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끈 달아오른 전남 도정질의...도의원 16명 출마 전망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사실상 마지막인 제393회 전남도 도정질의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이번 도정질의에는 역대 최다인 33명의 도의원이 질의를 신청했습니다. 이들 33명 중 시장이나 군수 출마가 거론되는 9명이 질의에 나섰습니다. 나흘 동안 진행되는 이번 회기에 질의를 신청한 의원은 목포시장 출마를 준비 중인 전경선 의원, 여수시장에 나서려는 이광일 의원과 주종섭 의원, 순천시장에 나설 서동욱 의원, 나주시장에 도전장을 낼 이재태 의원입니다. 이밖에 군수 출마를 검토 중인 의원들로는 강진의 차영수 의원,
2025-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