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전대 총장 선거 의혹 2순위 후보 본격 수사
      전남대 총:장 선:거 부정 의혹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2순:위 후보자인 이병택 교:수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광주지검 공안부는 최:근 전남대 총:장 선:거에서 2위를 차지한 이병택 교:수 측근 교:수 2명의 연:구실을 압수수색한 데 이어, 이들을 소환해 선:거 운:동 과:정에서 불법이 있었는 지 여:부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전남대 정보전:산원에 수사관들을 보내 2차 압수수색을 벌였는데, 이교:수에 대한 수사를 조:만간 마무리하고 1순:위 후보였던 박창수 교:수와 함께 기소할 방침
      2012-07-17
    • R)해상풍력지원항, 불공정 평가 우려
      해:상 풍력 지원항 선:정을 앞두고 목포와 군산이 치열한 유치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불공정한 평:가 기준 등 정부가 군산항을 지원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목포와 군산이 해상 풍력단지 지원 항만 유치를 위해 치열하게 맞붙고 있습니다. 오는 20일 최종 결정될 예정인데 정부의 평가가 불공정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c.g.)단지 조성 예정지인 영광앞바다와의거리가 목포보다 군산이 더 가까운데 이 항목에 가장 많은 10점이 배점됐습니다. (c.
      2012-07-17
    • 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 열려
      여수 국제아트 페스티벌이 오늘부터 다음달 5일까지 여수 예울마루 미:술관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4회 째를 맞는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세:계적인 비디오 아티스트인 백남준의 비디오 작품과 미국의 빌 비올라, 영국의 마이클 위틀 등 20개 국 3백 여 작가의 회:화와 미디어, 사진 등이 전:시됩니다. 참여 작가 작품 등 거리 베너전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인 유튜브 공모전 등 현:대 미:술을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2012-07-17
    • 전남도, 부동산 신고 위반 132명 적발
      전라남도가 올해 상:반기 부동산 실거:래 가격을 거:짓 신고하거나 늦게 신고한 132명을 적발했습니다. 위반 유:형 별로는 거:래 계:약일로부터 60일을 초과한 늑장 신고가 45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중 계:약서 작성으로 실 거:래가를 낮춘 거:짓 신고도 30건에 달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들에게 과:태료 3억원을 부:과하고, 양:도 소:득세 추징 등 추가 조치를 관할 세:무서에 요청했습니다.
      2012-07-17
    • 기아; 두산 8시용
      이시각 광주무등경기장에서는 기아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시즌 12차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2012-07-17
    • 섬에서 노동력 착취 50대 체불임금 받게 돼
      섬에 끌려가 11년 동안 노동력을 착취당한 50대가 체불임금 1억 원을 받게 됐습니다.광주지법 목포지원은 거간꾼에게 속아 섬에서 11년 동안 농장일을 하고도 임금을 받지 못한 50살 이씨가 제기한 임금 청구 소송에서 농장주 59살 B씨가 1억 5백만 원의 임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일반 시민이 조정 절차에 참여한 이번 민사배심조정에서 배심원들은 이씨가 외딴 섬에서 오랫동안 처한 환경과 노동력 가치 산정 등을 쟁점으로 논의를 벌인 끝에 1억 5백만 원의 조정안을 냈고 양측 당사자가 이를 받아들였습니다.
      2012-07-17
    • 여수 선박화재, 활어차 전기합선 추정
      지난 13일 여수 앞 바다에서 발생한 파이오니아호의 화재는 화물칸에 실려있던 활어차의 전기합선이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여수해경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합동조사단은 오늘 광양항에 정박해 있는4천톤급 파이오니아호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보이는 4.5톤 활어차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화재감식을 벌였습니다. 조사단은 활어차가 산소발생기 작동을 위해 선박에서 전기를 끌어쓴 점에 주목하고 일단 전기적 결함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차량 배선 등을수거해 정밀 분석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2012-07-17
    • 검찰, 장만채 전남도교육감 재소환 통보
      CN커뮤니케이션즈의 선거비용 부당수령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장만채 전남도교육감을 재소환합니다.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오늘(17)장 교육감에게 재출석을 통보했으며 내일이나 모레쯤 검찰에 나와 다시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장 교육감이 출석하면2010년 지방선거 때 선거비용을 부풀려 보전 받은 의혹을 받고 있는 CNC와의 관계를 재확인할 예정입니다
      2012-07-17
    • 나주배 흑성병 기승..방제 비상
      나주지역 배 과수원에 검은별무늬병 이른바 흑성병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나주배 농업협동조합과 나주배연구소 등에 따르면 지난 봄 꽃이 필 무렵 잦은 비와 고온다습한 날씨가 계속된 이후 열매와 잎에 검은색 반점이 생기는 흑성병이 예년 평균에 비해 2-3배 이상 발생하고 있습니다.하지만, 대부분 배봉지를 씌운 상태인데다 비가 잦은 장마철FH로제도 제때 할 수 없어 피해가 확산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2012-07-17
    • 금호타이어 노사, 집중 교섭 아직 성과 없어
      금호타이어 노사가 파국을 막기 위한 집중교섭을 벌였지만,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사는 오늘 (18) 실무 위원회와 본교섭을 잇따라 갖고 임금과 단협 등에 대해 교섭을 벌였지만, 서로의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내일(19) 다시 만나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사측은 쟁의행위를 철회할 경우 격려금 성격의 일시금 300만원 지급을 제시하고 있는 반면 노조 측은 임금 13% 인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2012-07-17
    • 강시장광주구치소 건립에 부정적 반응
      법무부의 광주구치소 건립 방안에 대해서 강운태 광주시장이 수용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강운태 광주시장은 법무부가 오는 2014년 이전하는 광주교도소 부지에 구치소를 세우려는 것은 광주 시민들의 정서상 수용하기가 어렵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교도소 부지를 무상으로 넘겨받아 ,적절한 활용방안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교도소 부지 활용에 대해 전권을 행사할 수 있는 법무부의 방침을 전적으로 배제할 수 없어 광주시가 구치소 건립문제를 놓고 어떻게 대응해 나갈지 주목됩니다.
      2012-07-17
    • 학교폭력 근절 노력 불구, 여전히 기승
      정부와 경찰, 교육청의 강력한 근절 의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광주와 전남에서 학교 폭력이 기승을 부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광주와 전남경찰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117 학교폭력신고센터에는 지난달 18일부터 지난 15일까지 4주 동안 광주 5백72건,전남 5백12건의 학교폭력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117센터는 이 가운데 사안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69건에 대해서는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2012-07-17
    • R)새천년대교 예산 해마다 찔금
      신안지역 큰 섬들을 다이아몬드 형태의 다리로 연결하는 사업이 추진되고 있지만국비가 대폭 삭감돼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이때문에 다이아몬드 제도와 육지를 연결해관광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전라남도의계획에도 차질이 불가피해지고 있습니다.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신안 압해와 암태를 연결하는 10.8킬로미터의 새천년 대교 건설 현장입니다.지난 2천 10년 9월 착공됐지만 현재 공정율은 10% 초반에 그치고 있습니다.(c.g.) 전남도와 신안이 2년 연속 천억원의 예산을 요청했지만 정부가 대폭 삭감한 탓으로 당초 목표인 2018년 완공도 불투명해
      2012-07-17
    • R)체포동의 박주선 법정 구속(로컬)
      국회에서 체포동의안이 처리된 무소속 박주선 의원이 선거법 위반혐의로 전격 구속됐습니다. 증거를 없앨 우려가 있다는 것이 법원의 판단인데 3번 구속에 3번 모두 무죄를 이끌어 낸 박 의원이 이번에는 어떤 판결을 이끌어 낼지 주목됩니다. 안승순 기자가 보도합니다. 광주고법 제1형사부는 오늘 무소속 박주선 의원에 대한 심문을 벌여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재판부는 일단 박 의원을 돌려보낸 뒤 영장 발부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심문 시작 35분만에 전격 발부했습니다. (CG)"박
      2012-07-17
    • R)태풍 북상, 서해안 비상
      제7호 태풍 카눈이 북상하면서 광주와 전남지역도 내일 낮부터 간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다할 태풍이 없었던 지난해와 달리 일찌감치 찾아온 태풍이 장마와 겹쳐 더 큰 피해를 내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임소영 기자입니다. 7호 태풍 카눈이 바짝 다가오는 가운데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에는 오후까지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가거도에는 오늘하루 220mm의 폭우가 쏟아지며 풍랑도 거세져 관광객들이 급히 섬을 빠져나왔습니다. 인터뷰-고흥선 서울 "어제 왔다가 태풍온대서 급히 나온다"
      201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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