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담양의 기온이 영하 10.5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에는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고 내일은
다시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설 연휴 기차표를 예매하기 위해 새벽부터 자리를 지키고 있는 시민들.
두꺼운 털옷에 장갑까지, 가장 따뜻한
차림으로 갖춰 입고도 몸을 웅크리고
있습니다.
뜨거운 음료를 마시며 겨우 몸을 녹입니다
인터뷰-안용석/ 광주 금동
"12시부터 나와 있는데 안이나 밖이나 너무 춥다"
평소라면 운동하는 사람들이 나와있을
시간,
광주천에는 지나가는 사람이 하나 없을
정돕니다.
흐르는 물 사이에는 고드름이 얼었습니다.
지난 밤 기온은 더 떨어졌습니다.
스탠드업-정경원
"오늘 아침 광주의 최저기온이 영하 7도 아래로 떨어지는 등 광주전남은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기온은
훨씬 더 낮습니다.
서해안에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도 있지만, 오전에 모두 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낮에는 2도에서 4도까지 오르며 다시 영상의 기온을 회복하겠고, 주말인 내일은 기온이 평년 수준으로 올라 추위가
꺾이겠습니다.
KBC 정경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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