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고속 전체 노조 조합원 가운데 10%를 차지하는 민주노총 소속 조합원들이
설 연휴 파업에 들어가기로 해 일부 운행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금호고속지회는
노동자들의 처우 개선과 권리쟁취를 위해 금호고속지회를 설립하고 단체교섭을
요구했지만 회사가 교섭에 응하지 않고
있다면서 내일(29일) 새벽 4시부터 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사측은 지난해 법원이
금호고속지회의 단체 교섭에 응하지 않아도 된다는 취지의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으며 실제 파업 결정을 내린 민노총 조합원 수가 전체 천9백 명 가운데 10%에 불과한 만큼 운행차질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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