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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산된 정치적 광주 방문"..5.18, 정치권 핵 급부상
      【 앵커멘트 】 자유한국당 당 대표 후보인 김진태 의원의 광주 방문은 치밀하게 계산된 정치적 행동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자유한국당에 대한 여야 4당의 공세는 더욱 강해지고 있는데요. 5.18 망언이 정치권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김진태 의원의 광주 방문은 전격적으로 이뤄졌습니다. 자유한국당 광주시당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추진된 광주 방문은 계산된 정치적 행보라는 게 지역 정치권의 분석입니다. 오는 27일 치러지는 당 대표 선거에 나선 김 의원이 극도로
      2019-02-12
    • 2/13(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5.18 망언' 반발 확산..처벌 특별법 촉구) 5.18 망언 공청회에 대한 반발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습니다. 5월 단체의 국회 농성이 계속되는 가운데, 역사왜곡 행위를 범죄로 규정해 처벌할 수 있는 '특별법' 요구도 나오고 있습니다 2.(김진태 광주 방문..'계산된 정치적 행동') 5.18 망언 공청회 당사자인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이 광주를 찾았지만 사과나 반성은 없었습니다. 갈등을 키워 극우 세력을 결집하기 위한 계산된 정치적 행동이라는 분석입니다. 3.()조합장ㆍ직원 쌈짓돈된 농민 지원금
      2019-02-12
    • 평화당·바른미래당 호남계 의원..합당 군불때기 시작
      민주평화당과 바른미래당 호남계 의원들이 합당을 위한 군불때기에 들어갔습니다. 국회에서 열린 '한국정치발전 발전과 제3정당의 길' 토론회에서 바른미래당 박주선 의원은 "지금이 제3당이 활동할 수 있는 절호의 시대지만 바른미래당은 그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며 옛 동지인 민주평화당과 바른미래당이 하나가 돼 제3당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도 "국민은 민주당-한국당도 아니고, 진보와 보수도 아닌, 국민 민생을 오롯이 챙기는 제대로 된 정당 출현을 목말라하고 있다"면서 합당의
      2019-02-12
    • 바른미래당 창당 1년 "합리적 진보·개혁적 보수" 지향
      창당 1주년을 맞은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진보를 배제하지도, 보수를 버리지도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손 대표는 국회에서 바른미래당 창당 1주년 기자회견을 갖고, 합리적 진보와 개혁적 보수는 우리 사회의 소중한 자신이자 우리의 미래라며 이를 함께 아우르는게 바른미래당의 길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바른미래당에 소속된 광주·전남 국회의원은 주승용, 박주선, 김동철, 권은희 의원 등 4명입니다.
      2019-02-12
    • 김영록 전남지사 "전남형 일자리사업 발굴"
      김영록 전남지사가 광주형 일자리처럼 정부 정책에 맞춘 전남형 일자리사업 발굴의 필요성을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실국장 회의에서 광주형 일자리가 한국 경제의 새 모델로 환영받고 있는 만큼 전남도 전남형 일자리 사업이 필요하다고 주문했습니다. 이렇게 발굴된 제조업 토대 위에 관광산업과 서비스 산업을 접목해 미래전략 산업으로 육성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2019-02-12
    • 5.18민주화운동 공청회 망언 의원 제명 요구 잇따라
      국회 공청회에서 5.18 망언 논란을 일으킨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에 대한 제명 요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오월단체, 지역 정치권 등이 참여하고 있는 5.18민주화운동 역사왜곡대책위원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망언 논란을 빚은 자유한국당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의 제명과 자유한국당의 대국민 사과, 역사 왜곡 처벌법 제정 등을 촉구했습니다. 민주평화당 광주시당도 입장을 내고 자유한국당 3명 의원 제명과 함께 공청회 발표를 진행한 지만원씨에 대한 구속 수사를 요구했습니다.
      2019-02-12
    • 5.18민주화운동 망언 논란 김진태 의원 광주 방문
      5.18민주화운동 공청회 망언 논란을 일으킨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이 광주를 방문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광주ㆍ전남 시도당을 방문한 김 의원은 최근 발생한 5.18민주화운동 관련 망언 논란에 대해 자신은 직접적인 관련이 없으며 공청회 참석자들의 개인적인 발언에 대해서는 객관적 평가가 내려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의 방문 소식이 알려지면서 5.18단체와 시민사회단체 회원 등이 자유한국당 광주시당 당사를 항의 방문했으며 이 과정에서 고성과 함께 일부 몸싸움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2019-02-12
    • 전남 미래 먹을거리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 앵커멘트 】 서남해안 관광도로 사업이 정부의 예타면제 사업에 포함되면서 전남이 남해안 관광의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부산과 경남, 전남을 아우르는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사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여 해양관광시대 실현이 멀지 않아 보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정부가 예타면제 사업에 포함시킨 서남해안 관광도로 사업은 국토 균형발전 뿐 아니라 해양관광시대 실현의 강한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그 동안 경제성이 없다는 이유로 외면받았던 국도 77호선의 단절 구간을
      2019-02-12
    • [Howhy]새마을장학금 지급 조례 폐지,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르면 다음주 새마을장학금 지급 조례가 30여 년 만에 폐지될지 여부가 가려집니다. 새마을장학금 A부터 Z까지 파헤쳐봤습니다. https://goo.gl/U6PGmy https://www.facebook.com/kbcstory/
      2019-02-11
    • 2/12(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서남해안 도로 예타 면제..전남 관광 기대) 서남해안 관광도로가 정부의 예타 면제 사업으로 선정되면서,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등 전남 해양 관광 활성화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2.('5.18 모독 공청회' 규탄 확산..상경 투쟁) 자유한국당이 개최한 5.18 모독 공청회에 대한 규탄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5월 단체는 상경 투쟁과 함께 해당 국회 의원들의 제명과 퇴출 운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3.(또 고령운전자 사고..5년 새 60%↑) 70대가 몰던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 받아 2명이
      2019-02-11
    • 새마을장학금 지급 조례 폐지 여부 판가름
      【 앵커멘트 】 논란의 중심이 된 광주시 새마을장학금 지급 조례의 존폐 여부가 빠르면 다음주 결정됩니다. 새마을장학금 지급 조례 폐지안이 발의된 가운데 오늘(11일)부터 광주시의회 임시회가 시작됐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1986년 새마을장학금 지원 조례를 제정한 광주시는 이후 시비와 구비를 절반씩 더해 재원을 마련해 왔습니다. 이렇게 지급된 장학금은 최근 4년간 총 8억원으로 수혜자는 5백70명입니다. 하지만 장학금 중복 수혜와 유신 잔재 논란 등이 제기되면서
      2019-02-11
    • 광주역 뉴딜사업 세부 항목 11→5개 통합 추진
      광주역 뉴딜사업의 세부 항목이 5개로 통합돼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8월 정부 공모를 통해 선정된 광주역 주변 경제기반형 뉴딜사업에 대해 실행 가능성과 운영 타당성 등을 재검토해 세부 사업 항목을 기존 11개에서 5개로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5개 사업은 스테이션G와 문화마당, 푸른이음공원센터, 어울림팩토리, 광주역 허브센터 건립으로 사업계획은 오는 3월 국토교통부가 최종 승인할 예정입니다.
      2019-02-11
    • 전남도 친환경 농자재 판매가격 지난해와 비슷
      올해 전남지역 친환경 농자재 판매희망가격이 지난해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가 도내 192개 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친환경 농자재 판매 희망 가격을 조사한 결과 잡초 제거용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새끼우렁이의 경우 kg당 판매 가격이 지난해 평균보다 142원 오른 1만412원이었습니다. 유기질 비료는 20kg 포대당 350원 내린 5천703원, 미생물 제제는 67원 내린 1만1천67원으로 대부분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2019-02-11
    • 광주수영대회 D-150, 서울역 대형 마스코트 제막식
      오는 7월 개최되는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전국 홍보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개막 D-150일을 맞아 이낙연 국무총리와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역에서 대회 마스코트인 '수리와 달이'의 대형 조형물 제막식을 가졌으며 홍보대사 박태환 선수의 팬사인회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조직위는 오늘 제막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인천공항과 국회의사당 등 유동인구가 많은 전국 12개 장소에 대형 마스코트 조형물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2019-02-11
    •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하라"
      여순 사건 특별법을 제정하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여순 사건 특별법안을 대표 발의한 이용주 국회의원과 전남도의원 등 30여 명은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올해로 여순 사건이 71년째를 맞고 있지만 반공 이데올로기에 덧씌워져 제대로된 진상조사와 명예회복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내일(12)까지 특별법 제정에 찬성한 139명의 국회의원 의원실을 찾아 특별법 제정에 동참한 것에 대한 감사 스티커와 배지를 증정합니다.
      201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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