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에서 중학생들이 패싸움을 벌여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그제 오후 5시 반쯤
광산구 산정동의 한 공원에서 인근 중학교 3학년 학생 4명과 2학년 학생 25명이
싸움을 벌여 A군이 코뼈가 부러지는 등
다수의 학생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쌍방폭행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평소 금품갈취 등 괴롭힘을 당하던 2학년 학생이 3학년 학생들
공원으로 불러내 패싸움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12-07 13:20
새마을호 열차-차량 충돌...60대 운전자 숨져
2025-12-06 23:16
성범죄 신고에 '맞고소' 협박한 50대...항소심서 집행유예
2025-12-06 20:50
층간소음 끝에 윗집 주민 살해한 40대 구속
2025-12-06 16:36
'철길 건너다가...' 70대 추정 행인, 무궁화호에 치여 숨져
2025-12-06 15:15
식당서 전 연인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하려한 30대 남성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