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R)택시 카드결제 느는데 지원은 없어
      요즘 카드 안되는 곳 찾기 힘들죠, 그런데 택시는 아직 예:욉니다. 적:쟎은 설치비와 수수료를 이:유로, 광주지역 택시 5대 가운데 1대 만 카드 결제가 가:능합니다. 백지훈 기잡니다. 광주와 서울을 왔다갔다 하며 출장이 잦은 전씨는 택시를 자주 이용합니다. 출장비 정산 등을 위해 서울에서는 택시요금을 카드결제 하지만 광주에서는 쉽지 않습니다. 인터뷰-전석희/서울시 상도동 최근 신용카드 뿐아니라 교통카드로도 택시요금 결제가 되면서 카드결제 택시를 이용하려는 승객이 늘고 있습니다
      2012-10-29
    • R)"층간 소음 때문에..." 윗층 주민에 흉기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남성이 윗층 주민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혔습니다. 층간 소음 때문에 빚어진 일이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돕니다. 오늘 아침 7시쯤 광주 광산구의 한 아파트에서 1층 주민 42살 김 모 씨가 윗층에 사는 33살 김 모 씨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옆구리를 흉기에 찔린 김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가해자 김씨는 오후 3시쯤 피해자 가족의 신고를 받은 경찰에게 병원에서 붙잡혔습니다. 싱크-경찰 관계자/"자기가 그래놓고 (피해자를) 병원에 데리고
      2012-10-29
    • 세계비엔날레 협회 창설 합의
      세계 비엔날레협회가 창설됩니다.오늘저녁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세계비엔날레 대표자회의에서 50개 나라 70여 명의 비엔날레 대표자들은세계비엔날레협회를 창설하기로 합의했습니다.협회 창설을 위해 대륙별 대표자들로 이뤄진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남미 1곳과 유럽 2곳에서 개최의향을 밝힌제2회 세계비엔날레대회 개최지도 준비위원회에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2012-10-29
    • 문화재단 간부 , 광주시 공연지적에 불만
      광주문화재단 간부가 광주시 행정에군부독재 망령이라는 표현 등을 써가며비판하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 문화재단 선모 실장은 최근 페이스 북에 올린 글에서문화재단의 ‘임을 위한 행진곡’ 공연이 문제가 있다는 광주시 내부의 지적을 군부독재 망령 등의 표현을 써가며 비판했습니다.이와 관련해 광주시는문화재단 공연과 사업에 대해 지역 내 비판이 있어, 개선안을 고민하고 있는데이를 군부독재 망령으로 규정해 유감스럽고 당혹스럽다는 입장입니다.
      2012-10-29
    • 고아의 어머니 윤학자 여사 탄생 100주년
      한국 고아의 어머니로 불리는 윤학자 여사탄생 100주년을 맞아 고인의 뜻을 기리는기념 행사가 열렸습니다.윤학자 여사 기념사업회가 주최한 오늘행사에서 참석자들은 고 윤 여사의 뜻을기리기 위해 유엔 고아의 날 제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일제시대 조선총독부 관리의 딸로 태어난고 윤여사는 한국 이름으로 개명한 뒤고아원인 목포공생원을 운영하며 전쟁고아3천명을 거두는 사랑을 실천해 왔습니다
      2012-10-29
    • 타이틀 + 주요뉴스
      1.(총인 비리 28명) 모두 유죄)법원이 광주시 총인 시설 비리로 기소된 28명 모두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공무원 등 9명은 최고 3년형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2.(나로호) 11월 9~24일 발사)발사가 연기된 나로호가 다음달 9일에서 24일 사이에 발사됩니다. 고무링 파손은큰 문제가 아닌것으로 확인됐습니다3.(사채빚에 탕진...잔고 무일푼)76억원을 횡령한 여수시 공무원이 부인의사채빚과 부동산 구입에 돈을 탕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예금 잔고는 무일푼이었습니다. 집중취재했습니다4.(층간 소음 문제로 흉기 휘둘러)아파트 위 아래
      2012-10-29
    • 노희용 전 문화실장 동구청장 출마 선언
      노희용 전 광주시 문화관광정책실장이 광주 동구청장 출마를 선언했습니다노 전 실장은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풍부한 시정 경험을 살려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심장부인 동구의 부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노 전실장은 동구청사를 주민청으로 이름을 바꿔 열린 구정을 실현하고, 전당권역 활성화를 위해 여행자 숙소인 게스트하우스와 문화 민박촌, 문화 예술마을을 건립해, 동구를 체험과 교육*관광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12-10-29
    • 8시뉴스 날씨 2012.10.29 월
      오늘 아침 출근길 쌀쌀했는데요내일은 더 쌀쌀할 것이라는 예봅니다이소원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자막 아침최저기온:5~12 낮최고기온:14~18) 네, 오늘 아침 꽤 쌀쌀했죠?내일부터는 기온이 더 떨어지면서, 모레부터는 초겨울 날씨를 보이겠습니다.낮과 밤의 기온차도 크게 벌어지는 만큼, 건강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출근길에 따듯한 옷차림 하셔야겠구요. 한낮에는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아지겠습니다.2. 예상일기도 보시면내일 우리지역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다가 오후에 점차 맑아
      2012-10-29
    • 소방장비개발 전남소방본부 전국 1위
      전남소방본부가 소방방재청이 주관한소방장비개발 발표대회에서 전국 1위를차지했습니다.전남소방본부는 24시간 긴급 출동을필요로 하는 소방차 시동시스템의문제점을 보완한 소방차량 출동기능 유지시스템을 출품해 초기 화재 대응능력향상과 예산절감 효과에 높은 평가를받아 1계급 특별 승진과 함께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2012-10-29
    • R 집중2) 무일푼...76억원 어디에 나
      네,그렇다면 김씨 부부가 3년동안 횡령한76억원은 어디에 있을까요?(C.G)검찰은 김씨 부부가 사채에 잘못 손을 대 48억원을 날리고 나머지도 부동산 구입과 생활비 등에 쓰인 것으로 보인다고밝혔습니다76억원을 횡령했지만 현재는 무일푼이라는설명입니다.(DVE)검찰은 쓰임새가 불분명한 횡령금의출처를 밝히는데 수사를 집중할 방침이지만환수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계속해서 류지홍 기자의 보돕니다여수시청 공무원 김 모씨의(C.G)횡령 금액 76억원 가운데 48억원은사채빚을 갚는데 쓰인것으로 보인다고검찰은 밝혔습니다사채에서 돈을 빌려 지인들
      2012-10-29
    • 휴켐스, 노사문화대상 수상
      여수산단내 휴켐스 주식회사가 2012년 노사문화대상 대통령상을수상했습니다.여수산단내 휴켐스 주식회사는고용노동부의 노사 문화 대상 평가 결과노사 현장간담회와 열린 대화의 창 등다양한 노사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상생을 실천한 점등을 인정 받아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2012-10-29
    • R)총인처리시설 비리 28명 전원 유죄
      광주시청 개청 이래 최악의 비리로 기록된 총인처리시설 입찰 비리와 관련해 법원이 기소된 28명에 대해 모두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특히 돈을 받은 공무원과 교수 13명 가운데 6명은 최고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 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광주지법 형사10단독은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광주시 김 모 서기관에 대해 징역 3년에 벌금 3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cg 1 또 서기관 이 모 씨와 유 모 씨 등 3명에 대해서도 각각 징역 1년 6월~2년 6월의 실형을, 박 모 사무관 등 4명
      2012-10-29
    • 내일아침 오늘보다 더 추워져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광주 19.8도 영광 17.5도 등으로 어제보다 2,3도 낮아 쌀쌀했습니다 내일은 흐린뒤 차차 맑아지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7도 화순 5도 목포 10도로 오늘보다 1~3도 정도 더 떨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전해상에서 0,5~2m로 낮게 일겠습니다
      2012-10-29
    • 국제농업박람회 폐막, 관람객 115만명
      나주 농업기술원에서 25일간 열린 국제농업박람회가 오늘 폐막했습니다. 국제농업박람회 조직위는 이번 박람회에 24개국 420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해 농산물 천 8백억 원 어치가 팔렸고, 2천 2백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맺었는가 하면 115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비즈니스 박람회 모델을 제시했으며, 알찬 볼거리로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2012-10-29
    • 부부낀 3인조 날치기범 일당 구속영장
      목포경찰서는 훔친 차량을 이용해 여성들을 상대로 날치기 행각을 벌인 22살 김모씨 등 3인조 날치기범 일당을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부부 지간인 김씨 등은 지난 8일부터 강진과 진도 등에서 차량 3대를 훔쳐 밤 늦게 귀가하는 여성의 핸드백을 날치기하고 시골 주택에서 절도행각을 벌이는 등 9차례에 걸쳐 5천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1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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