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R)대선 경선 분위기 "안뜬다"
      대통령 선거가 4개월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여야 모두 후보 경선 분위기가바닥입니다.이런 가운데, 대선 후보들은 캠프별로지역 국회의원 등 유력 인사들을 모아 지지세 확산에 나서고 있지만 큰 효과는없어 보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임형주 기자입니다.오는 25일부터 지역 순회 경선에들어가는 민주당 대선 후보들은 조직을총가동하며 총력전 태세에 들어갔습니다.문재인 후보 측에는 광주전남 의원가운데 우윤근 장병완 의원이 공식 참여했습니다.김두관 후보 캠프에는 천정배 전 의원과김영록 의원이 지원에 나섰습니다.손학규 후보 측에는 이낙연 김동철 의원이,
      2012-08-10
    • 기아차 광주공장 오늘 세 번째 부분파업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이 세 번째 부분 파업을 벌였습니다. 기아차 노조가 임단협과 관련된 현대 * 기아차 공동투쟁 지침에 따라 지난달 13일과 20일에 이어 세 번째로 4시간 파업에 들어감에 따라 그동안 3천대의 생산 차질과 5백 억원의 매출 손실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기아차는 오는 14일 경기도 소하리공장에서 쟁의대책위원회를 열어 앞으로의 투쟁 방향을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2-08-10
    • 보문고 학부모, 일반고 신청 철회 요구
      광주지역 자율형 사립고인 보문고 학부모들이 재단의 일반고 전환 신청에 반발해 시교육청을 항의방문했습니다. 보문고 학부모 150여명은 오늘 오후 광주시 교육청을 항의 방문해 보문고 재단의 일방적인 일반고 전환 신청을 받아들이면 안된다며 만약 보문고의 자사고 유지가 되지 않을 경우 1,2학년 모두 전학을 시켜달라고 요구했습니다. 한편, 광주시교육청은 오후 3시반부터 광주시 자율학교 등 지정.운영 위원회를 열어 지난 3일 보문고에서 신청한 일반고 전환에 대해 심의중입니다.
      2012-08-10
    • 김충석시장 박람회 개최도시 의장 취임
      김충석 여수시장이 박람회 개최도시 지역연합 총회 의장직을 넘겨받았습니다 김 시장은 오늘 여수에서 열린 박람회개최도시 지역연합 총회에서 이전 개최지인 상하이시의 한쩡 시장으로 부터 의장직을 넘겨받아 제5차 박람회개최도시지역연합 총회 의장에 취임했습니다 총회는 박람회 개최도시들의 우호협력 증진을 위해 2002년 세비야에서 창립된 이후 이번이 5번째로 하노버시와 아이치시등 박람회 개최도시나 앞으로 박람회를 개최할 후보도시의 대표단 4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2012-08-10
    • 박람회 이색기록 10가지
      여수세계박람회가 남긴 이색 기록 10가지가 발표됐습니다. 박람회조직위가 발표한 박람회 총 개장 시간은 천 3백 9시간이며, 일일 최대 입장객 수는 7월 29일에 입장한 27만 2천 5백 27명이었다고 소개했습니다. 디지털 갤러리 꿈의 고래에 붙여진 사진은 백만장에 이르고,박람회장 내 식음시설 식사류 판매는 약 460만 건으로 전체 관람객의 60% 이상이 이용했다고 집계했습니다. 또 여수엑스포 트위터‘좋아요’의 공식 팔로워 수는 총 3만 천 4백여명이고 회장내 캔 수거기에 모인 재활용 캔과 페
      2012-08-10
    • 신안 해상서 연락 끊긴 40대 숨진채 발견
      지난 6일 신안군 암태도 해상에서연락이 끊긴 40대 어민이 숨진채 발견됐습니다.목포해양경찰서는 오늘 오후 1시 40분쯤암태도 추포 선착장 인근을 수색하던 중해상에 떠 있는 44살 김모씨의 시신을 발견해 인양했습니다.김씨는 지난 6일 선착장 앞 해상의전복 양식장에서 작업하는 모습이 목격된이후 연락이 끊어져 해경이 수색작업에 나섰습니다.
      2012-08-10
    • 피로 푼다며 프로포폴 상습 투약 여성 검거
      피로를 푼다며 상습적으로 향정신성의약품인 프로포폴을 투약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경찰청 마약수사대는 피로를 풀고 쾌락감을 느끼기 위해 지난 1년 동안 광주와 전남지역 병원 51곳을 돌며 58차례에 걸쳐 프로포폴을 투약받은 혐의로 31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병원에서 수면내시경을 할 때 프로포폴을 사용한다는 점을 알고 심지어 하루에 병원 6곳을 돌며 친척 명의로 내시경 검사를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2-08-10
    • 흐리고 비, 주말과 휴일 흐리고 소나기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가 내렸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홍도에 44.5mm를 최고로 신안 하의도에 27.5, 무안 13.5, 광주 9.5mm 등 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28도~31도 분포로 어제보다 2~3도 가량 낮았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아침에 남해안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일요일에는 흐리고 곳에 따라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3도에서 25도, 낮 최고기온은 30도에서 32도가 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0.5~1.
      2012-08-10
    • 적조해역 장관 방문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여수 해역에서 적조발생 상황을 점점하고철저한 대비를 주문했습니다.서장관은 오늘 여수에 와 어업지도선을타고 돌산 동쪽바다를 찾아 적조피해 예방을 위한 황토 시범살포 작업을 지켜보는가하면 대책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예방을 당부했습니다한편 여수시 화정면 개도에서 돌산 동쪽해상에 여전히 적주주의보가 발령중인 가운데 적조 유해생물의 개체수는 큰 변화가 없지만 돌산 동쪽 해역에는 양식장이산재한 만큼 피해가 나지 않도록 각별한주의가 당부되고 있습니다.
      2012-08-10
    • R)20년된 섬 연도교, 안전대책 시급
      다도해 섬과 섬을 연결하는 연도교 가운데는 지은지 20년이 넘은 노후교량의 안전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교각의 철근이 드러나고 균열이 심각하지만 다리의 보수나 통행차량 제한 등 안전관리가 허술하다는 지적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 89년 다도해 섬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준공된 신안 안좌-팔금간 연도교입니다. 바다 밑 다리 하부를 살펴 봤더니 부식현상으로 곳곳에 균열과 철근의 돌출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이영선/수중잠수사 "손으로 만져 보면 상당 부분 패인 곳이 느껴지고 철
      2012-08-10
    • 광양항 최첨단 크레인 설치
      광양항 2-1차 터미널에 최첨단 컨테이너 크레인 2기가 설치돼 시험 운전에 들어갔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선박 대형화에 대비하고 화물 하역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광양항 터미널에 190억원을 투입해 최첨단 고성능의 컨테이너 크레인 2기를 설치했습니다. 항만공사는 이번 크레인 도입으로 터미널의 생산성 증대는 물론 신속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광양항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2-08-10
    • R)폭염속 박람회 성공의 주역
      여수박람회 폐:막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90일 넘는 대:장정을 큰 사:고 없이 치를 수 있었던 데는, 폭염에도 아랑곳 없이 보이지 않은 곳에서 최:선을 다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이준석 기잡니다. 박람회장 지하 주차장 무더위속에 매연이 자욱한 곳에서 팔순을 바라보는 자원봉사자가 차량을 유도합니다 주차장 자원봉사자는 30여명, 국가적 행사에 힘을 보탤수 있는것만도 자랑스럽습니다 인터뷰-조철래 주차장관리 자원봉사자 관람객들이 몰려오는 각 출입문에는 단정한 맵시의 도우미와
      2012-08-09
    • 낮 최고 33도, 내일부터 더위 한풀 꺾여
      광주와 전남지역은 오늘도 낮기온이 33도로 덥겠지만, 어제보다는 1~2도 정도 낮겠습니다. 폭염경: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남해:안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어 건:강관리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낮 최:고기온도 30도 안팎까지 떨어져 무더위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2012-08-09
    • 영업 끝난 유흥시설에서 불
      어젯밤 9시쯤 화순군 화순읍의 한 콜라텍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3천 2백 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영업을 마치고 비어 있던 콜라텍 내부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업소 관계자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2-08-09
    • R)부부싸움 중 60대 남편 부인 살해
      부부싸움을 하던 60대 남편이 흉기를 휘둘러 부인이 숨졌습니다. 부인에게 온 문자메시지 하나가 원인이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 안 복도입니다. 군데군데 남아있는 혈흔이 참혹했던 상황을 보여줍니다. 어젯밤 9시 반쯤 광주 북구 우산동 한 아파트 안에서 60살 주 모씨가 부인 57살 임 모씨에게 수차례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부인에게 온 문자메시지 한 통이 평소 의처증이 심했던 남편의 의심을 불렀고 부부싸움의 시작이 됐습니다. 결국 부인이 이혼을 요구하자 남편 주 씨는 홧
      2012-08-09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