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임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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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서 받은 은혜, 갚고 싶어요"...89살 이임순 할머니의 '아름다운 약속' [살맛나는 세상]
      80대 할머니가 막내아들의 모교인 전남대학교에 3년째 기부를 이어오며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전남대는 이임순 할머니(89)가 7남매의 막내아들인 이금규 해병특검 특검보의 모교인 전남대에 올해도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이 할머니는 "자녀를 훌륭하게 가르치고 성장하도록 도와준 대학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뜻을 담아 3년째 기부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 할머니는 옛 광주 치평동 평촌 마을에서 농사와 양계장을 운영하면서 자식들을 키웠습니다. 37년 전, 남편과 사별한 뒤에도 홀로 농사를 짓고 양동시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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