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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운동연합, 광양제철소 원료부두 오염 해결 촉구.."관리기관도 책임"
      광양환경운동연합이 포스코 광양제철소 원료부두 오염에 대한 빠른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광양환경운동연합은 성명을 내고, "광양제철소 원료부두에서 발생한 철광석과 석탄가루가 30년 넘게 빗물과 함께 바다로 유출돼 환경오염을 불러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해양오염 발생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법 시행 이전에 준공된 부두라며 안일한 인식으로 수수방관한 행태에 개탄을 금치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부두를 관리하는 여수광양항만공사 등 관련 기간도 대책마련에 나서야 하고 관련 책임자들도 처벌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권한
      2023-03-24
    • 국민의힘, "이재명, 죄 없으면 다시 나올 텐데 뭐가 두렵나"
      국민의힘이 '성남FC 의혹' 관련 검찰의 소환 통보에 불응을 시사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향해 "비겁한 모습"이라고 비판하며 수사에 협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양금희 수석대변인은 오늘(24일) 논평을 내고 이 대표를 겨냥해 "떳떳하다면 검찰에 출두하라. 죄가 없다면 들어간 문으로 당당히 다시 나올 것인데 무엇이 두려운가"라고 말했습니다. 또 "포토라인에 설 자신이 없는 정치인은 국민 앞에 설 자격도 없다. 부디 더 이상의 비겁한 모습을 보이지 않길 바란다"며 이 대표를 향해 거듭 수사 협조를 압박했습니다.
      2022-12-24
    • 박용진, 광주 찾아 '패전 장수' 이재명 작심 비판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박용진 의원이 광주를 찾아 이재명 의원에 비판의 날을 세웠습니다. 박용진 의원은 어제(14) 광주광역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번의 연속된 선거에서 실패한 패전 장수가 다시 전쟁의 지휘권을 잡겠다고 명분을 쌓아가고 찾아가는 과정이 실망스럽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이후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광주 구청장 등을 연이어 만나며 광주에서부터 전략적 선택을 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202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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