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날짜선택
    • 바른미래당, 광주세계수영대회 지원특별위 설치
      바른 미래당이 손학규 대표를 상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광주 수영대회 지원특별위원회'를 설치했습니다. 손 대표는 광주 세계수영 선수권대회에 2백 개국 선수단 1만 5천 명이 참가하고, 전 세계 10억 명 이상이 실시간으로 시청하는 빅 스포츠 행사인 만큼 당 차원의 지원은 물론 범 정부 차원의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바른 미래당은 광주 세계수영대회의 대국민 홍보를 위해 당 차원에서 대회 입장권과 마스코트 인형을 구매했습니다.
      2019-01-30
    • 설 연휴 기간 6개 분야 종합상황실 운영
      설 연휴 동안 시민들의 생활 지원을 위해 광주시 종합상황실이 운영됩니다. 광주시는 다음달 설 연휴인 다음달 2일부터 닷새동안 교통과 의료, 안전ㆍ소방 등 6개 분야별 점검을 위한 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음달 6일까지 저소득층 지원과 체불임금 해소, 감염병 예방 등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위해 10개 분야 47개 세부 추진과제를 시행할 방침입니다.
      2019-01-30
    • 구례군, 지리산 케이블카 사업 재추진
      환경부 반대로 중단했던 지리산 케이블카 사업이 재추진됩니다. 구례군은 오는 5월까지 군민과 출향 향우 등을 대상으로 구례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 사업을 위한 범군민 서명운동에 나섭니다. 구례군은 지리산 천은사~성삼재 구간을 관통하는 지방도로 인해 대기오염과 산림 생태계 훼손 등이 심각하다며, 케이블카 사업을 유치하면 지리산 관통 도로를 폐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명록은 국립공원계획변경 신청시 환경부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지난 1997년과 2001년, 2008년, 2014년에도 구례군은 케이블카
      2019-01-30
    • 예타 면제...광주 1개, 전남 2개 선정
      【 앵커멘트 】 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 kbc 8시 뉴습니다. 정부의 예비 타당성조사 면제사업에 광주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하는 미래성장 동력사업이 선정됐습니다. 전남에서는 육지와 섬을 잇는 SOC 확충 사업과 수산식품 수출단지 사업 등 두 개가 포함됐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정부가 확정한 예비 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에 광주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하는 과학기술창업단지 조성사업이 선정됐습니다. 2023년까지 4천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됩니다
      2019-01-29
    • 숙원사업 탄력..지역 발전 기대감
      【 앵커멘트 】 광주시와 전남도는 지역의 숙원 사업에 대한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를 적극 환영하고 나섰습니다. 예타 면제 사업을 적극 추진해 지역 발전을 앞당기겠다는 계획입니다. 계속해서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올해 핵심시책 중 하나로 AI 창업단지 조성 사업 추진을 밝혀왔던 광주시.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가 확정으로 인공지능 선도 도시로서 지위를 선점하게 됐습니다. 광주시는 내년부터 오는 2024년까지 국비 등 4천억원을 투입해 국립 AI연구원과 데이터 센터
      2019-01-29
    • 1/30(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1년 간 전남 AI 발생 '0'..설 연휴 '긴장') 지난 1년간 전남지역에서는 AI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대규모 이동이 이뤄지는 설 연휴를 앞두고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2.(예타 면제 광주 1ㆍ전남 2..지역 발전 기대)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사업으로 광주는 인공지능 기반 과학기술창업단지, 전남은 수산식품 수출단지와 서남해안 관광도로가 선정됐습니다. 미래 성장동력과 관광 등 지역 발전에 탄력이 기대됩니다. 3.(옛 전남도청 2022년까지 원형 복원) 옛 전남도청이
      2019-01-29
    • 새만금공항 예타 면제 무안공항 활성화 '찬물' 우려
      전북 새만금공항이 예비타당성 면제사업에 포함돼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에 지장을 초래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은 새만금공항 건설로 자동차로 한 시간 거리인 무안공항이 이용객과 노선을 두고 새만금공항과 경쟁하게 되고 공항시설의 중복투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무안군에서는 내일(30일) 새만금공항 예타 면제에 항의하는 대규모 주민 집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2019-01-29
    • 예타 면제 사업..광주 1개 전남 2개 선정
      정부의 예비 타당성조사 면제사업에 광주 1개, 전남의 2개 사업이 포함됐습니다. 광주에선 인공지능 기반 과학기술창업단지 조성 사업이 예타 면제사업으로 선정됐고, 전남에선 신안 압해 ~ 해남 화원, 여수 화태 ~ 백야를 잇는 서남해안 관광도로 건설과 전남권 수산식품 수출단지 등 2개 사업이 선정됐습니다. 예타 면제 사업의 사업비는 광주가 4천억 원이고, 전남은 각각 1조 원과 천억 원입니다. .
      2019-01-29
    • 산자부, 제조업 혁신 전략 사업 설명회 개최
      정부의 제조업 혁신 전략 사업과 관련해 지역 기업인들에게 지원 정보 등을 알려주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 광주 테크노파크에서 지역 경제인과 연구소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갖고 정부의 산업 정책과 지역 기업 지원 제도에 대한 각종 정보와 활용 방안 등을 제공했습니다. 정부는 올해 국가혁신클러스터 육성과 광역협력권 사업 등 지역 혁신 역량 강화 사업에 지난해보다 30% 증가한 1조 3천5백억 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2019-01-29
    • 서남권 랜드마크 '목포 해상케이블카 4월 개통'
      【 앵커멘트 】 목포 유달산과 고하도를 잇는 해상 케이블카 공사가 완공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오는 4월이면 바다를 가로지르는 국내 최장의 케이블카가 모습을 드러낼 전망입니다. 이동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155m 높이의 대형 타워가 위용을 뽐냅니다. 목포 유달산에서 이어진 케이블카가 이 타워를 거쳐 바다 건너 고하도로 연결됩니다. 18개의 지주와 북항과 유달산, 고하도 세 곳의 승강장도 모습을 속속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용객 편의를 위해 유달산과 고하도
      2019-01-29
    • 광주시 재개발구역 인권보호기준 강화
      재개발ㆍ재건축 구역에 거주하는 세입자들을 위한 인권보호기준이 강화됩니다. 광주시는 재개발 지역에 사는 세입자들이 손실보상금과 관련한 갈등을 겪을 경우 자치구에 협의체를 구성하고 최소 3회 이상 협의 후 보상이 이뤄지도록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조례'를 개정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원주민과 세입자가 한파 속에 내몰리지 않도록 동절기에는 기존 건축물을 철거하지 못하게 할 예정입니다.
      2019-01-29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