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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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확진자 2명 추가, 해외유입ㆍ지역감염 1명씩
      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됐습니다. 전남 45번 확진자는 체코에서 입국한 20대 여성으로 지난 17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 후 장흥군의 임시격리시설에 도착해 검사 의뢰한 결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고 함께 KTX를 타고 온 동승자 6명은 접촉자로 통보돼 자가격리 조치됐습니다. 전남 46번 확진자는 대구 확진자와 접촉한 영광의 60대 여성으로 지난 14일 오전 영광군 자택에서 남편 차를 이용해 대구 확진자인 여동생과 함께 광주터미널에서 버스로 대구를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8일 대구 여
      2020-08-19
    • DJ 서거 11주기 '화합과 평화정신 되새겨야'
      【 앵커멘트 】 오늘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서거한 지 11주기가 된 날입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추모행사는 조용하게 치러졌지만 정치와 경제, 남북문제 등 순탄치 못한 현 시국 속에 DJ의 화합과 평화정신이 새삼 회자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행동하는 양심', 꿋꿋한 생명력을 가진 인동초 같은 삶으로 민주주의 수호와 평화를 위해 헌신했던 고 김대중 대통령. 고인이 떠난지 11주기를 맞아 흉상 앞에 하얀 국화꽃이 놓여 집니다. 코로나19 확산 우
      2020-08-19
    • DJ 서거 11주기 '화합과 평화정신 되새겨야'
      【 앵커멘트 】 오늘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서거한 지 11주기가 된 날입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추모행사는 조용하게 치러졌지만 정치와 경제, 남북문제 등 순탄치 못한 현 시국 속에 DJ의 화합과 평화정신이 새삼 회자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행동하는 양심', 꿋꿋한 생명력을 가진 인동초 같은 삶으로 민주주의 수호와 평화를 위해 헌신했던 고 김대중 대통령. 고인이 떠난지 11주기를 맞아 흉상 앞에 하얀 국화꽃이 놓여 집니다. 코로나19 확산 우
      2020-08-18
    • 광주와 전남·북, 4년 동안 ICT 인력 3,000 명 육성
      AI 중심도시 조성 사업에 나선 광주광역시가 정보통신기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광주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지역 정보통신기술 이노베이션 스퀘어 조성 사업에 전남, 전북과 컨소시엄으로 선정됨에 따라 4년 동안 국비 200억 원을 투입해 3,000여 명의 전문 인력을 양성합니다. 이번 사업은 한국판 뉴딜과 연계한 디지털 융합의 핵심인 AI와 블록체인 등 스프트웨어 분야 수요에 대응해 실무형 전문 인재를 4대 권역으로 나눠 4년 동안 육성하는 국가 프로젝트입니다.
      2020-08-18
    • 이용빈 "광주 찾는 통합당, 실천으로 진정성 증명하라"
      미래통합당의 광주 방문에 대해 실천으로 진정성을 증명하라는 목소리가 잇따라고 있습니다. 이용빈 민주당 원내부대표는 어제(18) 원내대책회의에서 통합당은 40년 동안 5·18을 왜곡하고 비방해 온 것에 대한 진정한 사죄를 위해 국회에 계류중인 5·18 역사왜곡처벌법 등 관련법들을 조속히 당론으로 채택하라고 촉구했습니다.
      2020-08-18
    • 통합당 김종인 비대위원장 광주 방문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광주를 찾아 호남 민심 파악에 나섭니다. 미래통합당은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오늘 오전 광주에 도착해 국립5.18묘지를 참배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호남을 아우르는 메시지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비대위원장은 5.18민주광장을 방문해 5월 단체와 만남을 갖는 등 호남 민심 끌어안기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2020-08-18
    • 대구시·광주은행, 수재민 위해 장비와 생활용품 등 지원
      집중호우 피해 수재민들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구광역시는 18일 광주시를 방문해 수해기금을 전달하고 피해 복구를 위한 덤프트럭 3대과 굴삭기 3대 그리고 살수차 등의 장비를 지원했습니다. 광주은행도 천억 원 규모의 특별금융지원 대책을 내놓은 데 이어 즉석식품과 생수, 위생용품 등 18종으로 구성된 꾸러미 천 개를 직접 제작해 광주시에 전달했습니다.
      2020-08-18
    • 광주글로벌모터스 3차 경력직 공개 채용 실시
      주식회사 광주글로벌모터스가 3차 경력직 공개 채용을 실시합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오는 18일부터 온라인 원서접수를 통해 경력 5년 이상의 과장급 8명과 경력 3년 이상의 대리급 14명 등 22명의 경력사원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형일자리 사업의 첫 모델인 광주글로벌모터스는 단계별로 인력 채용을 진행 중이며 대규모 생산직 채용은 내년 상반기부터 시작할 전망입니다.
      2020-08-18
    • 8/18(화) 모닝 타이틀+주요뉴스
      1. (광주 코로나19 '3차 유행' 초비상) 유흥업소를 통한 광주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유흥업소의 특성상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 감염 확산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2. (접촉자 확보 난항..우려 확산) 다시 확산하고 있는 광주의 코로나19 집단감염원은 유흥업소입니다. 기존 집단감염원이었던 신천지나 다단계처럼 접촉자와 동선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3. (더위에 코로나19까지..복구 현장 '사투') 기록적인 피해를 남긴 광주·전남 수해 복구 현장의 어려움이
      2020-08-17
    • 8/17(월)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 (광주 코로나19 '3차 유행' 초비상) 유흥업소를 통한 광주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유흥업소의 특성상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 감염 확산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2. (접촉자 확보 난항..우려 확산) 다시 확산하고 있는 광주의 코로나19 집단감염원은 유흥업소입니다. 기존 집단감염원이었던 신천지나 다단계처럼 접촉자와 동선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3. (더위에 코로나19까지..복구 현장 '사투') 기록적인 피해를 남긴 광주·전남 수해 복구 현장의 어려움이
      2020-08-17
    • 광주 혁신추진위, '위드 코로나' 행정 체계 전환 제안
      광주 혁신추진위원회가 대면 교류 감소 추세에 맞는 '위드 코로나' 행정 체계 전환을 광주시에 제안했습니다. 혁신추진위는 코로나19로 촉발된 대면 교류 감소 추세에 대응해 시와 자치구별로 운영되는 시민소통 창구를 단일, 체계화하고 모바일 기반 통합 민원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보급하도록 했습니다. 또 사회적 경제와 연계한 영세 접객업소 서비스 예약, 배달 애플리케이션을 보급하는 한편 온·오프라인 감염병 종합안내 센터 설치 등도 제안했습니다.
      2020-08-17
    • 광주ㆍ전남 집중호우 피해액 5,600억 원 넘어서
      광주·전남의 집중호우 피해액이 5,600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현재까지 집중호우 피해액을 집계한 결과 광주는 1,555억 원, 전남은 4,096억 원으로 나타났으며 당분간 피해 규모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구례군은 현재까지 접수된 피해액이 1,800억 원을 넘어섰으며 담양군 734억, 곡성군은 403억 원 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020-08-17
    • 2020 김대중 민주인권평화포럼 개최
      '보편과 세계의 눈으로 본 5·18'을 주제로 한 2020 김대중 민주인권 평화포럼이 개최됐습니다. 오늘 1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포럼에서는 '5·18과 김대중' 그리고 '한국 민주주의와 한반도 평화' 등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과 학술회의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정의란 무엇인가'의 작가로 알려진 마이클 샌델 하버드 교수와 박명림 연세대 김대중도서관장의 화상 특별대담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2020-08-17
    • 무안 90억대 공사 잡음 '업자가 군의원 협박'
      【 앵커멘트 】 무안군이 주민 안전을 위해 읍 시가지의 연약지반 보강공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공사에 일반 공법이 아닌 신기술 공법을 적용하겠다며 입찰 기준을 높이면서 특정업체 몰아주기라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공법 선정을 심사할 심의위원도 유출됐다는 논란까지 일면서 군의회가 제동을 걸었는데 건설업자가 군의원을 협박하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무안읍 성남리 시가지 입니다. 20여 년 넘게 지반침하로 인해 집이 갈라지고 싱크홀이 발생하는 피
      2020-08-17
    • [기획] 무안 90억대 공사 잡음 '업자가 군의원 협박'
      【 앵커멘트 】 무안군이 주민 안전을 위해 읍 시가지의 연약지반 보강공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공사에 일반 공법이 아닌 신기술 공법을 적용하겠다며 입찰 기준을 높이면서 특정업체 몰아주기라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공법 선정을 심사할 심의위원도 유출됐다는 논란까지 일면서 군의회가 제동을 걸었는데 건설업자가 군의원을 협박하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무안읍 성남리 시가지 입니다. 20여 년 넘게 지반침하로 인해 집이 갈라지고 싱크홀이 발생하는 피
      2020-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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