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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짝 호우 뒤 다시 시작된 폭염에 농민 시름 깊어진다
      【 앵커멘트 】 지난달 하순부터 보름 가량 이어졌던 극심한 폭염이 이달 중순 들어 잠시 수그러드나 싶더니 광복절 연휴 반짝 호우 이후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절기를 잊은 불볕더위에 밭작물이 타들어가고 가뭄 걱정도 커지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신안에서 대파와 땅콩 주산지로 이름난 자은도. 파릇파릇 생기가 넘쳐야 할 대파 줄기가 대부분 누런빛을 띠고 있습니다. 사방에 스프링클러를 가동해보지만 물기는 바싹 마른 밭에 뿌려지기가 무섭게 사라집니다. 지난달 하순부터 35도안팎의 폭염이 지속돼
      2026-08-25
    • 완도 미역 양식장 59% 고사...원인 불명
      【 앵커멘트 】 완도 미역 양식장의 절반이 붕괴 직전입니다. 알 수 없는 이유로 미역 엽체가 떨어져 고사하면서 어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는데요. 식용과 전복 먹이용으로 쓰이는 완도산 미역은 전국 공급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완도 금일도 앞 미역 양식장에서 밧줄을 끌어올리자 앙상한 줄만 드러납니다. 1미터 가량 풍성하게 매달려 있어야 할 미역은 온데간데가 없습니다. ▶ 싱크 : 임웅 / 완도 미역 양식어민 - "예전 같은 경우는 죽었어도 조금씩 튀어나온 것이
      2025-12-28
    • 광주·전남 관광업계 고사 위기...무안공항 재개항 언제나?
      【 앵커멘트 】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발생한 지 9개월이 되어 갑니다. 무안국제공항의 폐쇄가 이어지면서 광주·전남 관광업계는 생존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무안국제공항이 폐쇄된지 9개월 째를 맞고 있습니다. 공항 폐쇄가 장기화되면서 광주·전남 관광업계가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여름 성수기는 지나갔고, 최장 10일까지 이어지는 추석 명절 해외 여행 관광객 모집도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 싱크 : 정경주 / 여행사 대표 - "
      2025-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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