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고속도로서 맥주병 300상자 쏟아져

    작성 : 2014-03-06 07:30:50
    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맥주병
    3백 상자가 쏟아져 한 시간 가량 교통이 통제됐습니다.

    오늘 새벽 2시 반쯤 동광주나들목과
    담양을 오가는 88고속도로에서 맥주
    6백여 상자를 싣고 가던 25톤 화물차량이 절반 가량인 3백여 박스를 길 위에 쏟아 한 시간 가량 교통이 통제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다행히 새벽 시간이고 평소 차량 운행이 적은 구간이어서 큰 불편은 피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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