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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길 막고 도로 포장 공사, 정체 극심
      광주 도심 한복판에서 출근시간대에 도로 포장공사가 이뤄져 극심한 정체현상이 빚어졌습니다. 오늘 오전 7시부터 광주 북구 전남대 사거리 일대 도로에서 우회전 전용 차로 등을 막은 채 도로 포장공사가 진행되면서 한 시간 넘게 극심한 출근길 정체현상을 빚었습니다. 정체가 계속되자 일부 운전자들과 공사 관계자들 사이에 물리적 마찰까지 빚어졌습니다
      2012-04-18
    • 공군, 광주 탄약고 토지보상 90 % 이뤄져
      광주 탄약고 이전사업에 따른 토지보상이 90% 이상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방부와 공군본부는 공군 제1전투비행단 영외 탄약고 이전부지인 서구 서창동과 광산구 신촌동, 도호동 일대 78만 천 4백 제곱미터에 대한 토지보상작업이 현재 90 % 이상 이뤄지고, 주민이주 사업도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이전부지 매입이 끝나면 탄약고 시설공사에 들어가 오는 2014년 쯤 이전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2012-04-18
    • 낮 최고 광주 24도, 내일 흐리고 비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4도 분포로 어제보다 2~3도 가량 높았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늦은 오후나 밤에 5mm미만의 비가 오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8도~12도, 낮 최고기온은 17도~21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m로 일겠습니다.
      2012-04-18
    • 민영방송 대상,박승현기자 네트워크 기자상
      한국민영방송 대상에서 KBC의 박승현기자가 네트워크 기자상을 수상했습니다. KBC와 SBS 등 전국 10개 민영방송이 함께한 가운데 오늘 대전에서 열린 한국민영방송의 날 행사에서 지난 한해동안 발빠르게 지역 소식을 전국에 알려온 KBC의 박승현기자가 네트워크 기자상을 받았습니다. 올해 민영방송 영예의 대상은 대구방송 TBC 특별기획 '독도, 법정에 서다'가 차지했습니다.
      2012-04-18
    • 5.18 민중항쟁 32주년 기념행사위 출범
      5.18 민중항쟁 32주년 기념행사위원회가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5.18 행사위는 오늘 오전 국립 5.18 민주 묘지에서 김준태 5.18기념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갖고 각종 기념행사를 통해 참여와 연대의 오월정신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행사위는 또 세계인권 도시포럼과 광주 아시아포럼 등의 학술행사와 역사기행청소년문화제 등의 참여 행사들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2012-04-18
    • 사건 청탁 대가 승용차 받은 경찰관 징역형
      사건 청탁을 대가로 승용차를 받은 경찰관에 대해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광주지법 형사2단독 홍진호 부장판사는 사건 처리청탁과 함께 뇌물로 승용차를 받은 혐의로 기소된 광산경찰서 43살 송모 경사에 대해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추징금 2천 6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송 경사는 지난 2009년 북부경찰서 근무 당시 건설기계 제작회사 사장으로부터 자신이 고소된 사건을 잘 처리해달라는 청탁을 대가로 2천6백만 원 상당의 중형 승용차를 받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2012-04-18
    • R)판치는 불법 사금융, 근절될까?
      불법 사금융으로 인한 폐:해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쉽게 돈을 구할 수 있다는 유혹에 빠져, 악몽같은 시간을 보내거나 인생을 망친 사람도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만나 봤습니다. 79살의 박모 할머니는 아직도 그때만 생각하면 치가 떨립니다. 3년 전 급한 돈이 필요해 2백만 원을 사채업자에게 빌렸다가 이자를 제때 갚지 못해 온갖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싱크-박모 씨(79세)/사채 피해자/"막 이런데도 치고, 돈을 왜 안 갚냐고 어떤 놈 좋은 일 했냐고 그러고 했어
      2012-04-18
    • 삼성 냉장고 반덤핑 기각, 경제 청신호
      미국 월풀이 제소한 삼성전자 냉장고에 대한 덤핑 혐의가 기각됐습니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는 수입된 삼성전자 냉장고로 인해 미국 관련 산업이 구체적인 피해나 위협을 받지 않았다며 미국 상무부가 권고한 삼성전자의 냉장고 5.16%의 추가 관세부과를 거부했습니다. 덤핑 기각으로 삼성전자 냉장고를 생산하는 광주사업장과 지역 70개 하청업체에 청신호가 될 뿐만 아니라 지난해 12월 제소된 세탁기 덤핑에서도 벗어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2012-04-18
    • 높은값 요구 숙박업소 적발
      공시 가격 보다 높은 요:금을 요구한 여수지역 숙박업소 5곳이 박람회 조직위에 적발됐습니다 여수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여수지역 관광호텔과 모텔 등 22곳을 대:상으로 불시에 유:선 모니터링을 실시해, 공시가보다 높은 가격을 제시한 2곳과 예:약을 거:부한 3개 업소 등 5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는 적발된 업소에 대해 시:정을 요구하고, 재확인을 통해 개선이 이뤄지지 않으면 박람회 지정업소 취:소와 홈페이지 공표, 지정 현:판 회수 등에 나설 계:획입니다.
      2012-04-18
    • 조선대 2013학년도 입학전형 발표
      조선대가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550명을 뽑는 등 2013학년도 입학전형의 기본 계획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조선대는 2013학년도 입시에서 수시1차 입학사정관 전형 모집 인원을 550명으로 올해보다 20명 늘리고 수시2차 모집에서 체육특기자와 사범대학을 제외한 전 대학의 면접고사를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전체 모집생 5천117명 가운데 입학사정관전형과 전문계고 졸업생 전형, 만학도 전형 등이 포함된 수시1차에서 천 1명을 선발하고 수시2차에서 2천348명 그리고
      2012-04-18
    • 전남대, 장학금 4년 만에 2배 증가
      전남대의 장학금 규모가 4년 만에 2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대는 2008년 279억 원이었던 장학금 총액이 2009년에는 325억 원, 올해는 520억 원으로 늘려 4년 만에 2배 정도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대는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 연속 등록금을 동결한데 이어 올해는 5%를 삭감해 학교 재정이 어려워지고 있지만 경제난을 감안해 장학금을 지난해보다 90억 원 늘렸다고 덧붙였습니다.
      2012-04-18
    • 순천로터리클럽 붕어 치어 방류(n3)
      순천로타리클럽은 토종 어족자원 보존과 30만 순천시민들의 쉼터인 동천을 가꾸자는 취지에서 동천에 붕어 치어 5만 마리를 방류했습니다. 순천로터리 클럽은 오늘 치어방류 사업과 함께 회원들이 마련한 쌀 40여 가마를 순천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주도록 희망나눔 사랑의 백미 전달식도 가졌습니다
      2012-04-18
    • 박람회 전시구역 정부대표단 회의
      여수박람회 전:시구역 정부 대:표단 운:영위원회 1차 회:의가 박람회장 국제관에서 열렸습니다. 로세르 탈레스 세:계박람회 기구 사:무총:장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의에서는, 세 차례에 걸쳐 실시될 박람회 예:행 연:습과 관람객 통:제 방안, 안전 보:안과 편의시:설 이:용 문:제 등이 논의됐습니다. 전:시구역 정부 대:표단 운:영위원회는 박람회 운:영과 관련된 참가국들의 공:통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2월 8일 제3차 참가국 회:의에서 구성됐습니다
      2012-04-18
    • 민주당 호남 국회의원 공동 보조
      민주통:합당 지도부 경:선을 앞두고, 광주와 전남*북 국회의원들이 회:동하기로 하는 등 본격적인 세:력화에 나섰습니다. 강기정*이낙연 광주*전남 시*도당 위원장과 김춘진 전북도:당 위원장은 오늘 서울에서 만나, 지역 발전과 호남 정치 회복을 위해 계:파를 초월한 당 대:표와 원내대:표 경:선 후보 문:제 등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오는 22일에는 민주통:합당 소:속 광주*전남지역 국회의원과 당선자들이 영광에서 모여, 다음달 4일과 6월 9일로 예:정된 당 지도부 경:
      2012-04-18
    • 광주 과학고 출신 카이스트 재학생 자살
      어제 카이스트 기숙사에서 자살한 22살 김 모 군은 광주 과학고 출신으로 밝혔습니다. 숨진 김 군은 광주 과학고를 졸업하고 지난 2007년 카이스트에 입학해 군 복무도 마쳤고 학교 성적도 우수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카이스트 재학생 4명이 잇따라 자살하면서 사회적 파장을 몰고 왔던 점을 감안해 유족과 동료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입니다.
      201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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