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 확산 조짐, 호남지역 이동중지 명령
고창에 이어 부안의 오리농가도 고병원성AI , 조류 인플루엔자 감염이 확인되면서 농가의 공포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이 사상 처음으로 전남북과 광주에 일시적 이동중지 명령을 내린 가운데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전북 고창에 이어 의심신고가 접수됐던 부안의 오리농가도 고병원성 AI 감염이 최종 확인됐습니다. 나흘만에 추가 감염농가가 발견되면서 확산 가능성은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늘 0시부터 내일 자정까지 48시간동안 전북과 전남, 광주지역에
2014-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