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기성용 프리미어리그 오늘(토) 데뷔전
      광주출신 축구 국가대표인 기성용이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지동원과 첫 맞대결을 갖습니다. 우리시간으로 오늘밤 11시부터 기성용의 스완지시티와 지동원의 선덜랜드가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경기를 갖습니다. 최근 국내선수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며 스완지시티로 이적한 기성용은 프리미어리그 데뷔경기로 오늘 선발 출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2012-09-01
    • R)민주당 호남 경선이 최대 분수령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가 4연승을 거두며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 전라북도 경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문재인 후보가 판세를 굳힐지, 아니면 반전의 발판이 마련될 지 호남 경선이 승부처가 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임형주 기자입니다. 문재인 후보에게 뒤지고 있는 손학규 김두관 정세균 후보는 호남 경선에서 반전의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 CG>지난 제주와 울산 강원 충북 등 네곳의 누적 득표수는 문재인 2만 7천여표 (27,943) 손학규 만 4천여표(14,723) 김두관 8천
      2012-09-01
    • R) 쓰레기 천지 주암호
      거듭된 태풍과 집중 호우로 광주.전남의 상수원인 주암호에 각종 쓰레기들이 밀려들고 있습니다 생활 폐기물부터 농약병 그리고 잡목들까지 쓰레기 천집니다 이준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주암호로 흘러드는 이물질을 막기위해 설치된 화순군 남면의 차단망, 대형 정화조에서부터 소파,비닐깔게 등등태풍때 떠내려온 물건들이 걸려있습니다 주암댐 주변에 설치된 차단망은 모두 3개 수자원공사는 이번 비로 약 2천2백톤 정도의 쓰레기가 흘러든것으로 추정합니다 그나마 유역 주민들에게 폐기물을 버리지 말도록 캠페인을
      2012-09-01
    • 지역 중소기업 9월 경기전망 어둡다
      이번달에도 광주와 전남 지역 중소기업들의 경기가 여전히 좋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중소 제조업 107개 업체를 대상으로 9월 중소기업의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중소기업 업황전망 건강도 지수가 80으로 전달보다 1.1포인트 하락하는 등 경기전망지수가 5개월 연속 떨어졌습니다. 이는 국제경기 둔화와 대기업 노조의 파업에 따라 협력업체의 생산이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2012-09-01
    • 나로호 1단 로켓, 고흥우주센터로 이송
      나로호 3차 발사를 위해 러시아에서 제작된 1단 로켓이 오늘 고흥 나로우주센터로 이송됩니다. 한국 항공우주연구원은 지난 29일, 러시아에서 들여온 나로호 1단 로켓을 오늘(1) 새벽 선박을 이용해 부산항에서 고흥 나로우주센터로 옮길 예정이며 이송엔 최소 12시간이 걸린다고 밝혔습니다 항공우주연구원은 1단 로켓이 우주센터에 도착하면 과학위성을 탑재한 2단 로켓과 최종 결합한 뒤 기상상황을 고려해 다음달 발사 일정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2012-09-01
    • R)(지금용)7살 성폭행 20대 남성 경찰 수사중
      나주에서 7살 난 여자 아이를 납치하고 성폭행해 경찰에 붙잡힌 20대 남성이 처음엔 초등학교 6학년인 큰 딸을 범행대상으로 삼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어젯밤까지 기본 조사를 마친 경찰은 오늘 오전 피해자 집에서 현장 검증을 벌일 예정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피의자 고 모 씨가 경찰에 붙잡힌 채 경찰서로 들어섭니다. 고씨가 차에서 내리자 흥분한 피해자 A양의 친척과 시민이 고 씨를 향해 달려듭니다. 안돼 안돼 막아 23살 고 모씨가 범행을 저지른 것은 30일 새벽 1시 반쯤
      2012-09-01
    • 여수시청사 3곳, 1곳으로 통합 추진
      여수시가 현재 3곳으로 나눠진 청사를 한 곳으로 통합합니다 여수시는 본청사와 여서청사, 돌산청사 등 3곳에 흩어져 있는 시청사를 행정 효율성과 활용성을 위해 학동에 있는 본청사 한 곳으로 통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시는 주민여론 수렴을 거쳐 통합 추진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2-09-01
    • 현금 수송 가방 탈취 30대 2명 검거
      4천만 원이 든 마을 금고 현금 수송 가방을 탈취해 달아난 3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오후 4시쯤 여수시 교동의 한 도로에서 모 마을금고 직원 25살 박 모 씨를 폭행하고 현금 4천만 원이 든 가방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36살 최 모 씨와 윤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씨와 윤씨는 교도소에서 알고 지내던 사이로 빚을 갚기 위해 한 달 전부터 범행을 계획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2-09-01
    • R)태풍 피해 복구 계속(로컬용)
      다음 소식입니다.휴일인 오늘도 태풍 피해 복구 활동이 곳곳에서 이어졌습니다.하지만 해안 지역은 피해 규모가 워낙 큰데다 특히 섬지역의 경우 접안시설이 부서진 곳이 많아 복구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류지홍 기잡니다.강풍과 거센 파도에떨어지고 찢겨나간 가두리양식장.어민들이 우선 떨어져 나간 양식 시설에그물이 손상되는 것을 막기 위해양식장 시설을 단단하게 고정시킵니다.찢겨진 그물을 손질하고느슨한 시설을 다시 묶고떨어져 나간 잔해를 끌어올리며구슬땀을 흘립니다.스탠드업-류지홍어민들은 새벽부터 팔을 걷어부치고복구작업에 나섰지만 피해가 너
      2012-09-01
    • 박준영 전남지사, 태풍피해 복구현장 점검
      박준영 전남지사는 오늘 태풍 피해를 입은 장흥과 보성, 순천 등을 방문해 피해 복구 상황을 점검했습니다.박 지사는 피해 최소화를 위해 응급복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해당 자치단체에서도 행정력을 총 동원해 부족한 일손을 돕도록 지시했습니다.민주통합당 정세균 대선 후보는 오늘 화순군 능주면에 있는 복구 현장을 찾아 피해 농민들을 위로했으며 주영순 새누리당 전남도당위원장도 목포와 신안 피해 지역을 방문했습니다.
      2012-09-01
    • 구례 30도, 내일도 무더위 이어져
      오늘은 순천이 31도까지 오르는 등 곳곳에서 늦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밤에는 동부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도 구례 30도 등 낮 기온이 27도에서 30도의 분포를 보이며 무덥겠고, 낮 한 때 일부 지역에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아침에는 곳곳에서 안개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에서 1.5m로 낮게 일겠습니다.
      2012-09-01
    • 양식장에 몰린 얌체 낚시꾼
      태풍으로 파손된 가두리 양식장 주변에낚시꾼들이 몰려들어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잇따른 두번의 태풍으로그물이 찢겨나간 여수 송도 등의가두리 양식장 주변에는 최근 양식장에서 빠져나온 돔과 우럭 등을잡으려는 낚시꾼들이 몰려들면서피해 어민들과 마찰을 빚고 있습니다.대부분 낚시꾼들은피해 어민들을 의식해 양식장에서 떨어진부두 등에서 낚시를 하고 있지만 일부는 양식장 인근에서 낚시를 하다 어민들에게 물고기를 뺏기기도 했습니다.
      2012-09-01
    • 여수서 시내버스끼리 충돌, 12명 중경상
      여수에서 시내버스 2대가 충돌해 12명이 다쳤습니다.오늘 낮 12시 반쯤 여수시 화양면의 한 도로에서 마주오던 시내버스가 충돌하면서 버스운전자 46살 김 모 씨와 승객 등 12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경찰은 굽은 도로에서 시내버스 한 대가 중앙선을 넘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2-09-01
    • R) 분노한 시민들... "얼굴 공개해야"
      한편 오늘 오전 이번 사건에 대한 현장 검증이 진행됐습니다.고씨는 묵묵히 범행을 재연했고 시민들은 얼굴을 공개하라고 소리를 지르는 등 분노를 쏟아냈습니다.계속해서 김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고씨가 거주했던 친척집 인근 골목에 호송차가 도착하면서부터 현장검증이 시작됐습니다.친척집에서 나온 고씨는 술을 마시고 자주 다니던 PC방을 갔다가 피해자 A양의 어머니조씨를 만났습니다. 그리고는 PC방에서 나와 곧장 조씨의 집에서 A양을 납치한 뒤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는 영산강 다리 밑에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현장에 모여든 동네 주민들은 고씨가
      2012-09-01
    • R)"평소 아동과 성관계 원했다"
      오늘은 나주 초등학생 납치성폭행 사건 소식부터 전하겠습니다. 사건을 저지른 고씨는 평소 아동 음란물을 즐겨 감상하고 따라해보고 싶었다고 경찰에서 진술했습니다. 또 당초에는 피해 아동이 아닌 12살 큰 딸을 성폭행 대상으로 노린 계획적인 범행이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고씨는 평소 모텔과 PC방에서 어린이들이 나오는 일본 음란물을 즐겨봤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특히 술에 취하면 어린 여자와 성행위를 해보고 싶은 충동을 강하게 느꼈다고 말했습니다.그리고 그제 새벽 술에 취한 채 PC방에서 A양의 어머니 조씨를 마주치자 큰 딸을
      201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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