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보건의들이 다른 의료기관 당직근무에 나서는 등 불법행위가 잇따르자 전라남도가 복무기강 확립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근무를 위반한 공중보건의의
당직근무 연장을 현재 5배에서 10배로
강화해줄 것을 보건복지부에 건의하는 한편 공중보건의를 불법으로 고용하는
의료기관은 업무정지 15일을 처분하기로
했습니다.
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공중보건의를
불법고용한 의료기관에 대해 특별 감사를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7-20 06:46
지난해 폭염에 익수사고 37% 늘었다
2025-07-20 06:40
베트남서 유람선 전복..34명 사망·8명 실종
2025-07-19 20:50
농작물 침수·가축 폐사 속출..농민 '망연자실'
2025-07-19 15:15
내란 특검, 윤석열 구속 뒤 열흘 만에 기소
2025-07-19 10:20
'지원금ㆍ위탁금 6억 원 횡령' 부산 대안학교 운영자 징역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