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을 위한 행진곡을 5.18 기념곡으로
지정하는 것과 관련해 5월 단체와 보훈처의 만남이 무산됐습니다.
5.18 역사왜곡대책위는
임을 위한 행진곡 지정과 관련해 보훈처가 보수 인사들을 중심으로 한 협의체를
구성하려는 것에 반대하는 차원에서
지난 주말을 전후로 예정됐던 보훈처
실무자와의 면담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음달 초로 예정된 보훈처장과
5.18 역사왜곡대책위의 면담 일정이
불투명해지면서 오는 5.18행사에서도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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