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날짜선택
    • 장마철 대비 침수 우려 도로 집중 점검
      장마철을 맞아 침수가 우려되는 광주 지역 도로시설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습니다. 광주시는 상습 침수 구역으로 꼽히는 광산구 송정지하차도와 송정배수펌프장 등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비상발전기와 배수펌프 가동 여부, 긴급 배수 체계 구축 상황 등을 확인했습니다. 또, 침수로 인한 교통통제 시 우회로 확보 방안과 비상근무 매뉴얼 등도 점검했습니다.
      2020-07-08
    • 무안군, 군공항 이전ㆍ지원 특별법 개정안 반대
      무안지역 시민단체과 정치권이‘군 공항 이전 관련 특별법’개정안에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전투비행장 무안 이전을 반대하는 군민대책위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달 발의된 군 공항 이전 관련 개정안이 군공항 이전 후보지의 주민 투표 발의를 강행 규정으로 바꾸고, 주민 투표 결과를 확정한 날부터 30일이 지나면 유치 신청된 것으로 간주하는 내용을 담은 것은 해당 자치단체장의 권한을 크게 박탈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군 공항 이전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기를 희망하는 측은 주민들의 의사를 반영해야
      2020-07-08
    • 신안군, 선착장 5곳서 발열체크 재개
      신안군이 코로나19 지역 유입을 막기 위해 선착장에서 발열 측정을 재개했습니다. 광주·전남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섬으로 들어가는 암태 남강 선착장과 지도 점암, 압해 송공, 목포 북항 등에 발역 측정소를 설치했습니다. 여객선을 이용하는 모든 승객을 대상으로 발열 측정을 하는 한편 지역 400여 개의 모든 경로당에도 외부인 출입 자제 요청 안내문을 부착했습니다.
      2020-07-08
    • 이낙연, 당 대표 출마 선언..."역사적 책임 다하겠다"
      【 앵커멘트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다음 달 29일 치러질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 의원은 출마의 이유로 "국가적 위기에 처했을 때 무엇을 했느냐는 훗날의 질문에 대답할 수 있기 위해서라고" 밝혔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앵커멘트 】 이낙연 의원이 내놓은 당 대표 출마의 키워드는 '책임론'입니다. 코로나19로 불거진 국가적 위기와 격차의 확대, 청년층의 좌절 등 기존의 난제들을 풀기 위해서라고 '출마의 변'을 밝혔습니다. 더욱이 국
      2020-07-08
    • 김부겸 당대표 출마 앞두고 민주당 '텃밭' 광주 방문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를 놓고 이낙연 의원과 자웅을 겨룰 김부겸 전 의원이 출마선언에 앞서 광주를 찾았습니다. 누가 몸으로 맞서 지역주의의 벽을 넘을 후보인지 선택 받겠다며 일부 언론에서 이낙연 후보와의 영호남 대결로 몰아가는 것에 대해선 당내 분란을 부채질하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당대표 출마를 결심하고 가장 먼저 광주를 찾았다는 김부겸 전 의원은 광주와의 인연을 강조했습니다. 광주를 생각하면 노무현 전 대통령이 떠오른다며 2002년
      2020-07-08
    • 이낙연, 당 대표 출마 선언..'역사적 책임 다하겠다'
      【 앵커멘트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다음 달 29일 치러질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 의원은 출마의 이유로 "국가적 위기에 처했을 때 무엇을 했느냐는 훗날의 질문에 대답할 수 있기 위해서라고" 밝혔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자입니다. 【 앵커멘트 】 이낙연 의원이 내놓은 당 대표 출마의 키워드는 '책임론'입니다. 코로나19로 불거진 국가적 위기와 양극화의 확대, 청년층의 좌절 등 기존의 난제들을 풀기 위해서라고 '출마의 변'을 밝혔습니다. 더욱이
      2020-07-07
    • 김부겸 당대표 출마 앞두고 민주당 '텃밭' 광주 방문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 대표를 놓고 이낙연 의원과 자웅을 겨룰 김부겸 전 의원이 출마 선언에 앞서 광주를 찾았습니다. 누가 몸으로 맞서 지역주의의 벽을 넘을 후보인지 선택받겠다며 일부 언론에서 이낙연 후보와의 영호남 대결로 몰아가는 것에 대해선 당내 분란을 부채질하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당 대표 출마를 결심하고 가장 먼저 광주를 찾았다는 김부겸 전 의원은 광주와의 인연을 강조했습니다. 광주를 생각하면 노무현 전 대통령이 떠오른다며 2002년 경선에서
      2020-07-07
    • '늘었다 줄었다' 안심 안 돼
      【 앵커멘트 】 한동안 소강상태를 보이던 광주 코로나19 감염은 지난달 27일 광주 광륵사를 시작으로 10일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교회와 다단계 업체, 요양원에서 이제는 사우나와 고시학원 등으로 새로운 집단 감염 장소들이 잇따라 나타나고 있습니다. 광주의 확진자 추이와 특성을 이계혁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 기자 】 광륵사 신도가 확진 판정을 받았던 지난달 27일, 이후 다단계 방문판매업체가 밀집한 금양오피스텔을 통해 집단 감염은 급속히 확산했습니다. 지난 1일 하루에만 무
      2020-07-07
    • 김부겸, 당 대표 출마 선언 앞두고 광주 방문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를 놓고 이낙연 의원과 경쟁하는 김부겸 전 의원이 공식 출마 선언에 앞서 광주를 찾았습니다. 김부겸 전 의원은 광주광역시 의회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당 대표가 되면 2년 임기의 중책을 완수하고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일부 언론에서 당 대표 선거를 영·호남 대결이나 대선 전초전이라며 지역주의 구도를 만드는 것에 대해 단호하게 반대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내일 광주 광산구청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둘러본 뒤 9일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공식 출마 선언을 가
      2020-07-07
    • 이낙연, 당 대표 출마 선언 "역사적 책임 다하겠다"
      이낙연 의원이 민주당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코로나19로 불거진 국가적 위기와 격차의 확대 등 기존의 난제들을 풀기 위해 훗날 무엇을 했느냐는 질문에 대답해야 하는 책임감 때문에 여당인 민주당 대표 출마를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국민이 부여한 거대 여당의 역할에서도 자신도 예외일 수 없다며 다음 달 치러질 민주당 대표 경선 출마의 이유를 강조했습니다.
      2020-07-07
    • 광주글로벌모터스 2차 경력채용 46명 선발
      내년 9월 완성차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는 광주글로벌모터스가 2차 경력직 채용을 마무리했습니다. 글로벌모터스는 사업기획과 경영지원, 생산, 품질관리 등 4개 분야에 걸쳐 부서장·차장급 5명과 과장급 20명, 대리급 21명 등 모두 46명을 선발했습니다. 이번에 선발된 인력은 이달 중순부터 업무에 배치될 예정이며 생산직 신입사원은 내년 상반기 채용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2020-07-07
    • 미세먼지 대응 '청정대기산업 클러스터' 본격 조성
      미세먼지 문제에 대응할 청정대기산업 클러스터가 광주에 본격 조성됩니다. 광주시는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의 핵심 기반인 청정대기산업 클러스터를 오는 2022년까지 광주 빛그린산단에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정대기산업 클러스터에서는 미세먼지 유발 물질 감소를 위한 기술 개발과 함께 이에 대한 실증 시설이 구축될 예정입니다.
      2020-07-07
    • 광주광역시, 기업 투자유치 인센티브 확대
      광주광역시가 광주경제자유구역 지정을 계기로 지역 투자기업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합니다. 광주시는 그동안 투자 기업의 설비투자액이 최대 20억 원을 넘을 경우 초과 금액의 5%까지 지원해 주도록 돼있는 규정을 바꿔 최대 10억 원을 넘을 경우 초과 금액의 10%까지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센티브를 받은 기업은 최소 5년간 사업을 운영해야 하며 상시고용인원을 유지해야 합니다.
      2020-07-07
    • 동선 거짓말 60대 확진자 고발..확진자 아파트 이름 공개
      【 앵커멘트 】 광주광역시가 코로나19 방역 대응 시스템의 강도를 더욱 높였습니다. 동선을 허위 진술한 확진자를 고발하고 현재 미공개 처리하고 있는 확진자의 아파트 이름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 코로나19 재확산 초기 단계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60대 여성. 확진 판정 뒤 이 여성은 방문판매 사무실인 금양오피스텔과 대전 방문 사실을 숨겼지만 결국 들통이 났습니다. 최근 광주에서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의 최초 감염 경로가 대전과 금양오피스
      2020-07-07
    • 동선 거짓말 60대 확진자 고발..확진자 아파트 이름 공개
      【 앵커멘트 】 광주광역시가 코로나19 방역 대응 시스템의 강도를 더욱 높였습니다. 동선을 허위 진술한 확진자를 고발하고 현재 미공개 처리하고 있는 확진자의 아파트 이름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코로나19 재확산 초기 단계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60대 여성. 확진 판정 뒤 이 여성은 방문판매 사무실인 금양오피스텔과 대전 방문 사실을 숨겼지만 결국 들통이 났습니다. 최근 광주에서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의 최초 감염 경로가 대전과 금
      2020-07-06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