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대선에서
청년들의 선택 기준은 정당이 아닌 개혁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심 후보는 목포대에서 가진 특강에서
이번 대선은 촛불혁명에 의해
이미 정권교체가 이뤄진 것이나 다름없다며
이제는 현상 유지 정치를 선택하느냐
변화와 개혁의 정치를 선택하느냐의 문제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특히 불평등과 차별을 과감하게 시정하고
개혁하는 자신과 정의당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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