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취약계층 의료지원 외면
병원을 제 때 찾지 못하는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간호사가 찾아가서 돌봐 주는 사업이 홀로사는 노인들만을 대상으로 축소됐습니다 기초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등 역시 방문 간호사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혜택에서 대거 소외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장애를 가진 아들과 단 둘이 살고 있는 84살 김정숙 할머니. 귀도 잘 들리지 않고 거동도 불편해 혼자서는 바깥 나들이는 물론 병원조차 가기 힘듭니다. 이처럼 방문 간호가 필요한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다문화 가정, 독거노인 등 광주시의
2013-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