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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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9일 문어 금어기 해제…낚시어선 급증 해양사고 우려
      여수해양경찰서가 문어 금어기 해제에 따른 낚시어선 특별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합니다. 6일 여수해경에 따르면 오는 9일 문어 금어기 해제로 낚시어선 이용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금어기 해제 직후는 낚시어선 출항이 집중되는 시기로 최근 3년 동안 (2023~2025년) 금어기 해제 이후 평균 1,090척(3일 동안)의 어선과 1만 1,000여 명의 이용객이 바다를 찾았습니다. 여름철은 낚시어선 이용 증가와 함께 해양사고도 집중되는 시기입니다. 최근 3년 동안 낚시어선 해양사고의 27%가 7~8월에 발생했습니다. 과
      2026-07-06
    • 여수 국동항 '불법 바지선' 몸살...결국 행정대집행
      【 앵커멘트 】 여수 국동항 일대는 파제제 주변 설치된 불법 바지선들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요. 여수시가 수차례 원상 복구 명령에도 불법 적치가 계속되자 결국 행정대집행에 나섰습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국내 최대 규모의 국가어항인 여수 국동항. 크레인이 폐어구에 뒤엉켜 있는 폐바지선을 육상으로 천천히 끌어올립니다. 포크레인이 폐어구 더미를 단숨에 찌그러트리고 남은 잔해를 폐기물 적재함으로 옮깁니다. ▶ 싱크 : 김 현 / 여수 국동항 어민 - "폐선(박) 같은 거 안 갖다 놓고, 바지선 못 놔두게 하고 그렇게
      2026-07-05
    • 교차로서 승용차·배달 오토바이 3대 충돌…3명 중경상
      교차로에 동시 진입한 승용차와 배달 오토바이 무리가 충돌해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어제(3일) 저녁 6시 반쯤 광주 남구 진월동 광주대학교 인근 사거리에서 3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마주 오던 오토바이 3대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3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승용차 운전자와 오토바이 운전자 모두 신호를 위반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7-04
    • 내일 오후까지 20~60mm 비…남해안 시간당 30mm 호우
      7월의 첫 주말인 오늘(4일) 광주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돌며 후텁지근했습니다. 일요일인 내일(5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3도, 낮 최고기온은 25~27도로 오늘보다 3~4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 오후까지 20~60mm의 비가 내리며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특히 남해안 지역에는 시간당 30mm의 비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해상에 안개가 끼는 지역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2026-07-04
    • 본격 더위 시작…광주 희경루 '소서 나들이' 문화체험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절기 소서(小暑)를 즐기는 문화체험 행사가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광주문화재단은 오늘(4일) 광주공원 희경루 일대에서 '2026 무등풍류뎐 in 희경루'의 여섯 번째 이야기 '소서(小暑) 나들이'를 마련해 주말을 맞은 시민들이 다양한 여름 문화 프로그램을 즐겼습니다. 행사에서는 전통 과학무기인 쇠뇌 전시와 체험, 무예 퍼포먼스와 함께, 오미자와 매실 등 여름 제철 재료를 활용한 남도 음식을 맛보며 초여름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2026-07-04
    • 음주 단속 피하려다 바다로 추락, 40대 운전자 사망
      음주운전 단속을 피해 도주하던 차량이 바다로 떨어져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어제(3일) 밤 8시 반쯤 목포시 달동의 국가 보안 부두에서 40대 남성이 몰던 SUV 차량이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소방당국이 심정지 상태의 남성을 구조해 병원에 이송했으나 숨졌습니다. 숨진 남성은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에 불응하고 도주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2026-07-04
    • 항만공사 통합 추진에…광양 지역사회 '반발'
      【 앵커멘트 】 정부가 전국 4개 항만공사를 가칭 '한국항만공사'로 통합하는 방안을 추진하자 지역사회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광양항의 경쟁력 약화와 지역 경제 타격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통합 추진을 막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국가 물류의 핵심 거점이자 국내 수출입 물동량 1위인 광양항. 연간 2억 톤이 넘는 화물을 처리하는 광양항은 철강과 석유화학 원료 수송의 중심지입니다. 정부가 지난 4월 항만 운영 효율성을 내세우며 광양항을 비롯해 부산과 인천, 울산 등 전국 4개 항만공사 통
      2026-07-04
    • 광주일고 폭발물 의심 신고…경찰 "글 작성자 추적"
      광주 제일고등학교에 폭발물이 설치돼 있다는 의심 신고가 접수돼 교내 있던 교직원과 학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오늘(4일) 낮 12시쯤 북구 누문동 광주일고에 폭발물이 설치돼 있다는 신고를 접수받은 뒤 2시간 동안 교내 출입을 통제하고 수색 작업을 벌였으나,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신고자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광주일고에 폭탄을 설치했다. 배재고 청소년들의 미래를 짓밟았다"는 내용의 협박성 글을 본 뒤 112에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게시글 작성 경로와 IP 주소 등을 토대로 작성
      2026-07-04
    • '인력 투입 불가' 강원 DMZ서 산불…헬기 1대 투입 진화 중
      강원 고성군 비무장지대(DMZ)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서고 있습니다. 4일 산림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쯤 강원 고성군 수동면 외면리 인근 비무장지대에서 산불이 났습니다. 산림과 소방 당국은 헬기 1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불이 난 곳은 군사분계선(MDL) 남측 1.7㎞ 지점, 남방한계선 기준으로 북측 8.3㎞ 지점이어서 인력을 투입한 진화가 불가능합니다. 때문에 산불 확산 상황에 대비해 인력 18명과 장비 6대가 남방한계선 인근에서 대기하고 있습니다.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
      2026-07-04
    • "쿠팡, 피해자 코스프레 안 돼"…與, 美의회 보고서에 '강력 유감'
      더불어민주당이 한국 정부가 쿠팡 등 미국 기업을 차별적으로 대우한다는 미국 연방의회 보고서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했습니다. 장윤미 민주당 대변인은 4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미국 연방의회)보고서는 쿠팡의 일방적인 주장과 검증되지 않은 자료에 기대 대한민국 정부의 입장을 매우 심각하게 왜곡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장 대변인은 또 "쿠팡은 본인들의 잘못을 감추기 위해 그 책임을 우리 정부에 넘기는 행태를 중단해야 한다"며 "대한민국 정부는 특정 기업의 국적을 이유로 차별하거나 부당하게 압박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2026-07-04
    • [월드컵]북중미 월드컵 16강 대진표 확정…'빅매치' 스페인-포르투칼·브라질-노르웨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 대진이 확정됐습니다.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본선에서 48개국이 경쟁한 이번 대회가 16강까지 가려지면서 진정한 '강자들의 대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북중미 월드컵은 4일(한국시간) 미국 각지에서 펼쳐진 3경기를 끝으로 32강전 일정을 모두 마치고 16강으로 압축됐습니다. 16개 팀을 대륙별로 보면 유럽 국가가 7개로 가장 많습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준우승팀 프랑스를 비롯해 잉글랜드, 스페인, 포르투갈, 노르웨이, 벨기에, 스위스가 16강에 올랐습니다. 남미에선
      2026-07-04
    • "광주일고에 폭탄 설치" 협박 글 신고…교직원·학생들 대피 소동
      광주 제일고등학교(광주일고)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의심 신고가 접수돼 교내에 있던 교직원과 학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4일 광주 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쯤 전남광주특별시 북구 누문동 제일고등학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의심 신고가 112에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인력 15명을 현장에 즉시 투입해 교내 출입을 통제하고 폭발물 설치 여부 등 수색 작업을 벌였습니다. 건물 내부에 있던 교직원 5명과 학생 11명 등 총 16명은 모두 긴급 대피했습니다. 신고자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광주일고에 폭탄을
      2026-07-04
    • 새벽 강릉서 3중 추돌…남성 2명 사망
      새벽시간 강릉 사천면의 한 도로에서 3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졌습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4일 오전 4시 47분쯤 강원 강릉시 사천면 사기막리 인근 영동고속도로 강릉분기점(JC) 인근 강릉 방향 232㎞(인천 기점)에서 렉스턴 승용차와 냉동 탑차 등 차량 3대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30대와 60대 남성 2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렉스턴 승용차가 갓길에 정차한 상태에서 2차 사고로 이어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7-04
    • 인천 을왕동 해수욕장서 60대 여성 물에 빠져 숨져
      인천 해수욕장 앞바다에서 60대 여성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4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17분쯤 인천시 중구 을왕동 해수욕장에서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신고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는 물에 빠진 60대 여성 A씨를 구조했으나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A씨는 심폐소생술(CPR)조치를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당시 A씨는 혼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여행객들이 그를 목격해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소방 당국으로부터 사고 사
      2026-07-04
    • [월드컵] '승부차기 혈투' 이집트, 호주 잡고 16강행…'아시아팀 전멸'
      이집트가 승부차기 혈투 끝에 호주를 따돌리고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토너먼트 첫 승과 함께 16강에 안착했습니다. 이집트는 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전에서 호주와 전·후반 90분을 1-1로 비긴 뒤 연장전에서도 우열을 가리지 못해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4-2로 이겼습니다. 이로써 이집트는 처음으로 월드컵 단판 승부 승리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이집트는 16개국이 본선에 참가해 토너먼트로만 겨뤘던 1934년 대회 첫 경기에서 패했으며, 이후 19
      2026-07-04
    • 주말 남부지방 강한 '장맛비'…제주 최대 150㎜ 폭우
      7월의 첫 번째 토요일인 4일은 전남 남부와 제주도를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충청권과 그 밖의 남부지방에도 밤까지 비가 점차 확대되고, 인천·경기북부와 충북 등 중부내륙에는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동해상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는 제주도 부근 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전남 남부와 제주도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아침부터 오후 사이 인천·경기
      2026-07-04
    • "산사태 우려되는데…" 산림 훼손 방치 주민 '분통'
      【 앵커멘트 】 순천시 한 야산에서 대규모 산림 훼손이 발생하면서 장마철을 앞두고 산사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인근 주민들은 불법으로 훼손된 산림이 제대로 복구되지 않고 있다며 분통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순천시 별량면의 한 야산입니다. 울창했던 숲은 사라지고 산중턱에는 폭탄을 맞은 듯 구멍이 뻥 뚫린 흔적만 남아 있습니다. 지난해 폭우로 토사가 쏟아진 자리는 그대로 방치돼 있습니다. 인근 주민은 당장 다가올 장마철에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김건호 / 순천시 별량면 주
      2026-07-03
    • "북한, 상반기 가상자산 1조 원 해킹…전세계 피해액의 66%"
      올해 상반기 전 세계 가상자산 해킹 피해액 가운데 약 3분의 2는 북한 연계 해킹 조직의 소행으로 분석된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블록체인 분석기업 TRM랩스의 보고서를 인용해 3일 보도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 연계 해킹조직이 올해 상반기에 탈취한 가상자산은 총 6억 4,300만 달러(약 1조 원)에 달합니다. 이는 같은 기간 전 세계 가상자산 해킹 피해 총액(9억 7,200만 달러·약 1조 5,000억 원)의 66.2%에 해당합니다. 보고서는 지난 4월 탈중앙화 금융(DeFi) 플랫폼 '드리프트'(D
      2026-07-03
    • "이 약 먹으면 말기 암 완치"...환자에 3천만 원 뜯은 60대
      신장암 말기 환자에게 미국산 특효약을 구해주겠다고 속여 3,000만 원을 가로챈 6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8단독 송한도 판사는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박모씨에게 지난달 24일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박씨는 2023년 10월 신장암 말기 환자인 A씨에게 접근했습니다. 그는 "간암에 걸린 조카가 미국산 특효약 3개월분을 1억 원에 사서 복용한 뒤 완치 판정을 받았다. 이제 약값이 떨어져 3,000만 원이면 살 수 있다"며 돈을 요구했습니다. 당시 암이 폐까지 전이되자 절박해진
      2026-07-03
    • "아주 긴 연설 할 것" 80세 트럼프, 40도 폭염 속 '독립·건국 250주년' 장시간 연설 예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4일(현지시간) 미국의 독립·건국 250주년 기념행사에서 장시간 연설을 예고했습니다. 미국 수도 워싱턴DC에는 40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일(현지시간) 미국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4일까지 워싱턴DC 일대에 폭염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이날 워싱턴DC의 최고 기온은 섭씨 38도를 기록했고 3일은 39도까지 올라갈 전망입니다. 미국의 독립기념일인 4일에도 39∼40도 안팎의 폭염이 예상됩니다. 트럼프 행정부 산하조직으로서 행사 주최자인 '
      202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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