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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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장, 대구시의회 5*18 기념식 참석
      김범일 대구시장과 대구시의원들이 영남권 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으로는 처음으로 33주년 5*18 기념식에 참석합니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지역 여론을 수렴한 결과, 달빛동맹 강화와 영호남의 발전, 국민대통합을 위해 오는 18일 33주년 5*18 기념식에 참석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재술 의장 등 대구시의회 의장단도 광주시의회와의 상호 교류방안으로 논의했던 대로 5*18 기념식에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2013-05-16
    • 이희호 여사, 개장 앞둔 DJ기념관 방문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가 다음달 개장을 앞둔 목포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을 찾았습니다. 이희호 여사는 김 전 대통령의 유품과 전시물을 둘러보고 김 전 대통령의 평화정신을 기리는 전시관 건립에 힘써준 목포시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삼학도에 막바지 공사가 한창인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은 김 전 대통령의 평화정신을 상징하는 6.15 남북공동 선언일에 맞춰 개관식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2013-05-16
    • 2013 세계인권도시포럼 개막, 550여명 참석
      2013 세계인권도시포럼이 오늘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지속 가능한 인권도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44개국 112개도시 550여명의 인권활동가들이 참석해 오는 18일까지 인권도시가 나아갈 길과 인권 증진 방안 등을 모색합니다. 참가자들은 내일(17)까지 포럼에 참석한 뒤 저녁에는 5*18 민주화운동 전야제에 참석하고 18일에는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2013-05-16
    • 정원박람회 관람 만족도 높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찾는 관람객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순천시가 지난 2일부터 나흘동안 외지관람객 1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42명이 만족, 47명이 보통, 11명이 불만족으로 답해 관람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하지만 숙박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100명 가운데 87명이 숙박하지 않는다고 답해 체류형 관광대책 마련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3-05-16
    • 여수박람회 빅-오 쇼 부진
      여수박람회 최고 볼거리였던 빅-오 쇼가 재개장 이후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여수박람회재단은 지난 11일부터 새로운 빅-오쇼를 시작했지만 기존의 빅오쇼보다 시간이 줄어든데다 주요 볼거리였던 분수 쇼가 빠지면서 관람객들이 주말 5백여명, 주중 2백여명 정도에 그치고 있습니다. 기존 빅-오 쇼의 1회 운영 비용이 최대 5백만원까지 들었다는 점에서 이처럼 관람객이 계속 저조할 경우 막대한 적자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2013-05-16
    • R) 노동계 하투 시작, 無파업 관심
      금호타이어 노사가 상견례를 갖고 올해 단체교섭에 들어가는등 지역내 대규모 사업장 노조의 하투가 본격화 됐습니다. 금호타이어는 3년째 계속된 파업을 올해는 끝낼 수 있을지가 관심이고, 기아차는 62만대 증설 협의부터 삐걱거리면서 순탄치 않은 노사 협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워크아웃 4년째인 금호타이어 노사가 첫 상견례를 갖고 단체교섭에 들어갔습니다. 김승철 / 민주노총 금속노조 광주 전남지부장
      2013-05-16
    • R) 민주당 5*18묘지에서 광주선언
      민주당이 5*18묘지에서 의원총회를 갖고 당의 쇄신과 새출발을 다짐하는 광주선언을 발표했습니다 광주전남에서 안철수 의원의 바람을 견제하자는 의도로 보이는데 민주당 지도부는 안의원은 선의의 경쟁자 이자 동지라고 표현했습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민주당의 새 지도부와 소속 의원 72명이 대거 광주를 찾았습니다. 이들은 국립 5*18 묘지 민주의 문 앞에서 민주당 의원 총회를 열었습니다 광주와 호남이 민주당의 텃밭이자 뿌리임을 거듭 강조하며,강도높은 쇄신 의지를 다지는 광주선
      2013-05-16
    • R)도청 간부, 막말 검사에 난 보내 구설수
      며칠전 법정에서 피고인에게 욕설을 해 막말 시비에 휩싸인 현직 검사 소식을 전해 드린바 있습니다. 그런데 이 검사에게 전남도청 고위 간부가 격려한다며 화분을 보내 구설수에 오르고 있습니다. 해당 검사는 물론 화분을 보낸 공무원 모두 부적절한 처신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전남도청의 고위 간부가 어제 광주지검의 한 검사에게 5만원 상당의 화분을 보냈습니다. 실명과 직함을 단 이 화분에는 응원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적힌 리
      2013-05-16
    • R)[5*18기획4]트라우마센터 독립성 확보해야
      5*18 제33주년 기획보도 80년에 갇힌 사람들, 5*18 트라우마를 말한다 마지막 시간입니다. 80년 피해시민들을 대상으로 트라우마 치료가 시작된 지 8개월이 됐습니다. 하지만 80년 5월 국가폭력에 의해 동원된 군인들에 대한 트라우마 치료는 이뤄지지 않고 있고 특히 당시 숨을 거둔 23명의 군인 유족들도 트라우라 치료 대상이지만 이들은 관심 밖에 놓여 있습니다. 518정신의 완성을 위해서는 이들의 치료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진압군 신분으
      2013-05-16
    • 나주서 일자리 취업 박람회
      나주 다목적 체육관에서 대규모 취업 박람회가 열렸습니다. 전라남도와 한국산업단지공단 등이 공동으로 개최한 2013 전남도 일자리 취업 박람회에는 150개 기업이 참여해 약 천 개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110개 기업이 모집 공고문을 통해 추후 채용하게 됩니다 전남도는 이번 취업박람회를 중소기업과 영농법인, 사회적 기업 등 직원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에게 구직자를 소개하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
      2013-05-16
    • 광주 29.3도,일요일 비 소식
      오늘 광주와 전남지방은 화순지역이 29.4도까지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29.3도 목포 24.9도 등 18도에서 29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았습니다. 석가탄신일인 내일은 맑은 날씨를 보이겠고 5.18 33주년 기념식이 열리는 토요일부터 점차 흐려져 일요일 오전 한차례 비 소식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13도 순천 9도, 낮 기온은 22~26도가 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와 남해 서부 전 해상에서 2~4미터로 일다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2013-05-16
    • R)꽉 막힌 타선 언제 터지나
      기아 타이거즈의 타선 부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역전승 문턱에서도 승부를 내지 못하는 기아 타선의 돌파구는 결국 김주찬의 복귀가 될 전망입니다. 임소영 기자입니다/ 1대 3 두점 차 뒤진 5회말. 무사에 주자 2,3루의 기회를 잡았지만 3,4,5번 중심타선은 파울 플라이 2개와 삼진으로 물러났습니다. 7회 상대 투수 폭투로 어렵게 만든 3대3 동점. 9회말 무사만루 끝내기 상황에도 기아는 큼지막한 외야 플라이 하나도 못쳐내며 연장으로 끌려갔고 연장 11회에 3대 4로
      2013-05-16
    • 자신이 일하는 편의점에서 70여 차례 절도
      자신이 일하는 편의점에서 70여 차례에 걸쳐 현금을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해 3월부터 11월까지 광주 남동의 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모두 76차례에 걸쳐 5백여만 원을 훔친 혐의로 29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3-05-16
    • 평년기온 웃도는 날씨, 일요일 비 소식
      오늘도 평년 기온을 웃도는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12도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8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석가탄신일인 내일은 맑은 날씨를 보이겠고 5.18 33주년 기념일이 열리는 토요일부터 점차 흐려져 일요일 오전 한차례 비소식이 있겠습니다. 기온도 점차 낮아져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오늘 아침 전 해상에 안개가 짙게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2013-05-16
    • 5*18 행사위, 5*18 기념식 불참 결의
      5*18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할 것인지 여부에 대해 국가보훈처가 답변을 내놓지 않으면서 5월단체가 오늘부터 대응에 나섭니다. 5*18 행사위원회와 기념재단, 5월단체와 광주전남 시민사회단체는 어젯밤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5월단체 대표뿐 아니라 행사위원회도 기념식에 불참하고 임을 위한 행진곡이 공식 기념곡으로 지정될 때까지 천막농성에 들어가는 등 대응에 나설 방침입니다. 광주시와 지역 국회의원, 5월 단체 대표들은 조금 뒤 아침 7시 반부터 대책회의를 개최합니다.
      201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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