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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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5.18 망언' 의원들 국회 윤리위 상정) '5.18 망언' 의원들의 국회 윤리위원회 상정이 결정됐습니다. 이들에 대한 징계 여부와 수위는 오는 7일 국회 윤리위 전체회의를 거쳐 본회의에서 최종 결정됩니다. 2.(3.1 100주년..호남 유일 민족대표 양한묵) 3.1 운동이 일어난 지 꼭 100년이 됐습니다. 33명의 민족대표 중 유일한 호남 출신이자 일제에 검거돼 고문을 받다 옥중에서 순국한 양한묵 선생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3.(북미 회담 결렬 '아쉬움'..대북 교류 우려
      2019-02-28
    • 완도군, 청산도 구들장 논 복원 추진
      완도군이 세계중요 농업유산 보전관리 사업으로 선정된 청산도 구들장 논 복원에 나섭니다. 완도군은 오는 2022년까지 해마다 2억 원을 들여 구들장 논 경관을 조성하고 휴경된 전·답을 복원하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청산도의 대표 관광자원이자 농업유산인 구들장 논은 2014년 세계식량농업기구의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
      2019-02-28
    • 광주전남 혁신도시 갈등 갈수록 악화
      광주전남 공동 혁신도시 발전기금 조성을 놓고 지방자치단체 간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공동혁신도시 협약 체결 당시 이전기관의 지방세를 공동발전 기금으로 조성해 타 지자체에도 효과가 가도록 합의했다며 16개 공공기관이 납부한 세금 전부를 공동발전 기금으로 즉시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반면 전남도와 나주시는 혁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투입한 비용이 공공기관으로부터 징수한 세금보다 훨씬 많아 당장 공동발전 기금을 조성하는 것은 어렵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특히 공공기관 뿐 아니라 민
      2019-02-28
    • 완도군 농어촌버스 단일요금제 시행
      완도군이 오늘(1일)부터 농어촌버스 단일요금제를 시행합니다. 완도군은 관내 버스업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민의 교통비 부담을 덜고 교통복지증진을 실현하기 위해 전 노선에 단일요금제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완도의 농어촌버스는 53개 노선, 28대가 운행되고 있으며 일반인은 천원, 청소년 8백원, 초등학색 5백원의 요금이 일괄 적용됩니다.
      2019-02-28
    • 제1회 광주시 시니어테니스대회 개최
      장년층 체육 증진을 위한 시니어테니스대회가 열렸습니다. 광주시테니스협회 주최로 오늘(28일) 열린 제1회 시니어테니스대회에는 단체전 7개팀과 개인전 50명 등 광주 지역 장년층 테니스 동호인 백20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습니다. 협회는 장년층의 사회 체육 참여를 적극 유도하기 위해 대회 규모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2019-02-28
    • 혁신도시 활성화 혁신 거버넌스 구축 방안 논의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혁신적인 협의 체계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학계 관계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혁신도시 활성화 및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세미나에서는 혁신도시의 혁신적인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전략이 논의됐습니다. 또, 공동기금 조성을 통해 혁신도시를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이 소개됐습니다.
      2019-02-28
    • 호남과 더욱더 멀어지는 한국당..황교안 당 대표 선출
      【 앵커멘트 】 자유한국당이 새로운 당 대표로 황교안 후보를 선출했습니다. 당의 비전을 제시해야 할 한국당의 전당대회는 5·18 망언 등으로 호남 민심과는 더욱더 멀어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자유한국당이 당 대표로 박근혜 정부 시절 국무총리를 지낸 황교안 후보를 선택했습니다. 50%의 압도적 지지였습니다. 5·18을 폄훼한 김진태 후보도 20%에 가까운 지지를, 김순례 후보도 최고위원이 됐습니다. 한국당 전당대회 결과와 과정은
      2019-02-27
    • 호반장학재단 20년째 장학금 전달..올해도 100명 지급
      호반장학재단이 학생 100여 명에게 장학금 6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김상열 호반장학재단 이사장은 미래의 주역이 될 광주와 전남지역 학생들과 베트남에서 광주·전남으로 유학을 온 학생들에게 후원금을 지급하며,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호반장학재단은 지난 20년 동안 학생 7,600여 명에게 모두 129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2019-02-27
    • 북미정상회담 계기 민간 교류 본격화 예고
      【 앵커멘트 】 북미 정상회담과 함께 지역에서도 대북교류를 준비하는 발걸음이 바빠지고 있습니다. 대북 경제 제재가 완화되거나 풀릴 가능성이 예측되면서 경제 협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이른바 통 큰 결단이 기대되는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남북간 민간 교류가 대폭 늘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선 인도적 지원에 한정돼 있었던 교류의 폭이 확대될 전망입니다. 국가 주도의 교류 체계도 지자체 중심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2019-02-27
    • 평화당, 5.18 왜곡 국회의원 제명 촉구 서명운동 돌입
      민주평화당 광주시당이 5.18을 왜곡한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의 제명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에 나섰습니다. 민주평화당 장병완, 천정배, 김경진, 최경환 의원과 시당 당직자 등은 오늘 오후 광주 유스퀘어광장에서 5.18 역사 왜곡 국회의원들의 제명과 지만원 씨의 구속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에 들어갔습니다. 평화당 광주시당은 또 징계 절차를 밟지 않은 김진태, 김순례 의원을 윤리위에 회부해 즉각 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9-02-27
    • FINA대표단 마지막 경기 점검..대회 홍보 본격
      【 앵커멘트 】 오는 7월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국제수영연맹 FINA 대표단이 마지막 대회 점검에 나섰습니다. 수영대회 조직위도 대회 붐 조성을 위한 홍보 활동에 돌입합니다. 이계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코넬 마르쿨레스쿠 사무총장을 비롯한 FINA 대표단이 경기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주경기장인 남부대와 염주체육관 등을 둘러봤습니다. 특히 리모델링 진행 상황을 꼼꼼히 살폈습니다. 준비 상황에 만족감을 나타낸 코넬 사무총장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2019-02-26
    • 친환경차 부품인증센터 유치..친환경차 메카 기대
      【 앵커멘트 】 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 kbc 8시 뉴습니다. 광주시가 국내 유일의 친환경차 부품인증센터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빛그린산단 완성차 공장에 이어 부품인증센터 까지 유치하면서 광주가 친환경차 생산 거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정부의 친환경자동차 부품인증센터 공모 심사 결과 광주시가 최종 입지로 선정됐습니다. 광주시는 울산시와 치열한 경합 끝에 부품인증센터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국가가 공인하는 국
      2019-02-26
    • 2/27(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광양만권에 LNG 허브 조성..대기오염 감소) 광양만권에 LNG 허브 조성이 추진됩니다. 지금의 석탄 중심 에너지 구조를 바꿀 경우, 대기오염물질 등 미세먼지 배출량이 획기적으로 줄어들 전망입니다. 2.(광주시 친환경차 부품인증센터 유치..기대) 광주 빛그린산단에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친환경차 부품인증센터가 들어섭니다. 전기차 제조업체와 관련 부품 기업의 집적화 등 광주가 친환경차의 메카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3.(한전공대 설립 TF팀 가동..6월 마스터플랜) 전라남도와 나주시, 한전으
      2019-02-26
    • 상습 정체 도로ㆍ교차로 환경 개선 실시
      광주 지역 상습 정체 도로와 교차로 등에 대한 환경 개선이 이뤄집니다. 광주시는 교통서비스 평가에서 'F등급을 받은 계수교차로부터 운수IC 사이 구간' 등 도로 구간 8곳과 광천사거리 등 교차로 30곳에 대해 우회도로 확보와 지하차도 건설, 도로 확장 등의 대책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개선 대책 검토 과정에 유관기관 전문가들을 참여시키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방침입니다.
      2019-02-26
    • 토양정화시설 허가 반대..임실군민 4백명 항의 방문
      오염된 토양 반입을 놓고 광주시와 전북 임실군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전북 임실군민 4백여명은 오늘 광주시청을 방문해 광주시가 임실군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오염토양 정화 업체의 등록지 변경을 허가해주면서 오염된 토사가 임실군에 반입되고 있다며 업체 변경등록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관렵법과 환경부 지침에 따라 적법하게 행정 절차를 진행했다며 임실군이 제기한 행정 소송 결과에 따르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20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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