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대선 광주*전남 경선을 사흘 앞두고 광주에서 열린 정책토론회에서 후보들은 저마다 자신이 정권 교체의 적임자임을 강조하며 지역민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경선 방식에 대한 논란과 대북 송금 특검을 둘러싸고 치열한 설전이 오갔습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지역 경선 6연속 1위로 광주*전남에서 대세론을 확정하겠다는 문재인 후보와, 결선 투표를 노리는 2위 손학규 후보 간의 설전이 예상대로 불꽃을 튀겼습니다. 참여정부 때 대북송금 특검에 대한 책임을 놓고 맞부딪혔습니다. ( 손학규 / 문재인

강운태 광주시:장이 3D 변:환 한:미 합작사:업에 대한 시:의회 조사 특위 증인 출석을 사:실상 거:부했습니다. 광주시는 최:근 의회에 보낸 공문에서 지방자치제가 시:행된 이:래, 시:의회의 행정 특별조사위원회 등에 광:역단체장이 증인으로 출석한 사:례가 없:다며, 강 시:장이 오늘로 예:정된 시:의회 한:미 합작사:업 특위에 출석하지 않을 것을 간:접적으로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또 그동안 행정부시:장을 포함해 증인 23명과 참고인 4명이 이:미 조사 특위에 출석해 시:의 입장을 충분히

코레일이 여수와 순천, 목포 등 남도권을 잇는 철도 여행 상품 개발을 위해 이를 전담할 남도해양관광개발사업단을 순천에서 출범시켰습니다. 남도해양관광개발사업단은 여수박람회 폐막 후에 남게 된 각종 시설과 순천만 일대의 자연생태공원을 활용한 관광 상품 개발과 운영을 전담하게 됩니다. 또 바다와 인접한 철도역을 거점으로 장기적으로는 호텔과 리조트, 요트사업 등의 사업도 연계 추진할 예정입니다.

광주전남지역 태풍피해액이 오늘까지 집계액만해도 2천 5백억원을 넘어섰습니다. 광주전남 시도에 따르면 오늘 오후 3시 현재까지 전남 피해액은 2천 129억원,광주는 443억원 등 모두 2천 572억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습니다. 피해조사는 오는 8일까지 계속될 전망이어서,최종피해액은 지난 2천 2년 루사때 4천 백억원 2천 3년 매미 2천 7백억에 육박하거나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행정안전부는 해남과 장흥 강진과 영광 신안 등 9개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기

지난주 몰아친 태풍 볼라벤은 섬지역 선착장에도 많:은 피:해를 입혔습니다. 섬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복구가 시급합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완도 소안도와 노화도 등 섬 주민 만 2천 여명이 이용하는 화흥포항입니다. 방파제 한 쪽이 무너져 내렸고, 접안시설도 망가지는 등 선착장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su//원래 이 접안시설은 이 선을 따라 완만하게 설치돼 있었습니다. 하지만 태풍이 몰고온 거센 파도로 모두 유실됐습니다. 경사도가 커 배를 타고 내릴 때 차나 사람에게 위

태풍 피해 지역 가운데 특별재난지역에서 빠진 일부 지역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전남도 등에 따르면 낙과율이 80% 이른 나주와 장성 순천 등 특별재난지역에서 제외된 지역에서는 조속한 특별재난지역 지정과 함께 실질적인 지원대책을 세워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역 농민회와 지역정치권에서는 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요건과 기준을 현실에 맞게 개선해야하고 농작물 재해보상법 제정 등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논란이 되고 있는 광주 어등산 골프장 소송과 관련해 법원이 오늘(3) 현장 검증을 실시했습니다. 광주지법 민사 5부 재판부는 어등산리조트측이 광주시를 상대로 제기한 골프장 사업자 명의변경과 부분준공이행 청구소송에 대해 양측 변호인단과 함께 골프장 조성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골프장측은 현재 골프장을 우선 개장 해줄것을 요구하고 있는 반면 광주시는 유원지 개발을 함께 하기로 한 협약 원칙을 이행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골프장측과 광주시의 입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 가운데 법원의 판단에 시민들의 관심

광주교대의 입학사정관제 전형 수시모집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다소 높아졌습니다. 광주교대가 2013학년도 입학사정관제 전형 신입생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65명 모집에 931명이 지원해 지난해보다 다소 높은 5.64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광주교대는 오는 19일 홈페이지에 1단계 합격자를 발표합니다.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선출의 분수령이 될 광주*전남지역 경선이 사흘 앞으로 다가 온 가운데, 각 후보들은 토론회에 앞서 지역민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초반 내리 6연승을 한 문재인 후보는 자신의 홈페이지에 충장로의 김 선생님께라는 글을 통해 자신의 미흡함을 안다며, 자신의 진심을 믿고 자신의 어깨에 광주 정신을 놓아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2위를 달리고 있는 손학규 후보는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광주*전남은 민주정부 10년이 시작된 민주당의 심장이라며, 광주*전남에서 준비된 자신에게 역

광주전남지역 태풍피해액이 오늘까지집계액만해도 2천 5백억원을 넘어섰습니다.광주전남 시도에 따르면 오늘 오후 3시 현재까지 전남 피해액은 2천 129억원,광주는 443억원 등 모두 2천 572억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잠정 집계되고 있습니다.피해조사는 오는 8일까지 계속될 전망이어서,최종피해액은 지난 2천 2년 루사때 4천 백억원2천 3년 매미 2천 7백억에 육박하거나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행정안전부는 해남과 장흥 강진과 영광 신안 등 9개 지역을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기 위해 심의에 들어갔고,이번주에 지정 여부가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가 여수박람회 시:설 대:부분을 민간에 팔아 치우는 사:후 활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호남은 물론 영남지역 시:민단체까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지역 발전 구상도, 남해:안 선벨트 계:획도 송두리 째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준석 기자의 보돕니다. 영호남 7곳 시민사회단체들이 사상 처음으로 정부를 성토하는 연대집회에 나섰습니다 정부가, 지역이 바라는 박람회장 사후시설활용을 철저히 무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정부는 최근 차관회의에서 한국관,엑스포홀 등 2곳만 남기고,빅오

광주와 전남지역 제:조업체들은 추석을 앞둔 9월에도 자금 사:정이 크게 어려울 것으로 내:다 봤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매:출액 20억 원 이:상 기업 535곳에 대:해 9월 기업 자금사:정 전:망을 조사한 결과, 실사지수 BSI가 전 달과 같은 86으로 기준치 100을 크게 밑돌았습니다. 제:조업은 85로 전 달보다 3포인트 하:락해, 추석을 앞두고 자금 압박에 대한 우려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담양군이 오는 2015년 열리는 제10회 세계 대나무총회 개최지로 확정됐습니다. 담양군은 지난 4월 벨기에에서 열린 9회 세계 대나무총회에 참여해 담양 대나무 산업의 역사와 관심, 투자 현황을 소개하고 홍보에 힘쓴 결과 2015년 10회 세계 대나무 총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대나무총회 개최에 따라 담양군은 같은 해 6월 20일부터 한달간 죽녹원과 종합체육관 등 담양읍 일원에서 열리는 담양 세계 대나무 박람회 성공에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나주시와 배원예농협조합이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낙과한 배 중 일정 당도와 품질기준에 적합한 천3백톤을 선별해 5kg 한 박스당 만원에 판매합니다. 태풍이 일찍 수확한 배로 이름 붙여진 낙과배 판매를 위해 나주시는 직거래장터를 열고 유통업체는 물론 자매도시나 대도시 소비자단체 등과 연계하는 등 다양한 판로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또 국회와 행정부처,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등에 낙과배 구입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하기로 했습니다.

그럼 여기서 국내 최고 권위의 KPGA에서 우승한 호반건설 이상희 선수의 소감을 들어보겠습니다.이상희/호반건설(15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