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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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고)[정재영의 파워인터뷰]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번 주 에서는 특집으로 이개호 농림수산식품부장관과 함께 쌀값 문제 등 주요 농업 현안에 대해 들어봅니다. 특집 는 3월 17일(일) 오전 7시 40분 부터 방송합니다.
      2019-03-15
    • '곡 민주주의 장송 데모' 3.15의거 재조명
      【 앵커멘트 】 1960년 3.15부정선거를 규탄하기 위해 나섰던 광주지역 저항 운동이 다시 조명되고 있습니다. 광주 금남로에서 천 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가했던 '哭(곡) 민주주의 장송' 데모는 전국 최초의 3.15 부정선거 규탄 시위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아이고, 아이고~ 민주주의 죽었네!" "내 표를 뺏어간 놈 누구냐!" 1960년 3월 14일 낮 12시 45분, 광주시 금남로4가 민주당 선거사무실 앞. 상여를 맨 청년과 학생들이
      2019-03-14
    • 선거법 개정되나?..촉각 곤두세우는 지역 정치권
      【 앵커멘트 】 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 kbc 8시 뉴습니다. 여야4당의 선거법 개혁안의 신속처리가 임박하면서 지역 정치권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선거법 개혁안이 신속히 통과되면 대규모 지역구 개편이 예상됩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여·야4당이 협상중인 선거법 도출이 임박하면서 광주·전남 지역구 의원들은 너나할 것 없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선거제 개혁안이 신속처리안건으로 통과되면 현재 300석 가운데 253석인 지역구가
      2019-03-14
    • 3/15(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哭 민주주의 장송' 3.15 광주 의거 재조명) 1960년 당시 3.15 부정선거를 규탄하기 위해 광주시민들은 전국에서 가장 먼저 저항운동에 나섰습니다. 4.19 의거의 도화선이 됐선 3.15 광주 의거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2.('광주 1ㆍ전남 2' 축소 예상..선거법 촉각) 여야 4당의 선거법 개정안 신속처리 합의가 임박하면서 지역구 변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광주 1석과 전남 2석이 줄어 들 것으로 예상되면서 지역 정치권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3.(나주 광역자원화시설 성능 조
      2019-03-14
    • 여야 4당 선거법 단일안 합의..5·18포함 여부 관건
      【 앵커멘트 】 여야 4당의 선거법 단일안 합의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5·18 특별법 개정안이 패스트트랙즉 신속처리안건에 포함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5·18 민주화운동 허위정보 유포자를 처벌하는 '5·18특별법 개정안'의 패스트트랙 포함을 강하게 주장하는 당은 민주평화당입니다. 이를 처리하지 않을 경우, 다른 안건들의 패스트트랙에도 참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 인터뷰 : 장병완 / 민주
      2019-03-14
    • 3/14(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5.18 특별법 개정안, 패스트트랙 제외되나?)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국회 신속처리 대상 법안에 대해 사실상 의견을 모았습니다. 하지만 5.18 허위정보 유포자를 처벌하는 내용의 특별법 개정안은 일단 빠졌습니다. 2.(조합장 선거제 개선ㆍ투명한 운영 등 과제)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가 어제 치러졌습니다. 이번 선거 과정에서도 깜깜이 금품선거가 재연되면서, 선거제 개선과 투명한 조합 운영 등이 과제로 남았습니다. 3.(사립유치원 회계 부정 여전..광주 '최다') 사립유치원들의
      2019-03-13
    • 한국전기연구원 광주분원 건립 속도..전력산업 발전 '기대'
      【 앵커멘트 】 한국전기연구원 광주분원이 내년 6월부터 운영을 시작합니다.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에너지밸리 입주 기업들의 생산성 개선과 광주전남 에너지 산업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수도권에서 전력 차단기 등을 제조하는 한 업체는 에너지밸리로 공장 이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한전과 접근성도 좋고 한국전기연구원까지 들어서면서 업무 효율성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장택수 / 비츠로이엠 대표 -
      2019-03-13
    • 전남도의회 '완도-제주 간 송전로 건설 중지' 촉구
      전남도의회가 '완도-제주 간 초고압 직류 송전선로 건설사업'의 중지를 한전에 촉구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결의안에서 태풍과 같은 자연재해 시 완도지역의 취약 전력계통 보강을 위한 당초 취지와 달리 다른 지역의 불안한 전기수급을 위해 완도 주민들에게 피해를 안기고 있다며 즉각적인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반대여론에 불구하고 한전이 입찰을 통해 사업자를 선정하는 등 막무가내식 추진으로 지역에 갈증과 반목을 조장하고 있다며 반발했습니다.
      2019-03-13
    • 혁신추진위, 공공기관 강도높은 혁신 촉구
      혁신추진위원회가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에 강도 높은 혁신을 촉구했습니다. 시장 직속 광주혁신추진위원회는 제5차 전체회의를 열고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들이 추진 중인 혁신 정책이 수혜자인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사회서비스의 공공성 회복, 혁신성장,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 등 정부 혁신 정책과 연계를 강화해 실행력을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2019-03-13
    • 신재생에너지 전시회 SWEET 2019 개막
      신재생에너지 개발의 최신 정보와 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국제 전시회가 개막했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전세계 에너지 기업 2백20여개 사가 참가한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전시회 '스위트2019' 개막식을 갖고 오는 15일까지 태양광과 풍력, 2차전지, 수소 등 에너지 신기술과 최신 정보를 선보입니다. 개막식과 함께 한국전기연구원과 한전 등이 참여한 전압형 초고압직류송전 국산화 개발 기술 협약식도 개최됐습니다.
      2019-03-13
    •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5·18 역사적 가치 훼손 유감"
      바른미래당이 원내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5·18 폄훼에 대해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국회 본회의장에서 최근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가치에 대한 폄훼사건이 민간 영역은 물론 국회에서도 일어났고, 그 여파는 아직도 지속되고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국회와 정부는 갈등 해소를 위한 중재자로서 앞장설 것을 제안했습니다.
      2019-03-13
    • 광주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방안 논의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들이 본격 실행됩니다. 광주시는 5개 자치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자전거 이용 활성화 간담회'를 열고 황룡강 자전거도로 설치, 지하철역 자전거 이용시설 정비 등 자전거 이용 인프라 구축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또,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공유자전거 운영, 강변축 거점 터미널 운영, 상무지구 무인공공자전거 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2019-03-13
    • "황교안 대표, 5·18 망언자 제명하라"
      5월 단체들이 5·18 망언 의원들의 제명과 왜곡처벌법 제정을 위해 한국당이 나설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5·18기념재단과 3단체는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5·18 망언을 한 의원 3명을 제명하기는커녕 옹호하고 두둔하는 행태를 보인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또한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왜곡과 모독을 처벌하는 특별법을 제정하는데 한국당이 적극 협조할 것도 요구했습니다.
      2019-03-13
    • LPG 차량 누구나 살 수 있다..규제 전면 완화
      원한다면 누구나 LPG 차량을 살 수 있게 됐습니다. 국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고 LPG 차량을 일반인이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액화석유가스 안전관리법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개정안은 LPG의 자동차 연료 사용을 제한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조항을 삭제해, 택시와 렌터카 등에만 허용돼 왔던 LPG 차량을 일반인에게도 확대·보급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상대적으로 미세먼지를 적게 배출하는 LPG 차량의 구매층을 넓혀 미세먼지를 저감하겠다는 취지입니다. 산업부는 법 개정에 따라 2030년까지 미세먼지 발
      2019-03-13
    • 영산강 보 처리방향..이해관계 맞물려 논란거리
      【 앵커멘트 】 최근 환경부가 영산강 죽산보를 철거하고, 승촌보를 상시 개방하는 안을 제시했는데요. 농업용수 확보 등 지역 주민들의 이해관계와 맞물리면서 또 다른 논란거리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기잡니다. 【 기자 】 4대강 조사 평가 위원회가 제시한 안은 영산강 죽산보 철거, 승촌보 상시 개방입니다. 환경과 경제성 등을 고려한 것이지만, 이해관계와 맞물려 지역 사회의 또 다른 논란거립니다. 철거로 제시된 영산강 죽산보 인근 주민들은 지난 7년
      201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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