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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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대통령, 李 대표 체포동의안 재가..국회로 송부 예정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체포동의안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재가가 이뤄졌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21일) 대변인실 공지를 통해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은 어제 접수돼 대통령 재가가 이뤄졌고, 국회로 송부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은 오는 24일 국회 본회의에 보고돼 27일 표결에 부쳐질 예정입니다.
      2023-02-21
    • 尹대통령 지지율, 6주 만에 40%대 회복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6주만에 40%대로 회복했습니다.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성인 남녀 2,504명을 대상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평가를 조사한 결과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3.5%p 오른 40.4%로 집계됐습니다.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1월 1주(40.9%) 이후 30%대 중후반을 기록하다 6주 만에 40%대를 회복했습니다. 부정 평가는 2.8%p 내린 57.5%입니다. 긍정 평가는 지역별로 대전·세종·충청(9
      2023-02-20
    • '경전선 순천 도심 우회' 지역 정치권 환영
      경전선의 순천 도심 우회를 검토하겠다는 정부 입장 발표에 대해 순천 정치권이 환영 입장을 잇따라 내놨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의원은 "원희룡 장관이 경전선 도심 우회를 발표하면서 순천 시민의 우려가 해소됐다"면서 "시민 의견이 반영돼 사업이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천하람 순천·광양·곡성·구례갑 당협위원장도 "호남에 대한 정부와 국민의힘의 진정성을 보여드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어제(16일) 순천을 찾은 원희룡 국토교통부
      2023-02-17
    • 정부, 은행ㆍ통신 칼 댄다..尹 "경쟁 강화 대책 마련하라"
      윤석열 대통령이 "과점 체제인 은행과 통신 산업의 실질적인 경쟁 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마련하라"고 관계 부처에 지시했습니다. 대통령실 최상목 경제수석은 윤 대통령은 오늘(15일) 제13차 비상경제 민생회의에서 이같이 주문했다고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금융과 통신 분야는 서비스의 공공재적 성격이 강하고, 정부의 특허에 의해 과점 형태가 유지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경쟁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금융 분야의 경우 예대마진(예금이자와 대출이자 차이에 따른 마진) 축소와 취약차주 보호가 필요하다고 강
      2023-02-15
    • 원희룡 장관 내일 순천 방문..경전선 노선 입장 밝히나?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경전선 노선' 문제와 관련해 순천을 찾을 예정이어서 노선 변경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원희룡 장관은 내일(16일) 순천을 방문해 국제정원박람회 준비 상황을 점검한 뒤 경전선 순천 도심 통과 구간이 오천건널목을 방문합니다. 국토부 철도국장, 익산국토청장과 함께 현장을 찾을 예정이며 이 자리에서 국토부는 지역민들의 의견을 청취할 계획입니다. 노관규 순천시장도 원 장관에게 경전선이 도심을 통과하면 소음과 안전, 도시 발전 저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도심 우회 노선으로의 변경을 재차 건의할 예
      2023-02-15
    •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 윤석열 대통령'..새 명함 공개
      윤석열 대통령이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이라고 적힌 새 명함을 공개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13일) 밝게 웃는 윤 대통령의 사진과 함께 "한국 시장은 열려있고 제 집무실도 열려있습니다"는 글귀가 적힌 명함을 홈페이지에 게시했습니다. 명함 왼쪽 상단에는 대통령의 상징인 봉황과 무궁화 마크가 배치됐고, 하단에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2'라는 대통령실 주소와 윤 대통령의 SNS 주소가 적혀 있습니다. 이 명함은 대통령실 뉴미디어비서관실에서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홍보하기 위해 만든 '카드뉴스' 이미지로, 윤 대통령이 실제로
      2023-02-13
    • 고금리 대책 나올까..尹 "고금리로 국민 고통 커"
      윤석열 대통령이 "은행 고금리로 인해 국민들 고통이 크다"며 금융위원회에 대책을 주문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3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은행의 돈 잔치'로 인해 국민들의 위화감이 생기지 않도록 금융위는 관련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은행의) 수익을 어려운 국민,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에게 이른바 상생 금융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배려하고 향후 금융시장 불안정성에 대비해 충당금을 튼튼하게 쌓는 데에 쓰는 것이 적합하다"며
      2023-02-13
    • 尹대통령 부정 평가, 11주 만에 다시 60%대
      윤석열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가 일주일 만에 다시 하락했습니다.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성인남녀 2,506명을 대상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평가를 조사한 결과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2.4%p 내린 36.9%로 집계됐습니다. 부정 평가는 2.5%p 오른 60.3%를 기록했습니다. 긍정 평가는 직전 조사(37%→39.3%)에서 반등한 지 일주일 만에 다시 하락했습니다. 부정 평가는 지난해 11월 4주차 이후 11주 만에 다시 60%대로 올라섰습니다.
      2023-02-13
    • 尹 지지율, 다시 30%대 초반..부정 평가 60% 육박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주 연속 하락해 30%대 초반을 기록했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7~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2%p 하락한 32%, 부정 평가는 3%p 상승한 59%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 지지율이 30%대 초반으로 떨어진 건 두 달 만입니다. 취임 초 50%대였던 윤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해 8월 초와 9월 말 두 차례 24%까지 추락했고, 연말부터 상승해 지난주까지 30% 중반을 유지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2023-02-10
    • 尹대통령 지지율 34.5%..이재명 수사는 '적법' 52.1%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0%대 중반을 기록했습니다. 부정평가와는 20%p 넘게 벌어졌습니다. MBN과 매일경제신문이 여론조사업체 넥스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응답자의 34.5%는 '잘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잘 못하고 있다'는 답변은 56.6%였습니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 지역별로는 대구·경북을 제외하고, 모든 계층에서 부정평가가 더 높았습니다. 국정수행 '긍정평가' 이유로는 '공정하고 원칙을 잘 지켜서'라는 응답
      2023-02-06
    • 尹국정 지지도 39.3%..4주 만 반등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4주 만에 반등해 다시 40%에 육박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닷새간 전국 18세 이상 성인 남녀 2,51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2.3%포인트(p) 오른 39.3%로 집계됐습니다. 부정 평가는 2.0%p 내린 57.8%로 나타났습니다.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1월 첫째 주 40.9%에서 지난주 37.0%까지 3주 연속 하락하다가 4주 만에 반등했습니다. 부정 평가도
      2023-02-06
    • 尹대통령, 신안 선박사고에 "수색 범위 넓히고 총력 다하라"
      윤석열 대통령은 전남 신안 해상 어선 전복사고에 대해 "현장의 수색 및 구조 범위를 넓히는 등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5일), 수색·구조 상황을 보고 받고 "해양경찰청을 중심으로 행정안전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 부처는 기관 간 협력하라"며 이같이 지시했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습니다. 특히 피해 가족 지원에 부족함에 없도록 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실종자 가족에 대한 수색 및 구조 상황 안내, 현장 대기 공간 및 물품 지원, 부처 공무원 현장 상주 등
      2023-02-05
    • 尹대통령, "'윤핵관' 표현은 책임있는 정치인 쓸 말 아냐"
      윤석열 대통령이 "윤핵관'(윤 대통령 핵심 관계자) 표현은 당의 책임 있는 정치인이 쓸 말은 아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최근 참모들에게 "실체도 없는 '윤핵관' 표현으로 정치적 이득을 보려는 사람은 앞으로 국정 운영의 방해꾼이자 적으로 인식될 것"이라고 경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어 "대통령 주변에 대한 건전한 비판은 얼마든지 수용하겠다"면서도 "윤핵관은 대통령을 직접 공격하고 욕보이려는 표현 아닌가"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안철수 의원은 지난 3일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윤핵관을
      2023-02-05
    • 이재명, "나는 짓밟아도 민생을 짓밟진 말라"…민주, 6년만 첫 장외투쟁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윤석열 검사독재 정권에 경고한다. 이재명은 짓밟아도 민생을 짓밟지는 말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어제(4일) 서울 숭례문 앞에서 열린 민주당 주최 '민생파탄 검사독재 규탄대회'에서 윤석열 정부를 향해 "이명박·박근혜 정권이 갔던 길을 선택하지 말라. 국민의 처절한 심판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상대를 죽이려는 정치 보복에 국가 역량을 낭비하는 바람에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추락했다"며 "우리나라의 민주주의 지수는 1년 만에 8단계나 떨어졌다"고 꼬집었습
      2023-02-05
    • "尹 국정수행 잘한다" 34%..설 연휴 전보다 2%p 하락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설 연휴 이전보다 조금 하락했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2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직전 조사(1월 17일~19일)보다 2%p 하락한 34%로 집계됐습니다. 부정평가는 1%p 오른 56%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갤럽은 "취임 초 50%였던 대통령 직무수행 지지율은 지난해 8월 초와 9월 말 두 차례 24%까지 하락한 뒤 10~11월에는 평균 29%에 머물다 12월 들어 상승했다"고 분석했습니다. 긍정
      2023-02-03
    • 김건희 미담 제조 사진? "대한민국에 도움되는가? 굉장히 공허"[백운기의 시사1번지]
      김건희 여사가 우리나라에서 심장 수술을 한 캄보디아 소년 옥 로타(14살) 군을 대통령실로 초청해 안아 올린 사진을 대통령실이 배포하는 것에 대해 부적절하단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신인규 국민의힘 전 상근 부대변인은 오늘(1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미담 제조하는 의도에서 지금 이런 사진들을 찍고 자꾸 릴리스(배포)를 시키는 건데 이것이 과연 대한민국 정치에 도움 되는가, 아니면 대한민국 복지, 외교에 도움이 되는가. 저는 다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신 전 부대변인은 "이런 것들을 어떤 목
      2023-02-01
    • '캄보디아 소년' 다시 만난 김건희 여사..용산 대통령실 초대
      윤석열 대통령 내외가 국내에서 심장질환 수술을 받고 퇴원한 캄보디아 소년 '로타'군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대했습니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지난달 31일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은 심장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귀국 준비하는 로타 군을 만나 축구공을 선물하고 함께 축구 놀이를 하면서 로타 군의 회복을 축하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심장질환으로 축구를 해본 적 없다는 로타 군의 말을 듣고 즉석에서 축구공을 던지고 받는 '볼 리프팅'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날 자리에는 로타의 치료를 도왔던 서울아산병원 의료진과 로타를 한
      2023-02-01
    • 윤 대통령, 난방비 지원 예비비 천억원 즉시 재가
      윤석열 대통령이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을 위해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1천억 원의 예비비 지출 안건을 재가했습니다. 기존 지원 예산 800억 원에 더해 총 1,800억 원이 난방 취약계층에게 지원됩니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오늘(30일) 오후 브리핑에서 "유례없는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국민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신속히 내려진 재가"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수석은 "오늘 국무회의는 당초 내일(31일)로 예정됐지만 하루 앞당겨 열렸다"며 "오전 8시 30분 국무총리 주재 국무회의에서 예비비 지출 안건
      2023-01-30
    • 박지원 "김영삼 길 가는 尹..사정으로 지지받다 IMF 폭망"[백운기의 시사1번지]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은 경제를 챙기지 않아 폭망한 김영삼 전 대통령의 길을 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박 전 원장은 오늘(30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아버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걸프전 승리로 90%의 미국 시민 지지를 받았지만 경제가 나빠가지고 운명의 아칸소 빌 클린턴 주지사한테 대통령을 뺐겼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금 정치도 모든 게 다 엉망이지만 경제를 바라보지 않고 있다. 마치 김영삼 대통령이 사정(司正)을 해서 90%의 지지를 받았지만 IMF 외환위
      2023-01-30
    • 윤석열 대통령, MB와 전화통화..경제외교 성과 공유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이명박(MB) 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아랍에미리트(UAE) 국빈 방문'의 경제외교 성과를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300억 달러 투자 약속'을 이끌어낸 성과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하며, UAE 측과 친분이 두터운 이 전 대통령의 지속적인 관심과 역할도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지난주 이 전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순방과 관련한 환담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해 12월 대통령 특사로 UAE를 방문해 윤 대통령뿐 아니라
      202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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