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석

    날짜선택
    • 문지석 부장검사, 참고인 신분 재차 출석...'쿠팡 퇴직금 불기소 외압 의혹' 추가 조사
      '쿠팡 퇴직금 불기소 외압 의혹'을 폭로한 문지석 부장검사가 14일 안권섭 상설특별검사팀에 참고인 신분으로 재차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상설특검팀은 문 부장검사를 상대로 당시 상황에 대한 조사를 이어가며 본격적인 수사에 필요한 증거 정리 작업에 착수할 것으로 보입니다. 문 부장검사는 특검팀 출석에 앞서 이번 조사에서는 "2월 21일부터 있었던 일"을 조사하는 걸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점은 엄희준 당시 부천지청장이 쿠팡 수사 주임검사를 따로 불러 무혐의 가이드라인을 전달했다고 문 부장검사가 주장하는 때입니다
      2025-12-14
    • 현직 부장검사 "검찰 지휘부가 핵심 증거 누락해 쿠팡 무혐의 종결" 폭로
      현직 부장검사가 국회 국정감사에서 "검찰 지휘부가 핵심 증거를 누락해 쿠팡 일용직 노동자 퇴직금 미지급 사건을 무혐의로 종결했다"고 폭로해 파장이 예상됩니다. 15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의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한 문지석 부장검사는 "상급자인 엄희준 부천지청장과 김동희 차장검사로부터 무혐의 수사 가이드라인이 전달됐다"며 "이에 따라 핵심 압수수색 결과가 빠진 채 대검에 보고됐고, 최종 불기소 처분이 내려졌다"고 밝혔습니다. 문 부장검사는 "저와 당시 주임검사는 쿠팡의 취업 변경 규칙이 불법이라고 판단해 기소
      2025-10-15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