 여전히 큽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적조 추정 피해가 발생한 육상 양식장들이 모여 있는 여수시 돌산 진모 앞바다입니다 유해성 적조 생물이 2-30미터의 갈색띠를 이루고 있습니다. 밀리리터당 6백에서 8백 개체로 최고 4천개체를 오르내리던 지난 6일에 비해 크게 줄었습니다. 가두리 양식장이 모여 있는 금호도와 한구미 등 월호수도 인근도 밀리리터당 최고 140개체까지 늘다 90개체 정도로 크게 줄었습니다.
      2012-08-08
    • R)폭염에 냉방기기*전기 화재 잇따라
      낮에는 폭염, 밤에는 열대야가 계:속되면서 에어컨이나 선풍기 없이는 생활하기 어려울 정돈데요. 하루 종일 냉:방기기가 가동되면서 과:열로 인한 화:재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공장 벽이 온통 검게 그을렸고, 한쪽 벽에는 새까맣게 타버린 에어컨이 흉물스럽게 서있습니다. 어제 낮 1시 쯤 광주 광산구의 한 전자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나 7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스탠드업-이형길 목격자들은 이 에어컨 주변에서 처음 불이 시작됐다고 진술했고, 소방당국은 에어컨 주변 전선 등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2012-08-08
    • 축령산 우울증과 아토피 효과 물질 함유
      장성 축령산에 우울증과 아토피에 효:과가 있는 지오스민 함유량이 전남도:내 휴양림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 보:건환경 연:구원은 도:내 휴양림 6곳의 흙을 조사한 결과, 장성 축령산에 지오스민이 kg당 136.1 마이크로 그램으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지오스민은 숲에 들어서면 맡을 수 있는 독특한 흙 냄:새로 우울증 치유에 효:과적이고, 면:역력을 높여 피부 세:포를 건:강하게 만드는 물질입니다.
      2012-08-08
    • 임시개통 이순신대교 다시 통제
      박람회 기간 동안 임시 개통됐던 이순신 대:교가 박람회 폐:막 다음날인 13일부터 다시 전면 통:제됩니다. 전라남도는 여수 국가산:단 진:입 도:로인 이순신 대:교 공사를 마무리하기 위해, 여수시 월내동에서 광양시 중마동 구간 9.5Km를 13일 0시 부터 전면 통:제한 뒤 오는 11~12월 쯤 다시 개통하기로 했습니다 이순신 대:교는 여수시 묘도와 광양시 금호동을 연결하는 우리나라에서 다리 사이가 가장 긴 현:수굡니다.
      2012-08-08
    • 광주시, 내년도 국비확보 총력
      광주시가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강운태 시:장과 부시:장 주재로 잇따라 국비 지원 요청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갖고, 중앙 부처의 예:산 심의 동:향을 파악하는 한편, 해당 부처 장:관에게 서신으로 국비 지원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특히 이 달 중에 기획재정부에서 예:산 2차 심의가 이뤄지는 만큼, 신청한 국비가 빠지지 않도록 시:장과 실국장 등 전직원이 수시로 상황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2012-08-08
    • 부적정 행정 목포시 감사 무더기 적발
      목포시가 세:금 징수와 각종 계:약 체결 등을 허술하게 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라남도의 목포시에 대한 종합 감사 결과 자동차 과:태료 만 4천여 건 28억 원을 부:과하고도 미:납자의 재산을 압류하지 않았고, 공사나 자:재의 구매 계:약 때 2천 만원 이:하로 수의 계:약을 한 뒤 계:약 금액을 바꾸거나 늘린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 지난 2010년 부터 2년 동안 3백 여 차례의 하자 검:사를 빠뜨리는 등 자전거 인프라 구축과 하:수관거 사:업의 부적정 사:례가 무더기로
      2012-08-08
    • 광주시 기보배 선수 연봉책정 놓고 고민
      광주시가 올림픽 양궁에서 2관왕에 오른 기보배 선:수의 예우를 고심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기보배 선:수가 각종 대:회에서 입상해 가장 높은 A등:급으로 현:재 7천 만원의 연봉을 받고 있지만, 이번 런던 올림픽에서 2관왕에 오르면서 내년 연봉 인상이 불가피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A등:급의 경우, 최:대 1억원까지 받을 수 있는데 광주시는 최:대한 예우한다는 입장입니다.
      2012-08-08
    • 8시용 주요뉴스
      1.(흥행급급) 식중독 처리 허술)박람회 관람객들이 잇따라 식중독 증세를 보였지만 관계당국이 흥행에만 급급해 허술하게 처리했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급기야 식품의약품안전청까지 나서 음식물820Kg을 수거했습니다 2.(보문고 일반고 전환신청 (파장 커)자율형 사립고인 보문고가 일반고 전환을신청해 대규모 전학 사태 등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학교와 교육청간에 책임공방도치열해지고 있습니다3.(폭염에 (어린 모 10ha 녹아내려)계속된 폭염으로 어린 모 10ha가 녹아내렸습니다.논 주위에 있는 웅덩이의 물까지 달궈져 피해가 잇따르고 있
      2012-08-08
    • 전남개발공사 차기 사장 내정 논란
      전남개발공사가 차기 사장에 김주열 현사장을 내정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전남개발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공모 지원자 6명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2명으로 후보를 압축하고 김주열 현 사장을 1순위로 추천했습니다.추천위원회는 재직시 못다한 각종 개발사업을 마무리하고 성공적인 추진을 끌어낼적임자라고 밝혔는데 연임 조건을 갖추지못한 김사장을 유임시키기 위해 공모를통해 재임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있습니다.
      2012-08-08
    • R)민주 경선 본격화, 박준영 "혼탁 우려"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경선이 선거인단 모집과 함께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경선에 나선 박준영 전남지사는모바일 선거인단 모집이 이대로는 안된다며경선 방식에 반발하고 나섰습니다.서울방송본부 임형주 기자입니다.민주통합당은 대통령 후보자 선출을위한 선거인단 모집에 본격 시동을 걸었습니다.경선 선거인단 모집을 위한 콜센터현판식까지 갖고 공정한 경선 관리를선언했습니다.인터뷰:이해찬/민주통합당 대표본경선에 나선 박준영 전남지사는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민주당 경선 방식이 이대로는 안된다며혼탁선거를 우려 했습니다.지난 선거에 참여한 7만 3천
      2012-08-08
    • 여수 양식 해역 적조 방제 대책
      전남도와 여수시가 가두리 양식장 해역의 적조 방제 대비에 들어갔습니다.전남도와 여수시는적조가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지만폭염이 계속되는데다 이번 주말 비로영양 염류 유입이 예상되고 있어적조 확산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양식장 밀집 해역을 중심으로황토를 선적한 어장정화선과 바지선,철부선 등 7척을 대기 시켜 놓고 있습니다또 어민들도 산소 공급시설과황토 살포기 등 적조방제장비를 설치하고양식 어장 관리에 나서고 있습니다.
      2012-08-08
    • 30대 여성 8살 아들과 동반 투신, 여성 숨져
      30대 여성이 8살난 아들과 동반 투신해 여성은 숨지고 아들은 목숨을 건졌습니다.어젯밤 11시 10분쯤 광주 북구 양산동의 한 아파트 13층에서 36살 윤모 씨가 8살난 아들과 동반 투신해 윤씨가 숨지고 아들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경찰은 최근 윤씨가 가정불화로 남편과 갈등이 잦았다는 주변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2-08-08
    • 기아차 광주공장 증설 공사 놓고 갈등
      기아차 광주공장 노사가 12만대 추가 증설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측이 휴가가 시작된 지난달 28일 부터 광주공장 증설을 위해 제 2공장의 조립 라인 공사에 들어가자 노초측은 증설을 위한 구체적인 내용에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사측은 99개 항목 중 단 한건의 합의가 이뤄지지 못해 공사 자체가 무산될 위기에 처해있고, 휴가 기간에 공사를 못하면 7천대의 손실이 예상되는 불가피한 상황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201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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