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28 유치 무산'..기후변화 중심지로 재도전
【 앵커멘트 】 여수를 중심으로 남해안남중권에 추진했던 COP28, 제28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를 정부가 포기했습니다. 13년 간에 걸친 염원이 무산되면서 아쉬움은 남지만, 전라남도는 기후변화 탄소중립 선도지역으로 육성해 오는 2028년 33차 대회 유치에 재도전하기로 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외교부가 2023년 제28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를 포기하기로 공식 발표했습니다. 경쟁국인 아랍에미리트에 COP28을 양보하고, 차기 아시아 차
2021-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