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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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중생 성폭행한 고등학생들
      또 성범:죄 사:건입니다. 스마트폰 채팅으로 만난 여 중*고생을 성:폭행한 고등학생과 20대가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제 오:전 8시쯤 채팅을 통해 알고 지내던 중학생 15살 A양을 광주의 한 모텔로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로, 18살 박 모군 고등학생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지난달 23일 밤 11시 쯤에는 채팅을 통해 알게 된 여고생 17살 B양에게 명품을 사주겠다며 전북 완주로 데리고 가 성:폭행한 뒤 목걸이를 훔쳐 달아난 목포에 사는 28살
      2012-09-03
    • 광주 노인 2천 명 무료 치매 정밀 검사
      광주지역 노:인 2천 명에 대:한 무료 치매 검:사가 이뤄집니다. 조선대학교 병:원과 광주과학기술원은 오늘 오:후 3시 광주시와 협약을 맺고, 광주에 사는 65세 이:상 노:인 2천 명을 대:상으로 MRI촬영 등 치매 검:진을 무료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3년 간 50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고연령 희망자가 우선 선:정됩니다.
      2012-09-03
    • R)사흘 뒤 광주*전남 경선 분수령(지금)
      민주통:합당 경:선이 중반으로 접어 든 가운데 문재인 후보가 지난 6번의 경:선에서 줄곧 선두를 달렸습니다. 하지만 지난 주말 전북에서 과:반 득표가 무너져, 오는 목요일 치러지는 광주*전남지역 경:선이 사:실상 민주당 대:선 경:선을 판가름 할 전:망입니다. 김효성 기잡니다. 문재인 후보는 지난달 25일 제주를 시작으로, 지난 주말 전북*인천까지 내리 6연승을 거뒀습니다 하지만 변화도 감지됩니다. 토요일 전북 경선에서 처음으로 30%대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전체 득표율에서도 46.2%로
      2012-09-03
    • 백수*염해 등 벼 피해 갈 수록 늘어나
      태풍 볼라벤과 덴빈이 지나간 뒤, 벼 피:해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가 잠정 집계한 결과, 4만2천 여 ha에서 이삭 마름, 이른바 백수와 염해가 나타나고 있고, 물 잠김 7천 5백, 쓰러짐 6천 5백여 ha 등 모두 6만 3천 여 ha의 벼논이 태풍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전남지역 전체 벼 재:배 면:적의 37%를 차지해, 올해 벼농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2012-09-03
    • R)비엔날레 이번주 개막
      2012 광주비엔날레가 이번 주 금요일 개막합니다. 소통을 강:조하는 이번 비엔날레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작품들이 많:습니다. 임소영 기잡니다 공권력을 상징하는 방패 100여 개가 공중에 떠있는 이 작품은 광주민주화운동과 최근 전세계에서 일어나는 시민운동들을 의미합니다. 전시관 야외에 설치된 흑경설치작품은 "쉼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광주지역 작가 5명이 함께 만들어낸 작품입니다. 인터뷰-이매리 참여작가 광주비엔날레 개막을 앞두고 작품설치가 한창인 가운데 전시작품들이 모습을 드
      2012-09-03
    • 경찰*인쇄조합, 음란전단지 근절 협약
      경:찰과 인쇄업자들이 음란성 불법 전단지 근절에 나섭니다. 광주경:찰청은 한동안 자취를 감췄던 음란성 전단지가 시:내 일부 지역에서 다시 등장함에 따라, 단속과 함께 전단지를 인쇄하는 인쇄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업자들 스스로 자정운:동에 나서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전남 인쇄정보산:업 협동조합은 불법 음란 전단지 제:작을 의뢰받을 경우, 의뢰자를 고:발하는 등 자정운:동을 펴기로 했습니다.
      2012-09-03
    • 광주시교육청 노조 "사무관 승진 심사 부실"
      광주시교:육청 공무원 노조가 사:무관 승진 대:상자의 교:육과 평:가 방식에 문제가 있다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시교:육청 노조는 5급 승진 역량 평:가 보:고서 작성에 대한 노조의 입장을 통해, 지난달 실시한 승진 대:상자들에 대한 정책 기획 보:고서 작성과 면:접 역량 강화 교:육이 부실하게 이뤄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시교:육청은 최:근 사:무관 승진 기준을 시험에서 근:무 평:점 30%와 역량 평:가 70%로 바꾼 뒤, 승진 대:상자들이 보:고서 작성 방법을 학원에서 배우
      2012-09-03
    • 금호타이어노조, 합법적 현장 투쟁 논의
      금호타이어의 노사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진 가운데, 노조가 투쟁 수위 등을 논의합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오늘과 내일 각각 상무 집행위원회와 쟁의 대:책위원회를 잇따라 열:고, 산:업안전 보:건법 위반 고:소 고:발과 천막투쟁, 각종 합의서 규정 지키기 등 합법적으로 펼칠 수 있는 투쟁 방향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사측에 지속적으로 교섭을 요구하고, 법원의 가:처분 결정에 대:한 법정 투쟁도 함께 벌:여 나갈 방침입니다.
      2012-09-03
    • R)A양 재수술 없어... 경찰, 여죄 조사 총력
      나주 성폭행 피해자 A양의 상태가 재수술은하지 않아도 되지만 한동안 배변주머니를 차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성폭행으로 인한 정신적 불안증세가 심각해 장기간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나주 초등학생 성폭행 피해자가 입원해 있는 전남대병원이 피해자의 상태와 앞으로의 치료 계획을 밝혔습니다피해자 A양의 주치의인 대장항문외과 주재균 교수는 나주병원에서 1차 수술을 받은 A양에 대해 재수술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싱크-주재균/ A양 주치의*대장항문외과 전문의감염 증세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A양
      2012-09-03
    • R)기상센터 0903
      9월로 접어들면서 새벽녘엔 제법 쌀쌀하지만, 한낮엔 여전히 무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소원 기상캐스터!!!어느덧 가을의 문턱에서 아침저녁엔 선선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하지만 여전히 오늘, 한낮에는 30도를 웃돌며 더위가 계속됐는데요.9월 중순까지는 여름더위가 느껴지고,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내일 우리지역은, 차차 흐려지다가 서해안부터 비가 내리겠구요~늦은 오후에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예상일기도 보시면~오늘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많은 날씨를 보였습니
      2012-09-03
    • 8뉴스 주요뉴스
      1.(민주당 대선후보) 광주에서 합동토론회민주통합당 대선후보들이 최대 승부처인 광주전남 경선을 사흘 앞두고 오늘 광주에서 방송3사 합동토론회를 가졌습니다.2.어등산관광단지 개발 (특혜와 편법 논란)그린벨트를 해제해 추진하고 있는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사업이 특혜와 편법 논란 속에 수년째 원칙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3.(나주 성폭행 피해자 (정신불안 심각))나주 성폭행 피해자 A양의 상태가 다행히 재수술 없이 2주 후에는 퇴원할 정도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하지만 정신적 불안증세가 심각해 집중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4.(매각
      2012-09-03
    • 업체 돈으로 외유한 자문위원 등 사퇴 촉구
      목포시 자문위원과 시의원들이 직무와 연관성이 있는 업체가 준 돈으로 해외시찰을 다녀온 것으로 드러나 말썽이 되고 있습니다.목포문화연대 등 시민단체 3곳은 공동성명서를 통해 목포시 임성지구 개발 용역업체로부터 경비를 지원받아 노르웨이 등 유럽 3개국을 8일간 다녀온 목포대 교수 4명과 시의원 2명에 대해 목포시 소속 모든 기구에서 자진 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이들은 해당 사업의 자문위원이 자신의 직책과 연관된 사업의 용역업체로부터 경비를 지원받아 외유에 나선 점은 도덕적으로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2012-09-03
    • 전*현직 도의원 등 손학규 지지 등
      민주통합당 광주*전남 경선이 다가오면서 각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박철홍 의원 등 전현직 전남도의원 43명이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통합과 화합, 창조적 국정 운영을 펼칠 수 있는 손학규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습니다. 문재인, 김두관 후보 측도 보도자료를 내고 광주*전남지역 교수들과 시민사회단체들이 지지 선언을 했다고 밝혔고, 정세균 후보는 박준영 전남지사와 만나는 등 후보간 지지 선언 경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2012-09-03
    • 광주 서구청장,‘태풍 피해 속 휴가 ‘사과
      태풍으로 대규모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에서 휴가중이었던 ‘김종식 광주서구청장이 뒤늦게 사과했습니다.김 청장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태풍피해로 많은 주민들이 걱정하고 있는데 본의 아니게 휴가문제로 심려를 끼쳐 죄송스럽다며,연락을 받고 2 차례에 걸쳐 귀국하려했지만 항공기표를구하지 못했다고 해명했습니다.김청장은 지난달 24일 7박 8일 일정으로미국으로 휴가를 떠났는데, 당시 태풍 볼라벤의 북상이 예상돼전국 자치단체는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2012-09-03
    • 박준영 지사, 가거도 등 부실시공 감사 지시
      박준영 전남지사가 태풍 피:해가 큰 어항시:설 등을 둘러본 뒤, 부실공사 의혹이 있다며 감사를 지시했습니다.박 지사는 태풍에 부서진 가거도 방파제의 블럭이 이어지지 않은데다, 크레인도 시멘트 바닥 위에 철근을 몇 가닥만 넣어 시:공해, 바람이 불면 무너지는 구조였다고 지적했습니다.태풍에 다 날아 간 완도 화흥포항 선착장은 가는 철사를 사:용해 시멘트가 제대로 붙어 있었겠느냐며, 재:발되지 않도록 철저한 감사를 지시했습니다.
      2012-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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