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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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일 광주 3,247명ㆍ전남 2,109명 코로나19 확진
      21일 하루 동안 광주ㆍ전남에서 5,356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광주광역시에서는 3,247명이 확진되면서 처음으로 일일 확진자가 3천 명을 넘었습니다. 요양병원 4곳에서 21명이 확진됐고, 외국인 확진자도 102명이 나오는 등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2,109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목포의 한 요양병원과 함평의 아동보육시설에서 각각 11명, 보성 소재 지역아동센터에서 8명, 영암의 한 제조업 공장에서 6명이 집단 확진됐습니다. 시군별로는 △목포 329명 △여수
      2022-02-22
    • 이용섭 "광주 GRDP 꼴찌 아냐" 또 반박..엇갈린 시민 반응
      【 앵커멘트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광주 낙후론'을 또다시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지역 내 인프라 부족에 공감하는 시민들이 늘어나면서 여론이 악화되자 이를 수습하기 위한 행보로 보이는데, 시민들의 반응은 엇갈립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용섭 시장이 윤 후보의 광주 지역 총 생산 꼴등 발언은 사실이 아니라고 공식 반박했습니다. 지난 18일 복합쇼핑몰 유치를 놓고 지자체가 알아서 할 일이지 정치권이 나설 일이 아니라며 비판한 지 3일 만입니다
      2022-02-22
    • 이용섭 "광주 GRDP 꼴찌 아냐" 또 반박..엇갈린 시민 반응
      【 앵커멘트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광주 낙후론'을 또다시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지역 내 인프라 부족에 공감하는 시민들이 늘어나면서 여론이 악화되자 이를 수습하기 위한 행보로 보이는데, 시민들의 반응은 엇갈립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용섭 시장이 윤 후보의 광주 지역 총 생산 꼴등 발언은 사실이 아니라고 공식 반박했습니다. 지난 18일 복합쇼핑몰 유치를 놓고 지자체가 알아서 할 일이지 정치권이 나설 일이 아니라며 비판한 지 3일만입니다.
      2022-02-21
    • 오늘 저녁 6시 기준, 광주 2,680명ㆍ전남 1,550명 확진
      오늘(21일) 저녁 6시까지 광주ㆍ전남에서 4,230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광주광역시에서는 요양병원 2곳에서 15명, 요양시설 2곳에서 6명이 확진되는 등 2,680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전남에서는 고흥의 한 사회복지시설과 보성의 지역아동센터, 함평 소재 복지시설 등에서 집단 감염이 잇따르면서 1,55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시군별로는 △목포 123명 △여수 305명 △순천 253명 △나주 141명 △광양 139명 △담양 36명 △곡성 18명 △구례 19명 △고흥 30명 △보성 32명 △
      2022-02-21
    • 오늘 저녁 6시 기준 광주ㆍ전남 4,230명 확진
      오늘 저녁 6시까지 광주ㆍ전남에서는 4천2백 명이 넘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광주에서는 요양병원 2곳에서 15명, 요양시설 2곳에서 6명이 확진되는 등 2,680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전남에서는 고흥의 한 사회복지시설과 보성의 지역아동센터, 함평 소재 복지시설 등에서 집단 감염이 잇따르면서 1,55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2022-02-21
    • 광주 AI창업캠프 투자 유치 175억 원 '성과'
      광주 AI창업캠프가 175억 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지난 2020년 11월 문을 연 인공지능 창업캠프 1호점과 지난해 11월 문을 연 2호점에는 현재 AI 관련 기업 75개사가 입주해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입주기업들이 지금까지 175억 원을 투자했으며, 54명을 신규 고용하는 등 일자리 창출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AI 창업캠프는 AI 기반 음악추천 플랫폼 기업 인디제이가 500%의 매출 성장을 보이고,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10개 팀이 창업하는 등 성과가 이어지고 있습니
      2022-02-21
    • 'AI로 충돌사고 ㆍ도로살얼음 등 돌발상황 감지' 시스템 개발
      인공지능을 활용해 교통상황을 실시간 감지하는 시스템이 개발됐습니다. 광주광역시는 행정안전부 지원 사업으로 지원 받은 16억원 등 모두 21억원을 투입해 차량 흐름을 파악하고, 화재ㆍ정체ㆍ도로 살얼음 등 돌발 상황을 감지해 운전자에게 알리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스템에는 교통시설 주변에 설치된 광케이블을 통해 사고가 발생한 위치를 분석하는 광섬유 센서와 주요 교통 감시 구간을 정밀하게 스캔하는 광학센서가 동시에 적용됐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이번에 개발된 시스템을 터널과 교량, 지하차도 등에서 시범
      2022-02-21
    • 'AI 활용' 교통상황 실시간 감지 시스템 개발
      인공지능을 활용해 교통상황을 실시간 감지하는 시스템이 개발됐습니다. 광주광역시는 21억 원을 투입해 차량 흐름을 파악하고, 화재ㆍ정체ㆍ도로 살얼음 등 돌발 상황을 감지해 운전자에게 알리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개발된 시스템을 터널과 교량, 지하차도 등에서 시범 운영할 예정입니다.
      2022-02-21
    • 이용섭 "광주 GRDP 성장률은 최상위권" 반박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제기한 광주 낙후론에 대해 또다시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이 시장은 지난 16일 윤 후보가 '광주 지역 총생산이 전국에서 꼴등이다'라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광주 지역 내 총생산은 17개 시도 가운데 세종과 제주보다 위인 15위로 꼴찌가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또 지역내 총 생산 성장률이나 1인당 총생산 성장률 등 성장 추세는 전국 최상위권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시장은 지난 18일에도 복합쇼핑몰 논란에 대해 광주시가 시민의 뜻을 받들어 유치 계획을 세우고 있다
      2022-02-21
    • 21일 코로나19 광주 2,589명ㆍ전남 2,070명 확진
      21일 하루동안 광주ㆍ전남에서 4,659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광주광역시에서는 광산구 소재 요양병원 18명, 남구 소재 요양병원 9명 등 집단 감염이 이어지면서 2,589명이 확진됐습니다.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된 사례가 863명, 감염경로 조사 중이 1,721명에 달했습니다. 전남에서는 목포와 순천의 요양병원, 여수 소재 어린이집, 해남 종교시설과 노인복지시설 등에서 확진이 잇따르면서 2,070명이 확진됐습니다. 시군별로는 △목포시 283명 △여수시 302명 △순천시 298명 △나주시 2
      2022-02-21
    • 사회적 거리두기 또 다시 3주 연장..3월 중순 확산세 '절정'
      【 앵커멘트 】 정부가 식당과 카페의 영업시간을 밤10시 까지로 1시간 늘리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약간 완화해 3주간 연장했습니다. 전국적으로 연일 최고 확진자 수를 갱신하는 상황이어서 아직 거리두기가 필요하다는 이유에섭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다음달 13일까지 3주간 연장했습니다. 유흥시설과 식당, 카페, 노래연습장 등의 영업시간을 밤 10시까지, 1시간 늘리기로 했습니다. 인원은 기존과 같이 6인을 유지하고, 방역 미접종자는 여전
      2022-02-18
    • 오늘 저녁 6시 기준 광주 2,560명ㆍ전남 1,499명 확진
      오늘(18일) 저녁 6시까지 광주ㆍ전남에서 4천 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광주광역시에서는 곳곳에서 산발적인 감염이 이어지면서 저녁 6시까지 2,560명이 확진됐습니다. 전남에서는 순천 소재 요양병원, 영암의 공장, 함평의 레슬링 선수단 전지훈련지 등에서 집단 감염이 잇따르면서 1,49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시군별로는 △목포 155명 △여수 219명 △순천 283명 △나주 131명 △광양 157명 △담양 34명 △곡성 22명 △구례 27명 △고흥 25명 △보성 28명 △화순 96명 △장흥
      2022-02-18
    • 오늘 저녁 6시 기준 광주ㆍ전남 4,059명 확진
      오늘 저녁 6시까지 광주·전남에서 4천 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광주에서는 곳곳에서 산발적인 감염이 이어지면서 저녁 6시까지 2,560명이 확진됐습니다. 전남에서는 순천 소재 요양병원, 영암의 공장, 함평의 레슬링 선수단 전지훈련지 등에서 집단 감염이 잇따르면서 1,49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2022-02-18
    • "복합쇼핑몰, 시민 뜻 받드는 중..분열 조장 말라"
      광주에 복합쇼핑몰을 유치하는 것을 두고 정치권의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국민의힘을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이용섭 시장은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복합쇼핑몰 유치는 광주시장이 시민 뜻을 받들어 잘 추진하고 있다"며 "지역 내 분열과 갈등을 조장하지 말고 더 시급한 민생 문제를 챙기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16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광주 유세에서 광주에 복합쇼핑몰이 없는 것은 민주당의 책임이 크다고 비판하면서 복합쇼핑몰 유치가 대선 주요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2022-02-18
    • 이용섭 "복합쇼핑몰, 시민 뜻 받드는 중..분열ㆍ갈등 조장 말라"
      광주에 복합쇼핑몰을 유치하는 것을 두고 정치권의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국민의힘을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이 시장은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복합쇼핑몰 유치는 광주시장이 시민 뜻을 받들어 잘 추진하고 있다"며 "지역 내 분열과 갈등을 조장하지 말고 더 시급한 민생 문제를 챙기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16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광주 유세에서 "광주에 복합쇼핑몰이 없는 것은 민주당의 책임이 크다"고 비판하면서 복합쇼핑몰 유치가 대선 주요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광주광역시에서는 지난
      2022-02-18
    • 18일 코로나19 광주 2,669명ㆍ전남 1,911명 확진
      18일 하루 동안 광주ㆍ전남에서 4천 명이 넘는 확진자가 쏟아졌습니다. 광주에서는 2,669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동구청 직원 23명이 집단 감염됐고, 의료기관 3곳에서 모두 18명이 확진돼 긴장감을 높였습니다. 사망자가 1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109명으로 늘었고, 위중증 환자도 하루 만에 5명이 늘어 6명이 됐습니다. 전남에서는 1,911명이 확진됐습니다. 완도의 한 영어학원에서 18명, 화순 소재 제조업체에서 6명, 영암 군부대에서 4명이 확진되는 등 곳곳에서 집단 감염이 잇따랐
      2022-02-18
    • 저녁 6시 기준 광주ㆍ전남 3,875명 확진
      오늘 저녁 6시까지 광주ㆍ전남에서 3천8백여 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광주광역시에서는 동구청과 동구의 사회복지시설에서 각각 6명의 확진자가 추가되는 등 2,570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전남에서는 보성의 장애인생활관, 곡성의 유리공장 등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면서 1,305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2022-02-17
    • 오늘 저녁 6시 기준 광주 2,570명ㆍ전남 1,305명 확진
      오늘(17일) 저녁 6시까지 광주ㆍ전남에서 3,875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광주는 2,57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동구청과 동구의 사회복지시설에서 각각 6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서구 소재 병원에서 8명, 남구 소재 병원과 요양병원에서 각각 4명과 6명이 확진됐습니다. 전남에서는 1,305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보성 소재 장애인생활관, 곡성의 한 유리공장, 여수 소재 병원, 장성의 모 노인전문요양병원 등에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시군별로는 △목포 169명 △여수 250
      2022-02-17
    • 무등산 약수터 사라지나..남은 4곳 가운데 1곳도 폐쇄 검토
      무등산의 남아있는 약수터 4곳 가운데 한 곳인 너덜겅 약수터가 수질검사에서 잇따라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광역시는 무등산 토끼등 인근 너덜겅 약수터가 지난해 11차례 진행한 수질검사에서 8차례 연속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너덜겅 약수터의 관리 주체인 광주 동구청은 수질검사 최초 부적합 판정을 받았던 지난해 6월 '음용 금지' 경고문을 붙였으며, 이후에도 적합 판정이 나오지 않아 약수터 지정 해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2012년 11곳이었던 무등산 내 약수터는 수질오염, 수량 부족 등의
      2022-02-17
    •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 만들기' 2기 출범..성과 기대
      광주광역시를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한 협의체 2기가 출범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행정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시의회, 자치구, 교육청, 의료계, 학계 등 25명으로 구성된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 만들기' 추진협의체 2기를 출범했다고 밝혔습니다. 첫 회의에서는 지난해 출산·육아 정책 성과와 올해 추진 계획을 공유했습니다. 광주는 지난해 11월까지 출생아 수 7,505명으로 전년보다 751명 늘었으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11개월간 출생아 수가 증가했습니다. 
      202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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