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요양시설 대신 집에서"…돌봄 제공하는 '중간집'
【 앵커멘트 】 고령 인구와 함께 돌봄 서비스 수요도 증가하면서 아파트 인프라를 활용한 정책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영구임대아파트를 활용한 돌봄 서비스에 이어, 아파트 단지 내 비어있는 어린이집이 돌봄 시설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이정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뇌경색으로 쓰러진 뒤 오갈 곳이 없어 9년 넘게 병원 생활을 이어오던 박상록씨. 박 씨는 지난해 광산구가 마련한 돌봄 주택, 이른바 '중간집'에 입주하면서 180도 달라진 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 인터뷰 : 박상록 - "(병원에서는) 여럿이 생활하니까 불편
2026-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