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R)"설 전에 창당 청사진 내놓을 것"
      윤여준 새정치추진위원회 의장이 광주를 방문해 설 전에 창당 청사진을 마무리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의장은 또 호남 정치적 역할을 강조하며 조만간 정책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민심탐방의 첫 행보로 광주를 찾은 윤여준 새정치추진위원회 의장은 호남의 정치적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윤의장은 역사적으로 호남의 선택이 시대의 흐름을 이끌어갔다며 광주 방문의 이유를 밝혔습니다. 창당 준비와 정책 제시가 미진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조만간 구체적인 결과를 내놓을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인
      2014-01-19
    • R)서남해 중국어선 단속 전쟁
      최근 조기와 홍어 등이 많이 잡히면서 서남해의 중심에 있는 목포수협의 위판고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밤낮없는 해경의 단속으로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이 크게 줄면서 어족자원이 풍부해지고 우리 어민들도 안심하고 조업에 나설 수 있었기 때문에 가능해 졌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우리 측 배타적경제수역에서 조업중인 중국어선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불법 어획을 하고 있는지, 남획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조사하기 위해 단속요원들에게 출동 명령이 떨어집니다. 싱크-검색반! 검색반! 복장 준비되면 지금 즉시 조타실로 보고
      2014-01-19
    • 희망2014 1/19(일) 8시용
      다음은 희망 2014 나눔 캠페인에 함께 해 주신 분들입니다. 주식회사 영진리빙 이영호 대표이사와 임직원 여러분이 1000만원을 기탁해주셨습니다. 김충석 여수시장과 여수시청 직원들이 561만원을 모아보내주셨습니다. 광주 남구 주월동의 조건국내과의원 조건국 원장이 500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강진원 강진군수와 직원 여러분이 498만7,440원을 모아보내주셨습니다. 정성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014-01-19
    • 내일 흐리고 비, 낮기온 5~8도
      오늘밤 광주와 전남지역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 광주는 흐리고 비가 내리겠고 일부지역은 진눈깨비가 예상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2도, 낮 기온은 5도에서 8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파도의 높이는 내일 오후부터 점차 높아지겠습니다.
      2014-01-19
    • 건조한 날씨 속 산불 잇따라 1명 숨져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산불이 잇따르면서 1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2시 50분쯤 나주시 다도면의 한 야산에서 농업폐기물을 태우다 번진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주민 87살 양 모 씨가 숨졌습니다. 이에 앞서 낮 12시 반쯤에는 함평군 학교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대나무 밭 등 5백 제곱미터를 태우고 출동한 119와 공무원들에 의해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2014-01-19
    • 이용섭, 광주언론*시민단체 혹평 논란
      광주시장 출마를 검토하고 있는 민주당 이용섭 의원이 광주지역 시민단체와 언론을 강력히 비판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의원은 지난 16일 저녁 광주에서 열린 전남대 경영대학 동창회 자랑스런 경영대인상 수상 소감에서 광주에는 조중동처럼 지방권력에 우호적인 언론 밖에 없고 여론조사가 나와도 싣지 못하는 곳은 광주 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시민단체는 권력을 뒷받침하고 시장은 자신이 주인인 줄 알고 있는 등 민주당은 박근혜 대통령의 오만과 독선을 비판할 자격도 없다며, 민주당의 심장
      2014-01-19
    • R)AI 확산 조짐, 호남지역 이동중지 명령
      고창에 이어 부안의 오리농가도 고병원성AI , 조류 인플루엔자 감염이 확인되면서 농가의 공포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이 사상 처음으로 전남북과 광주에 일시적 이동중지 명령을 내린 가운데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전북 고창에 이어 의심신고가 접수됐던 부안의 오리농가도 고병원성 AI 감염이 최종 확인됐습니다. 나흘만에 추가 감염농가가 발견되면서 확산 가능성은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늘 0시부터 내일 자정까지 48시간동안 전북과 전남, 광주지역에
      2014-01-19
    • 광주비엔날레 20주년 기념 원탁토론회
      광주비엔날레 20주년 기념 특별프로젝트의 첫 순서로 원탁토론회가 개최됐습니다. 학계와 시민사회 인사들이 참여한 오늘 토론회에서는 광주정신의 현대적 의미 구성과 광주정신을 세계화하기 위한 실천 전략 등이 논의됐습니다. 광주비엔날레 재단과 광주연구소는 오는 3월까지 두 차례의 원탁회의를 더 갖고 5월에 국제학술심포지엄을 연 뒤 7월에 광주정신 선언문을 선포할 예정입니다.
      2014-01-18
    • 밤사이 기온 뚝.. 건조한 날씨 이어져
      오늘은 밤부터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 영하 9도를 비롯해 광주 영하 5도, 여수 영하 4도 등 영하 9도에서 영하 3도 수준으로 춥겠습니다. 추위는 낮부터 점차 풀려 내일 최고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전남 동부지역에는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수에 내려진 건조주의보가 보름째 이어지는 가운데 건조지역이 확대되겠습니다.
      2014-01-18
    • 지방선거 출마예정자 출판기념회 잇따라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치단체장 입지자들의 출판기념회가 잇따랐습니다. 양혜령 전 광주시의원은 정치인으로서 자신의 성장과정을 담은 새는 바람 부는 날 집을 짓는다 출판기념회를 갖고 동구 행정에 대한 정책 비전을 밝혔습니다. 곽복률 정책네트워크 내일 실행위원은 골목자치 3.0 출판기념회를 통해 북구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동반자 행정의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구복규 전남도의원도 자전적 에세이 당신의 나무가 되겠습니다"를 발간하는 자리에서 더 행복한 화순을 위해 신(新)목민관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2014-01-18
    • R)여수시 전남 첫 유기동물보호소 개설
      여수시가 전남지역 최초로 유기동물보호소를 개설했습니다. 순천시도 동물복지가 구현된 동물보호소를 계획하는 등 지자체들이 유기동물보호에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보도에 송도훈기자입니다. 최근에 문을 연 여수시 유기동물보호솝니다 46제곱미터의 보호소에는 버려진 개와 고양이 11마리가 보호되고 있습니다. 여수시에서 한 해 버려지 동물 450여 마리가운데 상당 수는 구조된후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 죽습니다. 스탠드업-송도훈 "보호소에 들어온지 20일째 된 고양이입니다. 안락사시킬 수 있는 공고기간 열흘을 지났지만 차마 죽일 수
      2014-01-18
    • R)소아암 완치율.. 희망의 80%
      지난 10년 사이 국내 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은 6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특히, 소아암은 완치율이 80% 안팎으로 조기에 치료만 하면 대부분 나을 수 있습니다. 임소영 기자입니다/ 화순전남대병원 소아종양클리닉. 백혈병 등 소아암 환자들과 가족들로 북적입니다. 10년 전 초등학생이던 딸이 림프구성 소아백혈병 진단을 받았던 정영출씨는 완치 판정을 받은 지금은 다른 소아암 가족들을 도울 방법이 없을까 한달에 한번 병원을 찾습니다. 인터뷰-정영출 광주전남 부모회 대표 중학생 시절 처음 발병해 9년 동안이나 투병해온
      2014-01-18
    • 문화카드 장보는 날
      문화카드 이용자의 장보는 날행사가 광주광천터미널 유스퀘어에서 열려 카드 이용자들이 서점과 영화관 등을 돌며 다양한 문화상품을 구입했습니다. 이달 말 문화카드의 잔액 소멸 시점을 앞두고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이용자들을 위해 오늘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문화카드는 장애인과 노약자 등 소외계층의 문화활동을 위해 광주시와 문화재단이 발급하고 있습니다.
      2014-01-18
    • 주택가 살인사건 현장 검증 실시
      옛 연인 일행에게 흉기를 휘둘러 한 명을 살해한 피의자를 상대로 현장 검증이 이뤄졌습니다. 한시간에 걸친 현장 검증에서 피의자 45살 김 모씨는 당시 범행상황을 상세히 재연하는 등 담담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경찰은 현장 검증을 끝으로 김씨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짓고 살인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김 씨는 지난 14일 광주의 한 주택가에서 흉기를 휘둘러 옛 연인을 다치게 하고 50살 김 모 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14-01-18
    • 빙판길 7중 추돌사고.. 4명 부상
      빙판길에 미끄러진 차량들이 서로 부딪혀 4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아침 8시 15분쯤 광주시 남구 승촌동의 한 도로에서 50살 박 모 씨가 운전하던 4.5톤 트럭 등 7대가 연속으로 부딪히면서 박 씨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밤새 내린 눈으로 얼어붙은 도로에서 차량들이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4-01-18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