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꽉 막힌 타선 언제 터지나
기아 타이거즈의 타선 부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역전승 문턱에서도 승부를 내지 못하는 기아 타선의 돌파구는 결국 김주찬의 복귀가 될 전망입니다. 임소영 기자입니다/ 1대 3 두점 차 뒤진 5회말. 무사에 주자 2,3루의 기회를 잡았지만 3,4,5번 중심타선은 파울 플라이 2개와 삼진으로 물러났습니다. 7회 상대 투수 폭투로 어렵게 만든 3대3 동점. 9회말 무사만루 끝내기 상황에도 기아는 큼지막한 외야 플라이 하나도 못쳐내며 연장으로 끌려갔고 연장 11회에 3대 4로
2013-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