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R) 금호타이어 16일 총파업 결의
      임금 협상을 놓고 한달 가까이 갈등을 빚고 있는 금호타이어 노조가 결국 오는 16일 총파업에 나서기로 결의했습니다. 남은 기간 최종 교섭을 벌인다는 단서를 달기는 했지만, 타결 전망은 밝아 보이지 않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한달 가까이 임금 협상을 놓고 노사간 갈등을 빚은 금호타이어가 결국 총파업 위기에 처했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오는 16일 총파업에 나서기로 결의했습니다. 다만,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중인 부분파업을 접고
      2012-08-09
    • 항공소년단 제1전투비행단 견학
      광주전남지역 어린이들이 1박2일간의 공군부대 체험활동에 나섰습니다.한국 항공소년단 광주전남지부의 초등학생 50명은 오늘 오후 공군 제1전투비행단에 입소해 전투기 조종사들의 조종복과 헬멧을 직접 착용해보고 항공기 정비 현장을 견학하는 등 내일까지 다양한 공군부대 체험을 통해 미래 조종사의 꿈을 키웁니다/
      2012-08-09
    • R)기상센터 0809
      입추가 지나면서 폭염이 서서히 수그러드는 것 같습니다.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소원 기상캐스터!!더위가 누그러지면서 광주와 전남지역의 내려졌던 폭염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내일은 오랜만에 단비소식이 있습니다.아침부터 낮사이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오겠구요오후에는 내륙지방 곳곳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일기도 영상 보시면내일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습니다. 서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남해안에는 파도가 거꾸로 밀려나가는 이안류가 발생할
      2012-08-09
    • R)무장탈영 육군 대위 자살, 총기 관리 허술
      현역 육군 대위가 총기를 가지고 탈영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동료 장교와의 교제 때문으로 보이는데10시간이 넘도록 해당 부대는 무장 탈영 자체를 전혀 몰랐습니다.이형길 기자의 보도입니다.오늘 새벽 3시 20분쯤 장성군의 한 군부대 아파트 숙소에서 경기 북부지역 모 부대 소속 33살 정 모 대위가 총상을 입고숨진 채 발견됐습니다.정 대위는 계단 앞에서 숨져 있었고 옆에는 k2 소총이 발견됐습니다.싱크-인근 주민/"총소리에 일어났어요. 아무 일 없어서 다시 자려는데 누가 살려달라 그래서 무슨 일 있구나 싶어서 좀 있으니까 총소
      2012-08-09
    • 영광서 크레인 작업대 추락, 인부 2명 숨져
      영광에서 크레인 작업대가 바닥으로 떨어져 인부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오늘 오후 2시 10분쯤 영광군 영광읍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크레인에 매달려있던 작업대가 9미터 아래로 추락하면서 작업 중이던 인부 47살 백 모 씨와 42살 이 모 씨가 숨지고 아래에서 크레인을 조작 중이던 46살 이 모 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작업대와 크레인을 연결하는 연결고리 핀이 빠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함께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2-08-09
    • 무장 탈영 현역 육군 대위 총기 자살
      무장 탈영한 현역 육군 대위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오늘 새벽 3시 20분쯤 장성군 삼계면의 한 군부대 숙소 아파트에서 경기 북부지역 육군 모 부대 소속 33살 정 모 대위가 총기로 스스로 목숨을 끊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군은 정 대위가 어제 일과시간 이후 k2 소총과 탄약 30발을 가지고 부대에서 무단 이탈한 뒤 28살 김 모 대위의 숙소를 찾아와 교제를 요구하다 거절당하자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해당 부대는 정 대위가 탈영한 지 10시간 가량이 지나서야 총기
      2012-08-09
    • 동거남 어머니 살해, 40대 여성 무기징역
      교제를 반대하는 동거남의 어머니를 둔기로 살해하고 불을 지른 40대 여성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습니다.광주지법 형사부는 자신과의 교제를 반대한 것에 불만을 품고 지난해 12월 광주시 서구의 한 편의점에 찾아가 동거하던 남자의 어머니 59살 정 모씨를 살해하고 불을 지른 혐의로 기소된 42살 김 모씨에 대해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김 여인은 동거하던 남자가 어머니 뜻에 따라 신붓감을 구하러 외국에 나가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2-08-09
    • 광주 28년만의 최고 성적,시민환영행사
      런던 올림픽에서 선전하고 있는 광주출신 선수들에 대한 시민 환영행사가 열립니다.광주시는 지난 1984년 양궁 금메달의 서향순 선수 이후 현재까지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광주출신 선수와 가족, 시민들이 함께하는 시민환영회를 선수들이 귀국하는대로광주시청에서 마련할 예정입니다.이번 런던올림픽에서 양궁의 기보배가 2관왕, 체조의 양학선이 금메달을 딴 것을비롯해 펜싱 여자단체전 최은숙이 은메달, 그리고 사상 처음 올림픽 준결승에 오른 축구대표팀의 기성용,백성동 등 광주출신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2012-08-09
    • 올림픽 금 양학선 후원 봇물
      어려운 환경을 딛고 체조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딴 양학선 선수에 대한 후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엘지그룹은 역경 속에서도 세계 최고에 오른 양학선 선수를 축하하고 앞으로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5억원의 격려금을 주기로 했습니다.이에 앞서 비닐하우스 집에 살며 꿈을 일군 양선수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광주의 한 기업이 30평대 아파트를, 정동화 대한체조협회장이 1억원, 그리고 대한체육회의 포상금 6천만원과 연금, 군 면제 혜택 등 각계의 후원과 포상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2012-08-09
    • 광주시, 2015년까지 시원한 도시 조성
      광주시가 열섬과 열대야 현상을 줄이기 위해서 녹지를 늘리는 등 시원한 도시만들기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2015년까지 도시공원과 가로수, 옥상정원을 늘리고 열섬현상을 줄이기 위한 탄소 숲과 바람길을 조성합니다. 빗물이나 중수를 이용한 소규모 도랑과 웅덩이를 만드는등 물 이용률을 높여 여름에도 ‘쾌적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할 게획입니다
      2012-08-09
    • 직선제 폐지 학칙개정 규정심의 불법
      전남대학교 총학생회가 총장 직선제 폐지를 위한 학칙개정 절차가 불법이라며 통과된 내용의 폐기를 주장했습니다. 전남대는 총학생회는 전남대 규정심의위원회 규정에 위원장은 회의안건을 회의 개최 1주일전 각 위원에게 배부해야 한다라고 돼 있지만 총장 직선제 폐지를 위한 학칙 개정안은 지난 6일 발의하고 이틀만에 심의위원회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통과된 내용의 폐지와 책임자 문책을 하지않고 총장직선제 폐지를 위한 학칙 개정절차를 추진할 경우 물리력을 동원해서라도 저지하겠다고 밝혀 충돌이 우
      2012-08-09
    • 광주 공장 화재.. 천5백여만 원 피해
      오늘 새벽 1시 30분 쯤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에 있는 싱크대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천 5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서는 불이 났을 때 공장 안에 아무도 없었던 점으로 미뤄 누:전 여:부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2-08-08
    • 0808(수) 클로징
      입추였던 어제는 여전히 뜨거운 날씨였습니다. 하지만 세상 이치가 그렇 듯, 끝이 없을 것만 같은 더위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기운 내십시오. 뉴스지금 마칩니다.
      2012-08-08
    • 0808(수) 뉴스지금 주요뉴스
      (일부 폭염특보 해제...기온 누그러져) 오늘도 34도까지 오르며 덥겠습니다. 하지만 20일 째 이어지던 폭염특보가 일부 해:제되는 등 내일부터는 낮기온이 30도 안팎으로 평년 기온을 되찾겠습니다. (폭염 환자* 냉방기 화재 피해 잇따라) 폭염이 계:속되면서 인명피:해와 화:재, 식중독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여수 앞바다 적조 소강...우려 여전) 여수 앞바다의 적조가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수온이 높아 확산 우려는 여전합니다. (민주당, 대선 경선 선거인단 모집) 민주통:합당이
      2012-08-08
    • 오늘부터 무더위 점차 누그러져
      20일 째 계:속되던 폭염 특보가 해:제되는 등 더위가 점:차 누그러지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4시를 기해 고흥, 보성, 여수, 진도 지역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가 해:제됐고, 열대야도 이틀 연속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광주와 전남지역은 오늘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은 30도에서 34도 분포로 어제 보다 낮겠습니다. 내일부터는 낮기온이 30도 안팎에 머물겠고 주말에는 비도 예:상됩니다.
      201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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