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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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809(목) 뉴스지금 주요뉴스
      (부부싸움 중 남편이 부인 살해) 부부싸움을 하던 남편이 흉기를 휘둘러 부인이 숨졌습니다. 문자메시지가 화:근이었습니다. (낮기온 33도...더위 점차 누그러져) 오늘 33도를 고비로 더위가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내일부터는 비가 내리면서 30도 아래도 떨어지겠습니다. (화력발전소 재검토..갈등 재현) 해남 군의회가 화:력발전소 유치를 재검:토하기로 하면서 갈등 재:현이 우려됩니다 (박람회 폐막 D-3...숨은 주역들) 여수박람회 폐:막이 사흘 남았습니다. 90일 넘는 대:장정을 순:조롭게 이끌어온
      2012-08-09
    • 기아 4연승, 단독 4위
      기아 타이거즈가 4연승하며 단독 4위로 올라 섰습니다. 기아는 어제 넥센과의 광주 경:기에서 선발 김진우의 호:투와 5회 박기남의 2타:점 결승타로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5위 sk를 반 경:기 차로 따돌린 기아는 오늘 윤석민, 넥센은 김영민이 선발로 나섭니다.
      2012-08-09
    • R)화력발전소 유치 재검토, 갈등 재현
      군의회의 부:결로 무:산됐던 해남 화:력발전소 건:설 사:업이 다시 원점으로 돌아 갔습니다. 찬:성 측의 주:민 청원을 의회가 받아 들이면서 갈등 재:현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해남군의회가 무산된 화력발전소 유치동의안의 재심을 요구하는 찬성측 주민청원을 논의하기로 공식 결정했습니다. 상임위에서 청원 내용을 심의해 본의회 상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인데 석달전 해남군이 제출한 유치동의안과 같은 전철을 밟고 있습니다. 행안부 질의를 통해 동일한 안건이라도 회기를 달리하면 재
      2012-08-09
    • 광주교대 오늘 총장 공모지원자 정책토론회
      전국 교:육대학 최:초로 총:장을 공모제로 뽑는 광주교:대가 오늘 총:장 지원자 정책토:론회를 갖습니다. 광주교:대 총:장 후보자 선:정관리위원회는 오늘 오:후 4시 교:수와 교:직원, 학생, 지역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총:장 공모에 지원한 이정선* 이동우 교수, 조길환 전남대 부총:장으로 부터 학교발전 계:획 등에 대해 토:론을 벌입니다. 광주교:대는 오늘 토:론회에 이어, 서면 평:가와 심:층 면:접을 거쳐 투표로 1,2순:위를 선:정해 교:과부 장:관에게 추천할 예:정입니다.
      2012-08-09
    • 여수시내버스 다시 유료화
      박람회 기간 무료로 운:행됐던 여수 시:내버스가 폐:막과 함께 다시 요:금을 받습니다. 여수시는 시:내권 주요 도:로의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박람회 기간 동안 시:내버스를 무료로 운:행해 버스 이:용객이 194% 늘었고, 차량 속도도 평균 4.4%가 빨라졌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박람회 폐:막과 함께 시:내버스 요:금을 다시 받는 한편, 박람회 기간 무료 운:행에 참여하지 않은 버스에 대해서는 보:조금을 삭감할 계:획입니다.
      2012-08-09
    • 시민단체 2명, 광주도시철도 자문위원 사퇴
      광주도시철도공사 자:문위원인 시:민단체 간부 2명이 임:기 한 달을 남겨 두고 사퇴했습니다. 광주시:민생활 환경회:의 김강렬 이:사장과 참여자치 21 나기백 공:동 대:표는 막대한 건:설 비:용 등을 이:유로 반:대해 왔던,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이 강: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자:문위원회 참여는 무의미하다며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도시철도공사는 임:기가 다음달 8일로 끝나는 상황에서, 언론에 사퇴 입장을 밝힌 데 대해 불쾌하다는 반:응입니다.
      2012-08-09
    • 광주다중시설서 레지오넬라균 15건 검출
      광주지역 다중시:설의 냉:방기기에서 폐렴을 유발할 수 있는 레지오넬라 균이 검:출돼 주:의가 요구됩니다. 광주시는 지난 5월 부터 지난달 까지 광주시:내 종합병:원과 요양원, 대:형 목욕탕, 백화점 등 290곳의 냉:각탑을 검:사한 결과, 5%인 15곳에서 레지오넬라 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레지오넬라 균은 오:염된 분:사 물방울이나 먼지 등을 통해 인체에 감:염됩니다.
      2012-08-09
    • 공사 업체에 뇌물받은 교육공무원 징역형
      업체로부터 뇌물을 받고 학교 공사를 수주할 수 있도록 도와 준 교:육 공무원들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10단독 최철민 판사는 학교 안 시:설 공사를 수의 계:약을 할 수 있게 도와주고 그 대:가로 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광주 모 교:육지원청 전 교:육장 63살 이 모 씨 등 4명에게 징역 2년에서 1년을, 54살 윤 모 씨등 2명에 대해서는 각각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또 이들에게 뇌물을 준 건:설업자 2명에게도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2012-08-09
    • 호남대 보건의료 정원 추가 배정 특혜 논란
      교육과학기술부가 보건의료 관련 학과의 정원을 늘리는 과정에서 호남대학교에 간호사와 물리치료사 등 72명을 추가로 배정해 특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교육과학기술부와 호남대에 따르면 2013학년도 보건의료 분야 대학 정원 증원 배정 결과 호남대는 광주지역의 증원대상이 아닌 간호사와 물리치료사, 응급구조사, 치위생사에서 모두 72명의 정원을 추가로 배정받았습니다.이에 대해 교육과학기술부는 호남대의 증원은 대학 구조조정 차원에서 유사학과 통폐합 등으로 정원감축을 하는 대학에 인센티브를 주는 차원이었다고해명했습니다.
      2012-08-09
    • 기아차 광주공장 내일 세 번째 파업
      기아자동차가 여름 휴가를 마치고 복귀한지 닷새만에 또다시 부분 파업에 들어갑니다. 기아차 노조는 주간 연속 2교대 등 일부 쟁점 사안에 대해 의견 접근이 이뤄지고 있지만, 아직 협상이 완전히 타결되지 않았고현대 * 기아차 공동투쟁에 따른 동참 차원에서 내일 (10) 4시간 부분 파업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이번 파업은 지난달 13일과 20일에 이어 세 번째로, 지난 두차례의 부분 파업으로 기아차 광주공장은 1,800대의 생산 차질과 300억 원의 매출 손실을 입었습니다.
      2012-08-09
    • 여수해역 적조 소강,확산 우려
      남해안에 발생한 적조가 소강상태를보이고 있지만 이번 주말 비가 내릴경우영양염류가 유입될 것으로 보여 확산이 우려됩니다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현재 여수 돌산 개도에서 돌산 동안에발생한 적조는 개체수에서 큰 변화가 없는상태로 오히려 경남 통영과 거제 등 해역의 적조는 부분적으로 소멸상태라고 밝혔습니다.하지만 이번 주말 비가 내려 영양염류가 유입될 경우 적조가 급격히 확산될 우려가있다며 양식어민들에게 철저한 대비를당부했습니다
      2012-08-09
    • R)상수원 녹조, 안전 장담 못해
      전국적으로 상수원의 녹조 현상이 심각해지면서 수돗물의 정수 처리를 보다 철저하게 할 수 있는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상수원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예산이 부족해 시설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광주.전남 최대 상수원인 주암홉니다. 3주 가까이 계속된 폭염에 녹조류가 급증해 물 전체가 옅은 녹색을 띄고 있습니다. (CG-조류예보 발생현황) 광주시의 상수원인 주암호와 동복호의 조류예보는 해마다 늘어 지난 2009년에는 주암호가
      2012-08-09
    • 녹조예방 긴급 회의..주암호 등 상수원도 비상
      영산강의 녹조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주암호 등 광주 전남지역 상수원에서도 녹조 비상이 걸렸습니다.영산강유역환경청은 오늘(9) 광주*전남지역 조류예방대책위원회를 긴급 소집하고 영산강 녹조 감소를 위해 오염원 저감과 농업용댐 방류, 가동 보 개방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영산강의 경우 승촌보와 죽산보 관리소에서매일 녹조 제거에 나서고 있지만 높은 수온과 낮은 강수량으로 녹조 확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012-08-09
    • 김명곤전장관 총감독 위촉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는정원박람회 문화예술행사 총감독으로 김명곤 전 문화관광부장관을 위촉했습니다김 전 장관은 배우이자 연극 연출가로 서편제,태백산맥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으며 각본까지 직접 쓴 서편제로 1993년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조직위는 내년 4월 20일부터 6개월간순천만 일원에서 열리는 정원박람회를 생태와 문화가 어우러진 박람회가 되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2012-08-09
    • R)기초생활수급자 광주전남 7천3백세대 탈락
      경남 거제에서 기초생활수급대상에서 제외된 70대 노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어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만 광주전남지역에서도 최근 7천3백여세대가 생계비 수급 대상에서 탈락돼 막막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 수년동안 기초생활수급대상이었던 78살 김 할아버지는 요즘 살아갈 길이 막막합니다. 지난해말 갑작스럽게 수급대상자에서 빠져 매월 받은 생계비 30만원과 쌀 20킬로그램 의료비 혜택 등이 한꺼번에 중단됐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부양의무자인 둘째 아들의
      201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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