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해 동안 광주 전남에서 농식품
원산지표시 위반으로 적발된 업소가
709곳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은
지난 해 농식품 원산지표시 대상 업소
9만4천 곳 가운데 3만 8천여 곳을
조사한 결과 원산지 거짓표시 434곳과
미표시 275곳 등 모두 709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업종별로는 음식점이 343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농축산물 272건,
농산 가공품이 50건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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