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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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먹거리 전담 TF 가동
      전라남도가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가공·유통·소비체계 구축을 위해 전담팀을 운영합니다. 전남도는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 공급과 중소농 소득 증대, 일자리 창출 등의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농업인단체와 소비자, 행정기관 등이 참여해 중장기 대책을 마련합니다. 친환경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먹거리 안전성, 취약계층 발굴, 음식물 쓰레기 자원화 등에서 다양한 사업이 추진돼 생산자와 소비자를 동시에 보호하는데 목표를 둘 계획입니다.
      2019-02-15
    • 신안서 전국 첫 식목행사 열려
      식목일을 앞두고 신안 섬에서 첫 나무심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신안 자은도에서 열린 나무심기 행사는 주민과 공무원 등 5백여명 참여해 가시나무와 구실잣밤나무 등 난대수종 천 2백여 그루를 심었습니다. 신안군은 천사대교 개통 등으로 인한 관광객 증가에 발맞춰 꽃과 향기가 어우러진 특색있는 숲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2019-02-15
    • '섬의날' 목포·신안 공동개최
      제1회 '섬의날' 행사가 목포·신안 공동개최로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전남도는 제1회 '섬의날' 기념식 개최지 공모에 참여했던 여수시가 어제 (14) 신청을 철회함에따라 공동개최를 신청한 목포·신안이 개최지로 사실상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섬의날'은 오는 8월 8일 목포·신안에서 개최되고, 여수시는 2026년 세계 섬 박람회 유치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2019-02-15
    • 여야 4당 "5·18 망언 국회의원 반드시 추방해야"
      여야 4당 의원들이 '5·18 망언 국회의원들에 대한 제명의 뜻을 거듭 밝혔습니다.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국회의원 143명이 국회에서 공동주최한 '5·18 망언과 극우 정치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토론회에서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자유한국당은 스스로 이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없다며 국회에서 범죄적 망언을 한 의원들을 반드시 추방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도 국회의원이 민주주의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것을 그대로 놔둘 수 없다고 말했고, 장병완 민주평화당 대표도 극우세력을 지지자로 만들기
      2019-02-15
    • 후 cm
      후 cm
      2019-02-15
    • 프롤로그
      프롤로그
      2019-02-15
    • '미세먼지' 공습..친환경 교통대책 시급
      【 앵커멘트 】 내일(15일) 미세먼지특별법 시행과 함께 미세먼지 배출 감소를 위한 대책 강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광주 지역 미세먼지 최대주범으로 꼽히는 경유차 문제 해결을 위해 친환경 교통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도심 전체를 뿌옇게 뒤덮은 미세먼지. 마스크를 쓰고 거릴 걷는 시민들은 실내로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광주에서는 올해 들어서만 두번, 지난해에는 모두 열다섯번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정부 대책과 함
      2019-02-14
    • 들끓는 광주 민심, 16일 대규모 집회
      【 앵커멘트 】 이같은 자유한국당의 징계 결과를 두고 반발은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전국시도의장단협의회도 공동 대응에 나섰고 광주 시민사회단체 백여 곳도 단체 행동에 들어갔습니다. 계속해서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의회 의원 23명 전원이 국회에서 규탄집회를 가졌습니다. 한국당 자체 징계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국회법 절차에 따라 제명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5.18 부정행위를 강력히 처벌할 수 있는 한국판 홀로코스트 부정 처벌법의 조속한 제정을 요구했습니다.
      2019-02-14
    • 2/15(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남북 교류 재개 기대..수영대회ㆍ교육 제안) 지난 12일 금강산에서 열린 올해 첫 남북 민간교류 행사에서 광주ㆍ전남은 수영대회 응원단 참가와 교육 교류 등을 제안했습니다. 남북 교류 재개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2.(꼼수 징계 '반발'..전원 제명ㆍ처벌법 촉구) 자유한국당이 이종명 의원만 제명하고 김진태ㆍ 김순례 의원은 결정을 미뤘습니다. 3명 모두 즉각 제명과 처벌법 제정 등 반발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말에는 금남로에서 범시민 궐기대회가 열립니다. 3.()유명무실한 감사..조합
      2019-02-14
    • 한국당 징계 두고 반발 확산..들끓는 광주 민심
      【 앵커멘트 】 이같은 자유한국당의 징계 결과를 두고 반발은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전국시도의장단협의회도 공동 대응에 나섰고 광주 시민사회단체 백여 곳도 단체 행동에 돌입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광주시의회 의원 23명 전원이 국회에서 규탄집회를 가졌습니다. 한국당 자체 징계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국회법 절차에 따라 제명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5.18 부정행위를 강력히 처벌할 수 있는 한국판 홀로코스트 부정 처벌법의 조속한 제정을 요구했습니다.
      2019-02-14
    • 한국당,'5·18 망언' 이종명 제명..2 명은 유예
      자유한국당 지도부가 5·18 망언을 한 세 명의 의원 중 이종명 의원만 제명 결정을 내렸습니다.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는 5·18 망언을 한 이종명 의원을 제명 결정했지만, 당헌 당규를 이유로 김진태, 김순례 의원에 대해서는 이달 27일 열리는 전당대회가 끝날 때까지 징계를 유예하기로 했습니다. 당 지부도가 제명을 결정하더라도 의원총회에서 소속 의원의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야 제명이 최종 확정됩니다. 국회의원을 제명하기 위해선 전체 국회의원의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야합니다.
      2019-02-14
    • 해남군, 전 군민 대상 안전보험 시행
      해남군이 전체 군민을 대상으로 한 '군민안전보험제도' 시행에 나섭니다. 재해와 사고로 피해를 입은 군민들을 위해 보험료를 전액을 군에서 부담하며 해남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군민이면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됩니다. 보장 내용은 화재와 교통사고, 자연재해 등으로 계약 기간 중 전입했거나 다른 지역에서 사고를 당하더라도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고, 타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보상도 가능합니다.
      2019-02-14
    • 전남도, 공무원 1천 842명 채용..역대 최다
      전라남도가 올해 신규 지방공무원 1천 8백 42명을 채용합니다. 올해 채용은 지난해보다 2백 24명이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로 직급별로는 7급 83명, 8급 백 17명, 9급 1천 5백 64명 등입니다. 우수 인력 확보와 전문성 강화를 위해 연구직과 일부 기술직은 경력 경쟁시험으로 실시되며 사회 소수계층의 기회 확대를 위해 장애인과 저소득층, 국가유공자 등 150명은 별도 선발될 예정입니다.
      2019-02-14
    • 해외문화원 관계자 아시아문화전당 현장 방문
      한국 문화를 알리는 해외문화원 관계자들이 광주를 방문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해외문화원 관계자들은 오늘(14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특별 전시를 관람하고 문화정보원과 창조원 등 5개원 시설 등을 둘러봤습니다. 이와 함께 오는 7월 광주에서 개최되는 2019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 관계자로부터 대회 기간과 종목 등에 대한 보고를 받았습니다.
      2019-02-14
    • 5.18 망언 의원 징계 보류..반발 확산
      자유한국당의 5.18 망언의원 징계 보류 결정을 두고 반발은 더욱 확산되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 의원 23명은 오늘 서울 국회에서 규탄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당의 징계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국회법 절차에 따라 망언을 내뱉은 의원 3명을 제명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전남도의회도 결의안을 통해 한국 민주주의의 원동력인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훼손한 3명의 즉각적인 제명을 요구했습니다. 광주 시민사회단체 110여 곳도 광주 범시민운동본부를 구성해 5.18 역사왜곡처벌법 제정을 촉구했으며 오는 16일 금
      201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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